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소에서 밥을 먹는데 자리가 없서서 선생님앞에가서 먹었음ㅋㅋ참고로 한번도 본적없고 처음보는선생님인걸로 봐서는 저희랑 급식소를 같이쓰는 여고쪽 선생님으로 추정ㅋㅋ바로앞에 선생님이 있서서 그런지 약간 어색했는데갑자기 선생님이 말걸면서 이것저것물어보고ㅋㅋ제가 편식하니깐 맛있는거 가져다준다고하고ㅋㅋ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ㅋㅋ근데 식사 끝나셨으면 자리를 떠야하는데 팔짱끼고 내가 먹는거 뻔히 지켜봤어요ㅋㅋㅋㅋ진짜 부담스러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