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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6 16:45
이태원 트랜스 젠더 누나 얘기가 나와서 한 마디 더 하면
 글쓴이 : 한남동태희
조회 : 6,238  

내가 어릴적 꼬꼬마 시절에
당시 제 동갑 여친이 해준 이야기 임다.

트랜스 젠더 누나들이 길을 가는데 
당신 여고생쯤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저 아저씨들 봐라 ㅋㅋ"

막 그랬뎀

그 애길 들은 거에여 그 트랜스 젠더님들이

" 너 뭐라고 했니? 아저씨? 2년이?

그러니깐, 여고생이 쫄아서

"잘못했어요 아저씨!"

그러니깐 트랜스 젠더님들이 더 화나서 여고생을 막 때렸어요

여고생은 계속 

"잘못했어요 아저씨" 막 그러고...

아저씨????? 2년이?

그러는데 여고생은 계속 잘못했어요 아저씨 그러고...



그 여고생 자기가 뭘 실수 했는지 모름

아무튼 여고생 불쌍함.

님들도 이태원 오시면 트랜스 젠더님께

언니 누나 막 이렇게 부르삼.

아저씨라고 히히 거리다가 

한 방에 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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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이 12-08-26 16:50
   
서면 밀레오레에서 같은 매장에 들어갔던 트랜스 무리(한 4~5명)들을 본적이 있는데..
지들끼린 '야 이년아' 아니면 'XX년' 이라고 부르는게 애칭인듯 싶더군요. 우린 옷구경은 하는둥 마는둥...귀쫑끗

제법 이뻤어요 ㅎ 어깨가 떡벌이긴했지만, 비록 골반이 빈약하긴 했지만....
     
아키로드 12-08-26 16:52
   
어깨가 떡벌이긴했지만, 비록 골반이 빈약하긴 했지만....  ㅋㅋㅋ
이글로 알게된 사실 은팔님 부산분
          
은팔이 12-08-26 16:55
   
ㅇㅇ 해운 아일랜드에 살아요 ㅋㅋ
     
exercisead 12-08-26 16:52
   
그 횽아들 어깨가 골반으로 갔어야 하는건데 ㅠ_ㅠ
     
한남동태희 12-08-26 16:53
   
실제로 트랜스 젠더님들은 남자랑 똑같이 어깨는 넓고, 상대적으로 골반이 좁슴
이게 여자와 트랜스 젠더 구분법이기 도 함.
♡레이나♡ 12-08-26 16:54
   
무섭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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