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실지는 모르겠는데ㅋ
요즘 가새잉 자주 못오는 이유가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피로가 같이 와서 데미지가 상당해요
아어 저희 어머니가게가 야간에도 하는데(고깃집) 낮에는 엄마와 동업하는 엄마랑 좀 먼사촌이모께서(성격상당함 입에 필터링도 없고 막 나옴 3살 연상인 우리 어머니께도;; 그냥;; ㅁ;ㅣ나얾;ㅣㅏㅓㅇ 어쩔땐 ㅆㅣ발 이라면서;; 그런욕도 하고 그래서 하던일 때려치우고 어머니일 도와드리고있어요 밑으로 여동생 둘있는데 얘들 고생시킬순 없으니;; 저있으면 덜하긴해요) 하시고 밤10시부터 이모집쪽 아들 2명이 와서 해요
그동안 뭔가 금전적으로 찜찜하다싶었는데 몇일전부터 씨씨가 안나오는거에요ㅋ
되돌려보기하니 이샛퀴들이 오더니 가게 쇼파를 밟고 올라가 씨씨에 손을 뻗어 만지는거;;
3개의 씨씨가 있는데 2개를 그렇게 망가트리고 다른 하나는 가위를 들고오데요;;
내일 씨씨기사 아저씨가 와요 다시 달아야하거든요
저는 반사적으로 그 돌려보기 씨씨중 그 부분을 제 피씨에 저장했어요
엄마도 알고 계시던데 그냥 말안하고 넘어갈려고 하시네요 저쪾 집안 성격이 좀;;
저희 엄만 너무 순하세요 못덤비죠..; 집에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결혼을 해 남편이 있는것도 아니니; 오빠가 경우없는 행동을 하는걸 봐서 좀 무서워요 도라이같아요ㅡㅡ 행패부리는 손님한테 주방들어가 칼 찾고 이지랄
야간에 돈떼먹는거 확실한거같은데 물증도 없고ㅋ 씨씨티비도 망쳐놓고
10시까지 와야하는데 빨리와야 11시
울엄마가 혼을 낼수도 없고; 동업하는걸 뺄수도없고ㅠ
엄마가 너무 안돼서 내 일하러 직장 다시 갈수도 없고;; 시급은 내나이에 4300원ㅋ 주겠다는 이모ㅋ 첫달 월급은 주지도 않았어요 ㅡㅡ 엄마일 도와주러 오는거였지 돈받을생각하고 온거였냐면서ㅠ 줄것처럼 해놓구선;; 자기 아들은 이번 명절보너스도 주고 월급 가불까지 한적도 있어요
자기가 체크 잘못해 손님한테 소주값 3천원 더 받아 내가 계산했는데; 손님이 돈 삼천원 더 오바된거같다고 계산하는 내게 말하니 이모가 달려와 저한테 소리지르고 삿대질에 나는 화장실 들어가서 몰래 울고;;
이모가 그래도 나쁜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감정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신경정신과에 가봐야할것같은 정도로요
이 글도 나중에 잠굴게요 답답은하나 내얼굴에 침뱉기니;;
너무 짜증나요ㅋㅋㅋㅋㅋ 씨씨사건도 그렇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막 패주고싶어요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