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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2 19:21
저녁들 하셨나요? -0-???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81  


정육점 앞을 지나가는데 -0- 앞다리살 4근 1만원~~~이라길래 (헉 싸다)

(이 정육점은 돼지 소 등을 직접 발골작업~해서 쌈 ===> 발골=해체)

4근 사서~~~3봉지로 나눠달라한후~~~

집에와서~~~

2봉지는 냉동실에 ===> 킾

1봉지는 바로 프라이팬~~~!



러키가이 레시피

1 프라이팬에 양파차를 끓이고 남은 양파5개를 (껍질을 제거한후~) 바닥에 골고루 투척

2 소주를 2잔분량 투척

3 1봉지 전량을 투척 (고기90%+비개10% 분량) 약 800그램

불 킴

4 4종 양념을 골고루 투척

(오뚜* 또는 백설* ~ 제육볶음양념+소불갈비양념+소불고기양념+돼지불고기양념)

5 대부분 익은후 콜라 2~3잔 소주분량 투척 (잡내 제거 탁월)

6 약간의 양념 투척

20~30분 정도 조리 -0- 요리이름~~~

러키가이~~~맘대로 명명한~~~


제육양파전골찌개

제육양파전골찌개.jpg



밥은 안하고 고기에다가 -0- 열무김치만 곁들여서 먹었;;;

글케 먹어도 고기 200그램+ 김치 100그램 = 300그램 한듯;;;

덜어 놓은거가 4공기분량이라 (500그램)

좀전에 밥해 놓은거로 내일이나 모래까지 다 소진할듯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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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악천사 19-01-12 19:25
   
반주는 소주로 하셨죠~?!
아발란세 19-01-12 19:28
   
크~ 딱 소주 안주네요! ㅋ
맛있게 드셨을 듯~
러키가이 19-01-12 19:30
   
반주는 걍 소주2잔 투척?한걸루 한샘 쳤어요 -0-

가능한 안땡기면? -0- 안마실려구요~~~!

(여자 담배 술 멀리하는 러키가이 ===> 도 닦으러 -_- 산에 가야할지도~~~)
adidas 19-01-12 19:31
   
안먹어요
     
러키가이 19-01-12 19:34
   
ㅍㅍ 이건 늑대님 -0- 스타일인뎅 -0- 예전 닉이 누구샘? ㅍ0ㅍ?
     
달콤제타냥 19-01-12 20:28
   
안물어봤어요
          
러키가이 19-01-12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룡 19-01-12 19:39
   
헐헐 지대로 해드시네용 ㅋㅋ 혹시 표고도 넣으셨나요? ㅋ
     
러키가이 19-01-12 19:45
   
버섯은 안넣었는데 -0- 양파를 넣다보니

제육볶음 보다 -0- 전골류가 된듯요;;; (양파에서 많이 나오네요;;;)
          
황룡 19-01-12 19:49
   
이정도면 음.. 저는 80점 드릴께요 ㅋㅋㅋ  딱 소주 3병까기 좋은듯한

거기에 당면 삥~ 두른다음 졸여먹으면 맛있을꺼 같네요
               
러키가이 19-01-12 20:36
   
그럴려고요 -0- 남겨둠 -0- 소주눈 빼고 면만 -0-
                    
황룡 19-01-12 21:14
   
굳입니당 ㅋ
역적모의 19-01-12 19:43
   
엇... 반칙 아닙니꽈아~~?? (흐,.흐)//
     
러키가이 19-01-12 19:45
   
7시반 넘었으니 -0- 반칙아님둥~!
포스투 19-01-12 19:51
   
맛은 있겠지만;;
아니 양념을 비용이 -ㅁ-;
그냥 제가 양념해드리면 안될까요 -_-;;
     
러키가이 19-01-12 19:53
   
-0- 롯데몰에서 할인할때만 사요 -0-

그래서 거의 1병당 3000원 이하요
          
포스투 19-01-12 20:07
   
그래도 양념값이 비싸요 -ㅁ-;;
아이유짱 19-01-12 19:54
   
제육국이다
향연 19-01-12 19:58
   
아...댓쓸려는데 소주 이야기가 마니 나오네.
소주 글자만봐도 속이 쓰림ㅠ
제육탕 맛나겠어요~
     
황룡 19-01-12 20:02
   
저는 술 많이 묵어도 속쓰림 두통 이런게 없어서 .. ㅎㅎ

다만 귀차니즘이랑 배고픔? 정도만 느껴지거든요 으흐흐
          
위악천사 19-01-12 20:05
   
말술이신가 보네~!
다 타고나는 거더라구요~!
          
향연 19-01-12 20:05
   
말만 그러는거. 좀따 또 술마시러가유ㅋ
향연 19-01-12 20:04
   
탕 국물 쫄았을때 물안넣고 쏘주한병 부어서 끓여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간다든딩
치즈랑 19-01-12 20:04
   
만능소스를 넣으셨네요
맛있겠다~~@.@

잘 해 드시네요~~~~~~~
     
황룡 19-01-12 20:07
   
형님도 슬슬 올리실때 됐습니다 ㅋㅋ
          
치즈랑 19-01-12 20:14
   
~~^^*
               
러키가이 19-01-12 20:21
   
치즈랑님 -0- 날 마니 갈궜으니 -0- 인증인증 (나두 갈구장 ㅋㅋ)
겨울느낌 19-01-12 20:12
   
모 게임을 하다가 로딩중....화면이 떠있는데....
그 화면을 보면서 러키가이님 떠오른 화면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눌러놨어요.....ㅎㅎㅎㅎㅎㅎㅎ
     
러키가이 19-01-12 20:22
   
호곡~!
치즈랑 19-01-12 20:18
   
향연님...
스프는 아니고...
네가지 소스 중에 한넘임~~~*
요리 배울 때 알바 다니던 가게에서
썻던 비법아닌 비법~~*
옛날 생각 나네요
안주류는 저 소스가 전지전능함
     
향연 19-01-12 20:28
   
잽싸게 지웠는딩 그새 보셨넹ㅋ
          
치즈랑 19-01-12 20:38
   
손아귀에서 못 벗어남~~!!!!!  @.@
               
향연 19-01-12 20:41
   
안벗어날께요~
                    
치즈랑 19-01-12 20:42
   
네~~="=
                         
향연 19-01-12 21:06
   
하..어젠 늑대님이 오늘부터1일이라고
고백하더니 오늘은 치즈님이~
왜이럴까요?제데로 망한거같습니다.
                    
달콤제타냥 19-01-12 20:44
   
네에??
                         
치즈랑 19-01-12 20:52
   
이를...어쩌면 좋죠...
달콤제타냥 19-01-12 20:21
   
우와 맛있겠당~
얼큰달큰한 비쥬얼이
술 좋아하시는 분들 유혹하기에 딱이에요!!
     
러키가이 19-01-12 20:37
   
유혹?이 있었지만 -0- 참았네요;;;
겨울느낌 19-01-12 20:28
   
저는 어묵 2,000 원 어치 (4꼬치) 사와서....
(국물 가득 담아달라고 요청)
냄비에 바로 옮겨 담은 후 끓었을 때
돌처럼 딱딱해진 김밥을 (사다 놓은지 4일) 국물에 담궜더니....
지금은 먹기좋은 상태로 불었네요.

Viet Nam - 이란 경기 보면서 어묵은 술안주 삼아 건져먹었어요.
어묵 백반이었는데....밥하고 김밥 속재료만 남았군요.

여기다 콩나물+고추장+쌈장 넣고 비비면 채소비빔밥.
평소에 잘 안먹는 당근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능~~~ b
     
러키가이 19-01-13 00:57
   
허걱 김밥은 걍 밥통에 넣어두면 따땃해져요 -0-
쥬스알리아 19-01-12 20:43
   
꼬기 얼큰한게 맛나겠어요~ㅎ
     
러키가이 19-01-13 00:57
   
-0- 고기 비쥬얼도 간만에 올려주셔도 좋아요 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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