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 꼬꼬마 시절에
당시 제 동갑 여친이 해준 이야기 임다.
트랜스 젠더 누나들이 길을 가는데
당신 여고생쯤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저 아저씨들 봐라 ㅋㅋ"
막 그랬뎀
그 애길 들은 거에여 그 트랜스 젠더님들이
" 너 뭐라고 했니? 아저씨? 2년이?
그러니깐, 여고생이 쫄아서
"잘못했어요 아저씨!"
그러니깐 트랜스 젠더님들이 더 화나서 여고생을 막 때렸어요
여고생은 계속
"잘못했어요 아저씨" 막 그러고...
아저씨????? 2년이?
그러는데 여고생은 계속 잘못했어요 아저씨 그러고...
그 여고생 자기가 뭘 실수 했는지 모름
아무튼 여고생 불쌍함.
님들도 이태원 오시면 트랜스 젠더님께
언니 누나 막 이렇게 부르삼.
아저씨라고 히히 거리다가
한 방에 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