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원서넣은 대학 전부 다 붙을거라곤 전혀 생각지 않았지만..
어디는 붙고, 어디는 떨어지니까
뭐랄까.. 기분이 묘하네요.
어차피 다 1차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내가 1차에서두 떨어지나... 이런생각 들고..
좋게 생각하면 그래도 붙은 대학도 있으니 다행이지 않나.. 싶고..
그냥 그렇네요.
이런 날엔 매운 음식이 딱인 것 같아
J대 서류 부치러 우체국 간김에 쭈꾸미삼겹살도 사왔어요.
집에서 볶아 먹을려구요.
아주 HOT HOT 거리면서 먹을거야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