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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17:57
지금으로부터 2년전 중2시절 생각한 가설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268  

중학교2학년때부터 중3 초때까지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철학, 이론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오그리토그리ㅠㅠ
그중
1. 나무에는 정령이 살고있다
하지만 나무가 하나씩 없어질때마다 요정이 죽는다...
 
2.시간공동설
우리가 서있는 바딕밑에는 조선시대가 있을것이며 조선시대랑 우리의 시간은
평행하게 흘러갈것이다.
 
자금생각해보니 진짜 오글오글 말도 안되는 이야기 뿐이네요... 더있겠지만 차마
못적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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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9-08 17:58
   
...수...수준 높은 대화를 하셨군요...ㄷㄷㄷㄷㄷ
     
연두귤 12-09-08 17:59
   
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막 살인구름 이야기하고 음모론 이야기 하고...
암튼 머리아픈 시기였어요...ㅠㅠ
개훈남 12-09-08 18:00
   
ㅎㅎㅎㅎ 창의적인 생각은 좋네요
     
연두귤 12-09-08 18:02
   
창의적이기만 한게 문제인거같아요...
중학교때 친구들 가끔 다시만나면 저런이야기 한게 쪽팔렸는지
서로서로 회피함...ㅠ.ㅠ
땐왜박멸우 12-09-08 18:01
   
ufo는 우주에서 온게 아니에요...땅밑에서 오는거지...
     
연두귤 12-09-08 18:03
   
맞아요...ufo가 하늘에서만 슝 하고 내려오는거는
고정관념입니다!!!
          
땐왜박멸우 12-09-08 18:04
   
너무 잘통해...우리 사귀자
               
연두귤 12-09-08 18:06
   
어머//// 부끄럽게>////<
하지만 거절하겠슴... 멸우님은 솔로부대 회장이시니깐요...
                    
땐왜박멸우 12-09-08 18:11
   
요직에서 물러났슴...
                         
연두귤 12-09-08 18:16
   
에이~ 멸우님만한 적임자가 어딨다고 ㅠㅠ
                         
Or가레스 12-09-08 18:17
   
연두귤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멸우님 여자친구 있으세여....

멸우님은 왜 순진한 연두양 속이시나여! ㅋㅋㅋ
                         
땐왜박멸우 12-09-08 18:17
   
크윽!!! 너무 활동을 열심히 했어...

내가 친 덫에 스스로 걸렸어 ㅜ_ㅜ
                         
연두귤 12-09-08 18:18
   
진짜요???????
설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멸우님 여자친구 있으시면
배신임 ㅠㅠㅠㅠ
                         
땐왜박멸우 12-09-08 18:18
   
아가레스님...누가 그러던가요? 제가 여친있다고???????????????????????????????????
                         
Or가레스 12-09-08 18:22
   
일단 증거 하나 찾았음 ㅋㅋㅋ

이글에 있는 그림은 인증사진 올리신후에 바꾼거에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riendship02&wr_id=236852&sca=&sfl=wr_name%2C1&stx=%EB%95%90%EC%99%9C%EB%B0%95%EB%A9%B8%EC%9A%B0&sop=and&page=3

일단 이거 찾았는데 분명 여친 있다는 코멘트 하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구요! ㅋㅋㅋ
                         
땐왜박멸우 12-09-08 18:23
   
바보...그냥 친구일 뿐인데...푸렌두 모름?
                         
연두귤 12-09-08 18:25
   
...멸우님 미심쩍다...ㅠㅠ
나쁜사람...배드보이 같으니라구!!!!흥...
붉은kkk 12-09-08 18:04
   
평행이론이라면 양자역학의 슈뢰딩거의 고양이 쪽이군요...ㅎㅎ
수준높은 대화하셨네요~
     
연두귤 12-09-08 18:08
   
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
어벙이수령 12-09-08 18:06
   
미성년
     
연두귤 12-09-08 18:08
   
???
오캐럿 12-09-08 18:12
   
중학교2학년때부터 중3 초때까지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철학, 이론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
그때부터 철이 들었다는..~@#$#@#$#~~~~~ㅋ
     
연두귤 12-09-08 18:17
   
ㅋㅋㅋㅋ 근데 말이 철학 이지 거의다
음모론 이런 중2 스러운 이야기였어요 ㅠㅠㅠ 쪽팔려 ㅠ.ㅠ
Or가레스 12-09-08 18:19
   
윽 나도 어릴때 그런예기 해본적 몇번 있는데... ㅠㅠㅠㅠ

창피해서 못 말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두귤 12-09-08 18:20
   
ㅋㅋㅋㅋㅋㅋ 저도여... 저거말고 훨씬 많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겠어요...
학군43기 12-09-08 18:32
   
약하네요.. 난 19금이라 이런데다 말할수가 없는데..
     
연두귤 12-09-08 18:36
   
ㅋㅋㅋㅋㅋㅋㅋ 학군님은 어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신 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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