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자체도 금역 구역... 그리고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서울은 분명히 금연 구역입니다.
경기도는 아직인 걸로 알고 있고요. ^^
서울 모든 버스 정류장 및 건물 내부는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강남대로는 6만원 과태료 부과로 기억합니다.
향수 자체는 자기랑 맞지 않으면 역겹고 과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어쩔 수 없는 듯...ㅠㅠ 향수 뿐만 아니라 남자 스킨 냄새도 안 맞는 건 역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킨 로션 바르고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_-;
인체에 해가 되는 물질이 포함 되어 있는 건 아니니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즐기기로 했습니다, 향수 같은 향 종류는. -ㅁ-;;;
근데 고민이죠.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버스 운전기사나 주변 모르는 사람들이 피워대는
담배냄새에 간접 피해를 입으면 어떡하나. -_-;;;
이런 평균 수명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해야 되는데.ㅎㅎ
그리고 예전엔 공공장소 즉 식당과 같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선 당차게 피워됐던 과거가 있었지요.여하튼 앞으로도 금연 정책은 지속될 것이고 금연하는 사람들은 높아져 갈 겁니다.남성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여성 흡연자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