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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3 02:04
오늘의 주제는 술인가요?
 글쓴이 : 잇팩터
조회 : 960  

한국살적에 미친듯이 쳐마시고 친구랑 둘이서 두시간만에 보드카 두병 데킬라 한병 비웠나..
흔히들 말하는 위액까지 확인하고 결국 피를 봤습니다.
술먹고 죽을 수도 있나보다라는 공포감에 쓰러져있다가 급기야 응급실에 실려갔더랬죠.

너무 많이 토해서 식도가 살짝 찢어졌데요. 아주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구요.
그날 다시 내가 술을 마시면 개다. 이래놓고 일주일만에 소주 삼겹살 먹으면서 무지 행복했다는...

이런 경험 많죠들? ㅋㅋㅋ

가장 독한술 중에은 바카디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게 대략 70도 정도 될텐데, 첫잔에 내장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추억이 있었구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구하는데 한계가 있었던지, 앱솔룻이나 블렌드 위스키 뭐... 조니워커같은? 그런 거 많이 마셨었는데,
뉴욕생활 시작하면서부터는 죠지라는 미국산 보드카를 많이 마셨어요. 2리터에 16불 엄청 싸죠잉.
거의 소주처럼 마셨어요. 40도 입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버번에 빠져있었는데, 버번은 역시 짐빔이 가장 무난하죠. 가격도 싸고 안주 없이 마셔도 향이 아주 좋아요. 좀 고급스러운 베즐 헤이든도 빼놓을 수 없죠잉. 가격 부담때문에 기분낼때 마시는 요녀석.
최근에는 싱글몰트에 빠져서 이녀석과 한동안 사랑에 빠졌었드랬죠.
싱글톤입니다. 스모키하지 않고 아주 깔끔해요.


주말에는 막걸리 마시러 갑니다. 냐하하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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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12-02-03 02:06
   
기술 마술 주술 구술 점성술 의술 죄송합니다
     
잇팩터 12-02-03 02:07
   
예술인데....
초롱군 대단해요~
81mOP 12-02-03 02:07
   
전 위에 있는거 함도 못마셔 봤는데..
     
잇팩터 12-02-03 02:08
   
죠지는 비추구요, 나머지는 기회되실때 함 드셔보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들이예요. :)
죠지는 주로 바에서 칵테일만들때 쓰이는... ㅎㅎ
          
81mOP 12-02-03 02:09
   
이름도 생소하네요..ㅠ.ㅠ
               
잇팩터 12-02-03 02:12
   
바카디 151은 너무 독하니까 패스,
죠지는 아마 한국에서는 못구할거예요. 미국사람들도 잘 몰라요 ㅋㅋㅋㅋㅋ
보면 알겠지만..

짐빔은 한국에서도 흔한걸로 아는데...
나머지는 정말 강추합니다. :)
                    
81mOP 12-02-03 02:15
   
짐빔은 마셔봤어요...바에 가면 많아요..근데 그것도 비싸던데..
                         
잇팩터 12-02-03 02:18
   
그쵸. 여긴 국산이니까 싼편이예요. 그래서 위스키는 주로 짐빔을 마시는 편이예요. 애칭으로 지미빔이라고 부르구요 ㅋㅋㅋㅋ
                         
81mOP 12-02-03 02:20
   
호...글쿤요..
                         
81mOP 12-02-03 02:23
   
전 바엔 많이 안가지만 가끔 울 중역이 사주는거 마셔요..
보통 울나라 사람들이 잘아는 술..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21 , 브랜디는 루이14센가? 그거 잘은 모르는데 그래도 브랜디가 과실 증류라 좀 부드러워서 좋아요
                         
잇팩터 12-02-03 02:26
   
조니워커 블루는 일년에 한번 맛보기가 힘들다는~ ㅎㅎ 면세점에서나 살 기회될때 ㅠㅠ
모라고라 12-02-03 02:07
   
당신을 주당으로 임명합니다... ㅋㅋ
화려한 이력이군요..ㅋ;
     
잇팩터 12-02-03 02:09
   
술은 좋아하는데 주당은 아녜요~ ㅎㅎ
다마젖소 12-02-03 02:07
   
ㅇㅁㅇ... 주당이시네염 ㅇㅁㅇ...
     
잇팩터 12-02-03 02:09
   
아닙니다! 아녜요~ 엉엉
          
박초롱 12-02-03 02:10
   
엉엉 내꺼에요
               
잇팩터 12-02-03 02:18
   
어흥
히카루사마 12-02-03 02:08
   
대병에 1만 8천원 진짜 싸다네요.
와인도 많이 빼돌려서 먹고 그랬는데
내 돈주고 먹기는 그냥 삽겹살에 쇠주가 왔따~!!
     
81mOP 12-02-03 02:09
   
동의 내돈주고 먹을 땐 쏘주 최고...근데 요샌 삼겹살도 비싸다능...ㅠ.ㅠ
     
잇팩터 12-02-03 02:10
   
근데 소주가 여긴 너무 비싸요. 한병에 14불 15불... 그니까 그냥 저거 마시죠 ㅋㅋ
          
81mOP 12-02-03 02:11
   
글켔네요..근데 쏘주가 맛있는 건 아닌데..
               
잇팩터 12-02-03 02:15
   
전 소주가 너무너무 좋아요. 아 진짜 좋아요. 어흑
                    
81mOP 12-02-03 02:16
   
건 향수병..ㅋㅋㅋ
                         
잇팩터 12-02-03 02:19
   
가끔 한인타운가서 마시는데 진짜 달콤 황홀해요 ~
                         
히카루사마 12-02-03 02:21
   
진짜 그럴듯..얼마나 맛있겠어요.
                         
잇팩터 12-02-03 02:23
   
문제가 너무 맛있으니까 자제를 못하고 꽐롸된다능거 ㅠ
81mOP 12-02-03 02:08
   
전 병원 실려갈 정도로 마셔보질 않아서...
신입사원땐 소주 6병은 마셨는데 요센 1병반이 치사량..
담날 출근하면 힘들어요 이젠..ㅜ.ㅜ
     
잇팩터 12-02-03 02:10
   
전 출근해서 하루종일 설사한적도... ㅠㅠ
          
81mOP 12-02-03 02:12
   
흠...전 그런 경험은 없어요..
다들 술마시면 머리 아프다는데 그런것도 없고
대신 많이 마시면 담날 12시까진 무기력...ㅠ.ㅠ
저질 체력..ㅜ.ㅜ
               
잇팩터 12-02-03 02:14
   
아프지도 않고, 12시 지나면 멀쩡해지시는데 저질 체력이라구요?
흠!
     
히카루사마 12-02-03 02:13
   
ㅋㅋㅋ 6병~ㅎㄷㄷ
전 한 4병 까진~
          
81mOP 12-02-03 02:17
   
예전에 20대때 야그죠..지금은 한병반이 치사량...
뭐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ㅠ.ㅠ
               
잇팩터 12-02-03 02:18
   
저 한국가면 각 세병입니다.
                    
81mOP 12-02-03 02:24
   
술꾼으로 임명합니다. 헐..
대단..그나이에..
                         
잇팩터 12-02-03 02:26
   
네? 맥주 세병인데요
                         
히카루사마 12-02-03 02:27
   
ㅎㅎㅎㅎ~
                         
81mOP 12-02-03 0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맥주캔 6개 비웠어요..ㅋㅋㅋ
                         
잇팩터 12-02-03 02:34
   
아 진짜 여기서 노니까 한국가고 싶네요잉
평범남 12-02-03 02:10
   
양주는 모르겠고 역시전 싸면서 맛좋은 맥주가 좋더라구요...양주는 집에있긴한데 아버지꺼라 손대면 그냥 전 die
자주 마시는 맥주는 듀블이네요 ㅋㅋ 그 특유의 단향과 적당한 단맛이 아주 맛이 좋아요 그리고 역시 기네스...저를 흑맥주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준녀석ㅎㅎ 최근에는 웨팅어하고 사랑에 빠졌어요...거칠고 짜릿한 그느낌이...
     
모라고라 12-02-03 02:12
   
군대가기 전날 친구들이랑 집에 모아둔(?) 양주, 꼬냑, 위스키 전부 아작 냈던 아련한 추억이... ㅋㅋ
나중에 도전해 보세요.. ㅋㅋ;
          
평범남 12-02-03 02:12
   
앜ㅋㅋ군대가기전에 해봐야죠ㅋㅋㅋㅋ
               
모라고라 12-02-03 02:13
   
스승의 날에 은사님 집에 찾아가서 비슷한 짓을 한 기억도... ㅋㅋ;;;;
이것도 나중에 함 도전해 보세요...ㅋㅋ;;;
               
잇팩터 12-02-03 02:13
   
맞아요. 군대가기 전날은 안됩니다. ㅋㅋ
          
81mOP 12-02-03 02:18
   
ㅋㅋㅋㅋ 저도 친구집에 놀러 가서 그집 인삼주 처묵처묵 했는데
나중에 칭구넘 아버님한테 죽다가 살아났다더군요..
               
잇팩터 12-02-03 02:20
   
ㅇ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ㅋㅋㅋㅋ 레미마틴엑스오 작살내고 도망친... ㅋㅋㅋㅋ
                    
81mOP 12-02-03 02:25
   
오..비싼 XO급 브랜디를...ㅋㅋㅋㅋㅋㅋ
안죽었나요 그친구?ㅋ
                         
잇팩터 12-02-03 02:27
   
몰라요 연락두절 ㅋㅋㅋㅋ
냉장고도 거의 아작... 밥통 비우고, 반찬, 찌게 다 먹고... ㅋㅋㅋㅋㅋ
                         
81mOP 12-02-03 02:29
   
ㅋㅋㅋㅋ 말그대로 거덜을 냈군요..ㅋㅋㅋ
     
잇팩터 12-02-03 02:13
   
저는 맥주 마시면 화장실가는거 귀찮아서.. ㅎㅎㅎ
맥주랑 와인맛은 잘 몰라유 ㅋㅋㅋ
그래도 기네스는 맛있긴 하데요~
          
평범남 12-02-03 02:14
   
기네스는 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라구요 아무래도 흑맥주이다 보니 근데 기네스 별로 라고 하시는 분들도 다들 기네스 크림은 부드럽고 맛있다고ㅋㅋ
     
81mOP 12-02-03 02:14
   
학교가면 제일 싼술이 젤 좋은거란걸 느낄 거에요..
입맛, 고급술? 이딴거 필요없음요...
마실 술이 있단 거만 해도 행복할거임...
왜냐...워낙에 많이 마시니..ㅋㅋㅋ
          
평범남 12-02-03 02:15
   
앜ㅋㅋㅋㅋ뭔가 행복해 지는데요? ㅋㅋㅋㅋ
          
잇팩터 12-02-03 02:16
   
소주에 김치, 새우깡 정도면 훌륭한 술상이죠! ㅋㅋㅋㅋ
               
81mOP 12-02-03 02:19
   
강의 안들어가고 동아리방서 비온다고 새우깡에 쏘주 까고...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건 미친거임...ㅋㅋㅋ
                    
모라고라 12-02-03 02:20
   
안주 없다고 치약을 안주 삼아 마시던 녀석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81mOP 12-02-03 02:26
   
엥? 군대서 술드셨나요?ㅋㅋㅋㅋ
                         
잇팩터 12-02-03 02:30
   
치... 치약..
                    
잇팩터 12-02-03 02:21
   
한국은 뭔가 그런 추억거리가 있었죠. :)
                         
81mOP 12-02-03 02:32
   
ㅇㅇ 그땐 걍 자다가도 술마신다면
일어나서 갔는데..
                         
잇팩터 12-02-03 02:35
   
맞아요... ㅋㅋㅋ 정말..
박초롱 12-02-03 02:16
   
전 소소했군요.
     
잇팩터 12-02-03 02:22
   
쏘쏘한 박초롱군! ㅎㅎ
     
히카루사마 12-02-03 02:26
   
에이핑클 이라고 그 박초롱?
          
박초롱 12-02-03 02:31
   
핑클이 아니라핑크
               
히카루사마 12-02-03 02:32
   
알았심다.ㅎㅎ~
무시라~
               
잇팩터 12-02-03 02:38
   
아! 그래서 핑크!! 이제 알았네. ㅎㅎ
     
81mOP 12-02-03 02:28
   
고등학생이 술마심 그게 이상한거임...
전 고딩때 100주로 맥주2잔 먹고 2시간 잤음
그래서 전 술 잘 못하는 줄 알았죠..
근데 그게 아니 더라는ㅋㅋㅋㅋㅋ
          
잇팩터 12-02-03 02:30
   
수능 보기전까지 술 마신적 없능디...
그래서 그전에는 추억이 없어요. ㅠ
          
히카루사마 12-02-03 02:30
   
고딩때
전 맥주 7잔 먹고 뻗어서.
당구장에서 퍼 자다가 아부지한테 맴매 ~~쬐끔.
               
잇팩터 12-02-03 02:31
   
이럴줄 알았다니까요.
못된 송아지!
                    
히카루사마 12-02-03 02:33
   
그 정도는 다 하지 않나요?
술먹고 친구놈 여친이랑 집에 있는차로 드라이브 하다가 논에 빠져서.
차 버리삐고 도망친적도 있는뎅.
                         
잇팩터 12-02-03 02:35
   
덜덜덜
                         
81mOP 12-02-03 02:39
   
헉 역시 남다른 포스..ㅋㅋ
          
평범남 12-02-03 02:32
   
아.....제가 이상한거였군요 옆에 친구놈도 잘마시느라 저 평범한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81mOP 12-02-03 02:34
   
전 고삼때 100일 주가 첨있었어요..칭구들도 다 글코...
공부잘하는 범생은 아니었는데 저희땐 다 그랬어요
                    
모라고라 12-02-03 02:35
   
전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고 아버지께서 중학생때..ㅋㅋ
그래서 술을 양주로 배웠습니다..ㅋ;
                         
81mOP 12-02-03 02:43
   
아버님이 깨이신 분이네요..전 군대 휴가나와서 아부지랑 첨마셔 봤어요.
고딩졸업 했을 때도 아직 아부지랑 술마실 자격 없다고 하셔서..
                    
평범남 12-02-03 02:36
   
저는 아버지가 조금 자유분방하셔서...다만 주가를 엄격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함을 느껴요...술은 마시되 취하지 마라..만약 취하더라도 집에서자라...어른들과 술마실때 이리저리해라 주가를 엄격하게 가르쳐 주셔서 아마도 제가 지금 술을 마셔도 정신이 멀쩡한것 같네요^^
                         
81mOP 12-02-03 02:40
   
저도 그런말 아부지한테 많이 들었는데 20대엔 가능한데
나중엔 힘듬..ㅋㅋㅋ
               
모라고라 12-02-03 02:35
   
한창 간이 신선할 때 즐기세요.. ㅋㅋㅋ
                    
잇팩터 12-02-03 02:39
   
ㅋㅋㅋ 정답!입니다.
                    
81mOP 12-02-03 02:43
   
띵똥... 정답
잇팩터 12-02-03 02:28
   
역시 코리안, 술 이야기하니까 댓글이 좔좔

후덜덜하네요잉
     
히카루사마 12-02-03 02:29
   
아~배고팡~
야식 타임이네요.
          
잇팩터 12-02-03 02:32
   
야식 뭐 먹을껀데요?
          
81mOP 12-02-03 02:36
   
아...저도 배고프네요 맥주로 배채웠어요..ㅜ.ㅜ
          
히카루사마 12-02-03 02:37
   
글쎄요~~
숯불 꼬치구이 먹을까요?
저녁은 해물 짬뽕 먹었는데 아~~쉣이였어요.
               
81mOP 12-02-03 02:45
   
웅 먹고싶당.ㅠ.ㅠ
               
잇팩터 12-02-03 02:45
   
아... 해물짬뽕! ㅠ
모라고라 12-02-03 02:30
   
점점 술이 힘들어지네요..ㅋ;;
연말 연시가 두려워요~ ㅋㅋㅋ;
     
잇팩터 12-02-03 02:31
   
움... 이제 연말연시 지나가니까 친게분들 모여서 맨날매시 술마셔보아요~
          
81mOP 12-02-03 02:36
   
잇팩터님도 ㅋㅋㅋ 같이...
한국으로 날아오삼..ㅋㅋ
     
81mOP 12-02-03 02:35
   
저두요 특히 부서회식은 정말 싫음..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걍 의무 방어전
          
잇팩터 12-02-03 02:37
   
전 한국에 있을때 D모 회사에 있었는데 그때 그 회사가 술도 만들고 있어서 회식 엄청 많이 했다능.. ㅠ
박초롱 12-02-03 02:36
   
일년도 안남았다 ㅎㅎ
     
잇팩터 12-02-03 02:38
   
대학가면 군대, 군대가면 취업, 취업하면 결혼, 결혼하면 애낳고
인생 끝났네요.
평범남 12-02-03 02:37
   
와 미친 이러다 댓글 100돌파 하겠네 ㅋㅋㅋ 무슨 번역글도 아닌데 술얘기에 이럴줄이얔ㅋㅋㅋㅋㅋ
     
히카루사마 12-02-03 02:38
   
새벽반의 힘이지요.
내가 아는 사람하나 있는데.
다굴이 당해서 뻗었어요,
그때 댓글이 아마~ 300개 넘었지여~
          
잇팩터 12-02-03 02:40
   
그 사람 삐쳐서 아이디 바꿨데요~ ㅋㅋㅋㅋㅋ
               
히카루사마 12-02-03 02:41
   
누구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데~
하여튼 겁나 멋진 분이 였지요.
                    
잇팩터 12-02-03 02:43
   
그... 그런가요? ㅎㅎ
                    
모라고라 12-02-03 0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2-02-03 02:48
   
그사람 찾느라 그때 분석하고 추리하고
쌩쑈했었죠..
     
잇팩터 12-02-03 02:39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깜놀했네요. ㅋㅋㅋ
박초롱 12-02-03 02:39
   
저번에 삼벡개감..
     
잇팩터 12-02-03 02:40
   
초롱군 술 이야기하니까 할말 없어서 어떡해요.
평범남 12-02-03 02:41
   
이걸로 댓글 100~safe~!
     
잇팩터 12-02-03 02:44
   
삼백개 갔을때는 도전의식이 있었는데, 그거 벽이 너무 커서 아마 새벽반분들 백개는 별로 신경 안쓸걸요 ㅎㅎㅎ
          
81mOP 12-02-03 02:49
   
당근..100갠 별거 안님 일상적인 패턴임..ㅋㅋㅋ
박초롱 12-02-03 02:44
   
나가야죠 흑흑 바이바이
     
모라고라 12-02-03 02:45
   
          
잇팩터 12-02-03 02:48
   
안가요 ㅋㅋㅋ 걱정마세요.
     
히카루사마 12-02-03 02:47
   
???
잇팩터 12-02-03 02:48
   
저 점심먹고 올게용~ ㅎㅎㅎ
     
모라고라 12-02-03 02:49
   
즐밥요~! ㅋㅋ
     
히카루사마 12-02-03 02:49
   
냠냠~하세용~
     
81mOP 12-02-03 02:51
   
맛나게 드셈..
모라고라 12-02-03 02:52
   
전 술은 괜춘한데.. 많이 마시고나면..
남들은 푹 잔다는데....
전 자다가 꼭 깨요.. ㅋㅋㅋ;;
     
81mOP 12-02-03 02:54
   
그럼 더 많이 마시세여...그럼 안깸...ㅋㅋㅋ
     
히카루사마 12-02-03 02:54
   
다신 술 안먹는다고 난리 치고
저녁되면 또 어디서 한잔 빨까? ㅋㅋㅋㅋ~
81mOP 12-02-03 02:55
   
전 이제 들어가 자렵니다. 힘드네요 새벽반은.
     
히카루사마 12-02-03 02:57
   
아쉽지만,. 안녕히 가세요~~
오후에 봐용~~!!
     
모라고라 12-02-03 02:59
   
ㅂㅂ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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