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6-23 00:38
참... 답답한 마음 들때...
 글쓴이 : 흰여울
조회 : 292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털어놓고 싶지만...

그게 참 쉽지 않을때... 그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혼자 풀수 있는것도 아닐때요...

꼭 풀어야하는건 아니지만.. 풀지 않으면 혼자 힘든 그런거요....

그냥 잊어버리려해도 잊어지지가 않는다든지.. 뭐.. 그런거 없으셨나요?






*시간... 참 잘가네요... ㅡ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땐왜박멸우 12-06-23 00:39
   
운동중독님이 등장하셔서 운동이라고 말해줄겁니다...저도 동감이구요~
     
짤방달방 12-06-23 0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여울 12-06-23 00:40
   
그렇군요.... ㅎ^^ㅎ
안늉 12-06-23 00:40
   
시간이 약인듯요..
     
흰여울 12-06-23 00:42
   
시간이라....
홍초 12-06-23 00:40
   
그럴땐 정말 딱 한사람에게 텁니다.  그러고 보니 그 털어버린 사람과는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연락처도 없네요.
     
흰여울 12-06-23 00:42
   
아... 그렇군요... 저도 그러고 싶다는....

흠.. 좀 생각을 깊게하게 되는군요... 만난적도 없고 연락처도 없는 분이랑... 음...
          
홍초 12-06-23 00:44
   
관계가 얇다고 해야 하나

나를 숨기고자 하면 숨길 수 있는 상대에게 제가 털어놓는 것같습니다.
               
흰여울 12-06-23 00:45
   
글쿤요... 관계가 얇다기보다... 신뢰가 깊은??  흠....

저도 홍초님처럼 하고 싶은 맘이 드는군요ㅜㅜ
                    
홍초 12-06-23 00:49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예요.  저 관계는 신뢰가 깊다긴 보단

서로 인연을 끊으면 확실히 끊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저 상대방이 제주변사람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을 때 가능 ^^
                         
흰여울 12-06-23 00:51
   
흠....  하긴.... 그러네요....^^
                         
홍초 12-06-23 00:52
   
요즘 저도 저 상대방이랑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털어낼 사람이 없어서 속이 썩고 있긴해요 ㅋㅋㅋ
                         
흰여울 12-06-23 00:55
   
전.... 넘 미안해서 차마....;;;;
항상 털어놓기만 하고... 도움 받기만하고.. 짐만 되는것 같아서....
그래서... 이젠 털어놓기가 좀...ㅡㅡ;;
Nostalgia 12-06-23 00:41
   
많이 있죠 그런거..
전 예전부터 그냥 혼자 묻고 삭히는 편이에요..
힘들고 괴롭긴 한데..그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흰여울 12-06-23 00:43
   
아.... 그런거군요... 흠...
풋사과 12-06-23 00:41
   
저는 속으로 삭이는 편이라서요 ㅠㅠㅠ
기운 내세요!
     
흰여울 12-06-23 00:42
   
본인이 힘들텐데.... ㅠㅠ
흰여울 12-06-23 00:48
   
흠... 결국.... 혼자 묻고 삭혀야하는듯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현금 12-06-23 00:51
   
노래를...=333
     
현금 12-06-23 00:51
   
듣지요..으히

부르기도 하고ㅋㅋ  폭풍가성 땜에 집이 시끄럽다능 노래방 가면 쳐다본다능ㅋㅋㅋ
     
흰여울 12-06-23 00:52
   
ㅎㅎㅎㅎ

제 친구가 떠오르네요.. 아주 좋아했던 친구인데....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 노래방이나 볼링장 가곤 했었던.....
긔엽지영 12-06-23 00:56
   
답답할땐 친구에게 털어 놓는게 제일 좋지요
     
흰여울 12-06-23 00:57
   
네... 저도 속시원히 털어놓고 싶기도 한데...

일이 커질까봐서...ㅡㅡ;;;

그냥 삭히는게 좋겠다... 싶기도하고...  그럴려고하니.. 답답하고... 좀 그러하네요...
홍초 12-06-23 01:00
   
저도 그랬어요. 상대방에게 저만 털어내고 상대방은 저에게 털지 않더군요.

그래서 끊어진것 같기도 해요.
     
흰여울 12-06-23 01:03
   
아무래도 좀....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85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03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636
8701 이모에게 전화가 왔어요ㅋㅋ (9) 축구19 11-18 293
8700 아... 버스파업이라.. 아 난감하기 그지없네요..;; (13) 이젠그만아 11-20 293
8699 참 힘든 세상 살이 같아요 (2) 클라시쿠s 11-27 293
8698 친게분들의 정치에 관심 많나요??!! (21) 축구19 12-04 293
8697 전 이만 방어전이 있어서..... (9) 81mOP 12-07 293
8696 휴 이제 완전히 괜찮아졌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 (6) 이젠그만아 12-18 293
8695 아키로드횽에게 연말선물을 드렸어요 !! (2) 뽀리링 12-31 293
8694 예상이 되건데 말이죠 (9) 달봉이 06-17 293
8693 (1) 미우 09-22 293
8692 친게는 확실히 낮 보다는 밤이 (222) 커리스테판 09-29 293
8691 후우 예전같지 않네영 (52) 바람가람 01-18 293
8690 꽃피는 봄이네요~`★^^ (37) 신의저울 03-01 292
8689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7) 이그니스 03-03 292
8688 역시 출석, 복권을 해야 가생이에 온 느낌이 듭니다. (19) 필립J프라… 03-14 292
8687 짤방님용 강추하는 패션.. (17) 로코코 04-19 292
8686 재밌는거 하나 더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1) 한시우 04-22 292
8685 아 또 감기걸렸네...ㅠ (5) 쉐렌션 04-26 292
8684 운동 갓다가 다시 오겟습니다. (5) 족발차기 05-03 292
8683 우왕 김님 정말 고맙습니다 ㅇ_ㅇ! (19) ♡레이나♡ 05-04 292
8682 친게가 너무 죽어 있는듯 하여;;; (2) 아키로드 05-07 292
8681 복권을 깜빡 잊을뻔했네요. (11) 하얀유혹 05-25 292
8680 조용한 노래 올립니다 (3) 다나한 05-08 292
8679 전 그래도 매우 동안입니다!! (27) 매튜벨라미 06-15 292
8678 술때문에 좀비였다가... (6) 매튜벨라미 06-16 292
8677 오늘.. 제가 좀 이상한가봐요...??.... ㅋㅋㅋㅋ (10) 흰여울 06-16 292
 <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