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기 피곤한 것처럼
지금의 결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아니 만족스러워야하는데
너무 위만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
고등학교 졸업후 그동안 노력한걸로 치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했고
이정도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데
내가 너무 거만해진듯 ㅎ
이미 엎질러진 물, 기왕 이렇게 된 거
진짜 열심히 해보겠슴 ^0^
열심히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취직도 빨리 해서 효도해야지~
그만 우울해해야할듯.
- 지금 여러분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2012 편입생의 한탄을 보고 계십니다.
p.s 다마오빠~ 기분도 꿀꿀한데
나랑 초콜렛이나 먹으러가자~ ㅋㅋㅋ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