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사이비 이단 이요 ㅡㅡ;;;;;;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성경때문에 곤욕입니다;;;;
확실히 세뇌시키려고 하는지
예배가 끝나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느낀점이 무엇인지 발표까지 시키네요;;;;;
미칠지경이에요;;;;;
윽;;;;;
재미있는건 보통 일요일에 교회가는데 이 교회는 토요일에 교회갑니다 (일요일은 안감 ㅋ;)
그리고 교회이면서 십자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하느님이라는 사람이 무려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그 하느님은 제가 태어나던 해에 죽었고
지금은 그 와이프가 하느님 행세 하고 있네요
오늘은 채한거 같아 못갈거 같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억지로 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