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구 였는데
1년만에 한국어도 배우고..
꿈이 농구선수인데
지금 잘있으려나
중3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갔는데
연락 해보고싶네요
ㄹ발음 할때 L발음 나는게 참 신기했는데 그립네여 ㅋㅋ
중 2때부터는 ㄹ발음 잘하더군요
영어 시험은 100점 맞은적 없음 ㅋㅋ
국어는 100점 맞아도 영어는 100점 못맞았음
주입식교육같은거 잘 안맞을줄 알았는데
반에서 14~17등은 했던거 보면 나름 잘한듯
난 그보다 더 못했으니ㅜ
왕따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놀러다녔던 친구는 2~3명 밖에 없어서
항상 주말마다 같이 교회갔다가 서브웨이(샌드위치전문점)에서 샌드위치사먹고 플스방가서 위닝도 했었는데 ㅋㅋ
가끔 친구집에가서 XBOX구형으로 닌자거북이도 하고 ㅋㅋ
확실히 PC방은 싫어하더군요 컴퓨터는 문서작업용, 인터넷용
게임은 XBOX, 플스같은 콘솔게임을 주로..
시험기간에 도서관 갈때
도서관 지하식당에서 전 우동먹는데 걔는 우거지국밥 처묵처묵
설렁탕, 감자탕, 우거지탕을 제일 좋아함
어쨋든 한번 만나보고 싶다
메일 주소도 없는데
아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6학년때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또 생각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