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2-02 01:19
님들은 대학다닐때 무슨생각했었어요?
 글쓴이 : 평범남
조회 : 563  

제가 이제 대학신입생이걸랑요~그래서 물어보는 거에요(하지만 난 전문대......)
대학다닐때 무슨생각하시고 또 무슨일을 경험했나요?


아 참고로 전 동서울대입니다 혹시 선배님 있으시면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경우
언젠가 저런차를 드라이빙 한뒤 맛있는 맥주와 날 사랑해주는 여인이 있으면 바랄게 앖겠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인트 12-02-02 01:21
   
이제 군대 간다는 생각?
     
평범남 12-02-02 01:22
   
아......군대........
     
81mOP 12-02-02 01:26
   
올....ㅋㅋㅋㅋ
잇팩터 12-02-02 01:21
   
전 대학을 두번 다녔어요.

첫번째는 죽도록 놀았어요. 죽도록 술마시고 죽도록 토했어요.

두번째는 죽도록 학교만 다녔어유...
어서 이 지옥같은 시간들이 지나가기만을...
교수님들은 파이널때 좀만 참아라. 잘 수 있다라는 위로를 해주시고... ???

그랬었죠 ㅎㅎ
사랑two 12-02-02 01:22
   
그냥 군대가기전엔 아무생각없이 술퍼마시다

제대하고 복학한뒤도 첨엔 좀 공부할려고 마음 다잡았다가 다시 아무생각없이

술만 퍼마시다 졸업이 다가오니 그때서야 밥벌이걱정을 했었죠 ㅋㅋㅋㅋ
히카루사마 12-02-02 01:23
   
난 imf 터져서 정신 없었는데.
알바 한다고. ㅎㅎㅎ~
     
땐왜박멸우 12-02-02 01:24
   
나이 짐작이....간다...
     
81mOP 12-02-02 01:28
   
전 그때 잠수함까지 와서 전식먹고 피똥 쌌는데..
도메인 12-02-02 01:24
   
아직 학생인지라..
아놔짜증나 12-02-02 01:24
   
지금 다니고 있어서 인지..

정신이 없음...알바해서 용돈 버르랴..

학점때문에 미치도록 논문 검토 하랴...여튼 정신이 없어요..지금도
     
평범남 12-02-02 01:26
   
아.......혹시 전문대인데도 그럼?아니면 4년제라서?
          
아놔짜증나 12-02-02 01:31
   
4년제일세;;ㅎㅎㅎ
          
81mOP 12-02-02 01:33
   
뭐..비슷할게에요...1학년 땐 논다고 정신 없고...
제대해선 학점에 취업에 신경쓸이이 더많아 지고...
로뎅 12-02-02 01:25
   
무념무상
81mOP 12-02-02 01:27
   
ㅋㅋㅋ
곧 이렇게 되실거임..
[http://tv02.search.naver.net/ugc?t=r180&q=http://cafefiles.naver.net/20111019_200/parkdan95_1319033044348VrKUe_jpg/%BD%C5%BA%B4_11_parkdan95.jpg]
사회에서 뭘했든 작대기 하나달면 다 어리버리 해보인다는...
힘내세요 군대도 사람사는 동네니...ㅋㅋㅋㅋㅋ
     
평범남 12-02-02 01:28
   
아....제발 군대 얘기만은 하지 말아요....이제 일년 남았는데......
     
땐왜박멸우 12-02-02 01:29
   
이등병 특유에 울트라맨 모자와 똥싼듯한 알라딘 바지는 사람을 한없이 추리하게 만들조..
포인트 12-02-02 01:30
   
군대 얘기가 제일 슬프죠..ㅠㅠ
81mOP 12-02-02 01:31
   
첨에 학교갔을땐 걍 여친만들어 보려고 무자게 노력했죠..
근데 잘 안생긴다는...ㅋㅋㅋ
그래도 신나게 술마시고 놀고...잼있었죠..
로뎅 12-02-02 01:32
   
군대가기전까지 전부다 출퇴근인줄알았음
이정도로 무념무상이였음 ㅡㅡ
필립J프라… 12-02-02 02:15
   
아무생각없었음.....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01/53dxKydwLEOELVsZhtWq.jpg]
There is nothing impossible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4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1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786
2420 예전에 올렸떤거 ㅋㅋ새로운사진아님!! (7) 축구 03-01 312
2419 제 인증사진보신분들아 (12) 축구 03-01 355
2418 어 왜 갑자기 정전? (15) 짤방달방 03-01 486
2417 땐왜님 독수공방하게 해달라는 말은 뭔뜻? (13) 짤방달방 03-01 559
2416 안늉님 계신가여..ㅋㅋㅋ (21) 짤방달방 03-01 300
2415 오~~[BGM] (24) 아놔짜증나 03-01 476
2414 고양이들이 짝짓기를... (10) 축구 03-01 488
2413 두준이 같은 남친 사귈거야! 땐왜님 미워!! (37) 짤방달방 03-01 330
2412 (사진투척)오늘 아침에...퐁 (10) 수히봉 03-01 335
2411 헐 감동의 물결 ㅋㅋ (14) 신스 03-01 413
2410 저는 이런 문제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 Gerrard 03-01 308
2409 3월달에 이런말 하는것도 우스운데.. (20) 짤방달방 03-01 318
2408 딩동댕~쪽지를 받으면 설레이는건 (14) 신스 03-01 391
2407 한국男의 대만 여행기ㅋㅋ8 (17) 아놔짜증나 03-01 512
2406 아 이따 알바가야하는데 잠이..ㅋ (20) 짤방달방 03-01 333
2405 나 교회가면 (7) 축구 03-01 498
2404 새벽2시가 흘러가네요.. (20) Gerrard 03-01 341
2403 가생에이런것두있네요 (8) 안늉 03-01 323
2402 오늘 친게...퐁 (35) 수히봉 03-01 481
2401 오늘의 복권 200 꽝 500 (20) 알럽뮤직 03-01 314
2400 오늘 친게재미있네ㅋ (47) Gerrard 03-01 344
2399 축구 번역 보느라 혼났으여~~ (8) 좌익수 03-01 338
2398 요새 잡게에서만 놀았더니 (29) 짤방달방 03-01 297
2397 응??ㅋㅋ (8) 축구 03-01 479
2396 제가 좀 잘생겼나봅니다 (41) 통통통 03-01 398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