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제가 괜히 내쫒는게 아니고
경비가 아파트에서 술마시는데 주폭이 너무 심해요
저희 부모님이 충청도에서 시골출신이라 저희집은 5년동안 아파트 뒤에 적어도 1개는 키우거든요??
요즘은 고추를 키우고 있는데 한곳이 남은거에요
아빠가 뭘 키우고 싶다해서 잠깐만 경비실에 간다고 하셨는데
잠시후에 서로 욕하는 소리들리는거임 밖에 나가보니까
저희 아빠가 멱살잡히면서 "이 새X가 왜그래 니가 경비인게 잘났어?그냥 물어본건데 왜 멱살질이야"
경비는 적방하장식으로 ㅋㅋㅋ
"니네같은 새끼들은 가만히있고 나는 지키잖아! 내가 니들보단 잘났어"
사실은 경비는 7시에 와서 지맘대로 일찍감
제가 빡쳐서 "야 너가 뭔데 아빠한테 XX이야!!(이건 제잘못이라고 생각함,근데 저희아빠가 당해서 거의 빡쳤음)
제가 쫒아가서 나갈려고했는데 엄마랑 동네아저씨들이랑 아줌마들이 참으라했어요
근데 제가 뿌리치고 아빠한테 다가가서 경비 경비실벽에 세게 밀침
제가 아빠한테 빨리가라고했고 경비한테 "다신 건들면 넌 끝이다"라고 막말도 했음
경비 맨날 아파트에서 술 하루에 1병이상으로 마심
아참을수도 없고
저희아빠 덕분에 얼굴에 상처났고 팔에도 길게 상처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