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9일날 졸업인데...아직도 실감이 안남..9일날 가면 졸업은 뻥이고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지금와서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진짜 그때가 막 그리워지면서 그저 허탈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뭔가 졸업이란 학창시절을 되돌아 보는 아주 좋은 계기와 동시에 그동안의 추억을 마음에 간직해두고 싶어지게 하네요..그리고 그리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