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7-15 21:15
이해하면 상쾌한 이야기..
 글쓴이 : 인생은고해
조회 : 317  

1. 아무도 없는 집에서 웬지 인기척이 느껴진다..
나는 순간적으로 집에 들어가서 집에있는 모든불은 다키고 나서야 안심을 할수있어.
나는 안심하고 화장실에 들어갔지.
발에 쓰레기통이 채여 넘어졌을 때는 되려 괜찮았어
목욕탕을 나와 불을 켯을땐 괜히 가방이 떨어져서 놀랬지.

뭔가 이상한 것은 안느껴지십니까?

2.

4월의 화창한 날 뉴욕근처의 어느 주택가.

평화롭게 출근을 준비하고있던 남자는 만삭의 아내가 진통을 느끼는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허둥지둥 서둘러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내는 어딘가 문제가 있는듯 매우 괴로워하였고 남편은 점점더초조해졌다.

그날따라 교통체중이 심해서 차가 도저히 속도를 낼 수 없었다.

마침내 병원근처에 도착하자, 남편은 차에서 내려 아내를 들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뛰었다.....

병읜의 이사는 인자한미소를 그를 맞은 중년여성이었다.

의사는 사색이 된 부부를 보자 능숙하게 움직여 즉시 조취를 취하기 시작했다.

수술실 문이 닫히고, 남편은 맥이풀려 주저앉았다.

긴시간 수술이 진행되는동안....남쳔은 초조하게 기다렸다.

몇시간이 흘렀을까. 의사가 다시 나왔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다행이 아기와 산모 모두 무사합니다."

그제서야 남편은 얼굴이 환해져 수술실안드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져있는것은

똑바로 쳐다보지못할정도의 모습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 아기와

차디차게 식어 죽어있는 아내였다.

남편은 화가나고 슬퍼서 의사를 노려보았다.

그러자 의사는 깔깔거리며웃으면서 말했다.



무엇 이라고 말했을까요?


4.

의학부 시절의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 애인의 몸에 종양이 생겼어. 수술하면 되는걸 계속 거부해서 말이지. 이제 평범한 병원에서 수술받기엔 늦었어."

"그래서 너에게 수술을 받고 싶어."

"뭐? 우리는 산부인과라고.."

""부탁해. 다른 병원보다 친구인 너에게 부탁을 하고 싶어. 돈은 줄게.."

"부탁할게..."


뭔가 이상한 것은 안느껴지십니까?





--

P.S 푸헤헤.. 한시우님의 뒤를 이어서 댓글을 다시는 분에게 5포인트를 드리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힘들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늉 12-07-15 21:19
   
1번은 집에 모든 불을 켰는데 목용탕불을 켜서 이상한거고 딴검 귀차니즘

4번은 3번글없이 바로 4번이라 이상한데요 ㅋ
현금 12-07-15 21:19
   
뭐..뭐지;;
이 상쾌함은....
현금 12-07-15 21:21
   
근데 3번은 어디로 간겅미?ㅋ
     
인생은고해 12-07-15 21:22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분명히 3번을 타이핑했는데 없어졌군요.. 정말 이해하면 상쾌합니다.
살찐호랑이 12-07-15 21:23
   
1. 불켜고 화장실 입장. 나오고 나서 다시 불 오픈
2. 거짓말 ??
4.(왜 4지..3은 어디가고 어쨋든) 설마.. 낙태수술?
     
인생은고해 12-07-15 21:28
   
1. 맞습니다.

2. "만우절입니다 하하하하" (지문을 보시면 4월이라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4. 아기에 종양이생긴겁니다... 낙태수술 맞습니다.
          
살찐호랑이 12-07-15 21:29
   
만우절..이었군요 ㄷㄷ
          
가생의 12-07-15 21:31
   
음.. 그렇군...요
 
 
Total 52,6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53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84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367
1996 장지현 한준희 중계 보세유 (1) 뿔늑대 01-16 159
1995 훗~~~내일 출근 하시는분 (3) 물망초 01-20 159
1994 여러분들은 (18) 바람가람 01-21 159
1993 그나저나 요즘 태희씨랑 범고래님이 안보이시는군요.. (9) 숀오말리 01-23 159
1992 제가 안봤는데 지다니.... (2) 달콤한로케 01-26 159
1991 살아 돌아 왔습니다 (9) 물망초 01-28 159
1990 왐마...이런 큰 실수를... (7) 아이유짱 02-01 159
1989 쉿! (6) 아키로드 11-13 158
1988 오늘은 일찍....Bill Withers - Ain't No Sunshine (2) 아발란세 10-27 158
1987 오랜만에 가생이 복권 (8) algebra 09-14 158
1986 그러고 보니 (26) 바람가람 09-28 158
1985 후 전 이만 술도 마저 깰겸 (4) 바람가람 10-06 158
1984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여. (2) 귀요미지훈 10-16 158
1983 . (21) 바람가람 10-19 158
1982 아 정말.. (10) 범고래 12-26 158
1981 2018년은 많이 힘들었던 해였지만... (12) 붉은kkk 01-01 158
1980 저는 떡국 먹으로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6) 숀오말리 01-01 158
1979 진빠님등 외국 사시는분 질문요~ (6) 러키가이 01-07 158
1978 왠지 빠져든다.. (30) 아발란세 01-13 158
1977 여러분 (4) 바람가람 01-20 158
1976 근데 포인 집행은 언제 할까요~? (38) 쥬스알리아 01-23 158
1975 이미지 저장용 콩이야 (8) 콩이야 02-27 157
1974 자진잠금 (10) 콩이야 02-28 157
1973 주말에 한강에서 불꽃축제 한다는데.. (57) algebra 09-25 157
1972 지금 애인 없다고 너무 실망하시지 마세요 (40) 커리스테판 09-25 157
 <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