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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1 21:43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글쓴이 : exercisead
조회 : 270  

이거 이러다가 더위에 죽을수도 있겠구나~! 진심으로 생각했던 하루였단...................(와락 품에 뛰어들어 울음보를 터뜨릴 준비를 하고 둘레둘레 주변을 살펴보는..)

.........ㅜ_ㅜ (울먹!) 너.너무 무서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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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뭔가 춈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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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럿 12-08-01 21:45
   
운중님.. 살 좀 빠지셨을 것 같습니다.. 대신.. 근육량은 많이 붙고.. ㅎㅎ
     
exercisead 12-08-01 21:48
   
-ㅁ-! 칙힌을 펼쳐놓고 먹다가 흠칫 놀래는.. (발다쳐서 요즘 유산소운동 거의 몬해서 살만 디룩디룩 귀염스레 찌고 있죠..)
          
오캐럿 12-08-01 21:49
   
치킨 마저 드세요~~ㅋㅋㅋㅋ
R.A.B 12-08-01 21:47
   
저는 근력이 좀 붙은거같음 ㅋㅋㅋㅋ
     
exercisead 12-08-01 21:49
   
와,와락!!!(품에 뛰어들어 울음보를 터뜨리려는 찰나 활시위를 예리하게 겨누는 모습에 포기하고 마는..;;=ㅁ=!)
          
R.A.B 12-08-01 21:50
   
근데 피부가 문제인거같음 ㅋㅋ 양궁 하는거 보면 얼굴에 자국이 남잖슴??
나도 현에다 얼굴 바싹 대고 잡으믄 얼굴에 자국이;; ㅠㅠ
               
exercisead 12-08-01 21:51
   
밀집모자를 쓰고 가라는.. 양궁선수들 보믄 대부분 챙넓은 모자 쓰던데..
                    
R.A.B 12-08-01 21:58
   
자국은 어쩔수없긔ㅠ ㅠ 글구 모자쓰면 머리가 눌림!
                         
exercisead 12-08-01 21:59
   
그와중에 패숀을 생각하고 있어!!!!-ㅁ-!!(어맛!!이제보니 패숀에 죽고 사는 믓쮕이 였넴?-ㅂ-b!! ㄷㄷㄷ)
Nostalgia 12-08-01 21:49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을 하셨을분이 고작 더위에 눈물이라니 가당치 않습니다.
눈물 그치시고 더위 따윈 국대 축구할때까지 푸시업하시면서 극복하세요.
     
exercisead 12-08-01 21:50
   
오르막길 오를때 공포감이 몰려오더라는.. (무슨 찜질방에서 젤 뜨거운방에서 자전거 타고 있는 기분..ㄷㄷㄷ)
          
Nostalgia 12-08-01 21:52
   
그건 좀 무섭군요..오르막길이라니;;
탈진해서 뒤로 넘어가기 쉬운 시나리오네요;;
무사귀환 하셔서 다행이군요!
홈런볼 12-08-01 21:49
   
오늘 폭염주의보 였는데 ㅎㄷㄷ;;
     
exercisead 12-08-01 21:55
   
근래들어 쵝오로 더운날...;; 아스팔트에서 지열이 팍팍 올라오는데..;; 정신줄 놨다가는.. 아스팔트에 엎어져 쌔근쌔근 즐잠을 잘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정신줄 옹골지게 잡았단..;;
커피and티 12-08-01 21:49
   
울면 안돼 선타 할부지가 선물 안준다!!!
     
exercisead 12-08-01 21:50
   
뚜욱-_ㅜ (훌쩍..) 또 선물을 받아보겠노라고 이를 앙다물고 울음보를 참아보는..
          
커피and티 12-08-01 21:51
   
뚜욱!!! 이 앙당무세욧!!!
               
exercisead 12-08-01 21:53
   
앙!!>_<
려기 12-08-01 21:50
   
ㅠ,.ㅠ 날씨 더운데 조심하세요... ㅠㅠ 물 마이 드시고요...
     
exercisead 12-08-01 21:53
   
도중에 진정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 가게에서 파워에이드 1.5리터 사가지고 마시면서 다녔단..;; 근데 그마저도 나중엔 따땃해지는데..황당하기 이를데 없더라능;;-ㅅ-;
          
려기 12-08-01 21:54
   
킄ㅋㅋㅋㅋ 그럴때는 얼린 1.5리터짜리 물통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죠...ㅋㅋㅋ

어흨ㅋㅋㅋㅋ 요즘 날씨가 근데 진짜 사우나 같아요 ㅠㅠㅠ

운동하는것도 사우나에서 하는거 같고 ㅠㅠ 푸후 ㅋ
살찐호랑이 12-08-01 21:53
   
췟.......더위나 먹어버리지....... (아쉬움에 벽으 툭툭 차본다)
     
exercisead 12-08-01 21:56
   
.......뭐라 대답해야.. 살호가 분해서 눙물을 흘리려나.. 더우니까 귀차네서.. 그냥 포기..
          
살찐호랑이 12-08-01 21:57
   
살아있다는거에 분노를(응?ㅋㅋㅋㅋ)
               
exercisead 12-08-01 21:58
   
에이 귀차네서 패스!!
                    
살찐호랑이 12-08-01 22:05
   
흥! 그럼 나도 운중씨 글 이제 패쓰!

나 소심한 남자임!
데스투도 12-08-01 22:06
   
더위는 구워서 먹으면 맛있죠 ;;; 더위야 더위야 머리를 내밀어라 머리를 드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어버리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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