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이야길 하나 해주셨는데...
그게 계속 생각날때마다 나도모르게 피식피식 실실 대고 웃고 있어서 써봐요.
이모가 삼성생명에서 근무를 하는데요...
이모도 들은 이야기라네요..따른 직원한테...
전화가 왔는데...목소리가 연세좀 많으신 할머니였대요
직원: 네~삼성생명입니다~
할머니: 거기 "삼성목숨" 마찌예?~~
직원: 푸풋~쿠큭.. 네~삼성생명 맞습니다~우크크큭
할머니: 으응?이기 머라캐산노?...거기 "삼성목숨" 아니라예?~~
뭐 잘설명해드렸다는데....
할머니한텐 목숨이나 생명이나 그게 그거였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