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 가시점 학생교육용 저렴한 전기납땝기를 팝니다. 납롤을 같이 구입하시면..
집에서도 간단히 납땝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은팔님~!!

철물점에 가서 납땜기 달라고하면 주나요?
납땜질 하기전에 주의할 사항이라던지...귀찮으시겠지만 상세히 좀 설명 부탁드려요^^

특별히 주의할것이라고는.. 음.. 납땐하실떈 연기흡입치 마셔야 하고..
소형스피커를 바이스플라이 같은 공구로 고정하시고.. 납땜기는 충분히 예열하신다음..
선과 납을을 접촉부위에 동시에 대고서 납땜기를 살짝 대셨다가 떼시면 됩니다.
(납이 녹는걸 확인하신다음 떼시는 것이니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도전해볼까싶네요 ㅋㅋ

바이스플라이?  그건 뻰찌같은건가요? 니퍼종류??

물리는 공구인데 그것이 없으면.. 뺀찌에 보면 홀부분에 고정을 하시던지
기타 무거운 물체등으로 소형스피커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굳이 공구를 안 쓰셔도.. 관건은 소형스피코를 고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소형스피커나 선에 납을 살짝 녹여 붙이신 다음에.. 다음단계로
녹여붙인 납선이나 소형스피커 납 녹은 부위에 연결시키고자 하는 검은선을 갖다 대시고
납땜기로 살짝 지지시면 작업끝입니다.

납땜기와 납롤 구입이 어려우시면.. 편법으로 가스렌지에 송곳을 벌겋게 달군다운 지지세요..

사실...조그만 포크를 라이터로 지져서 문때봤는데...안되던걸요 ㅋㅋㅋㅋ

라이터불로는 택도없죠.. 쇠를 녹여야되는데요..
포크가 녹을정도의 불이어야되요

납의 녹는 점이 230여도쯤 됩니다.
송곳을 벌겋게 데우라는 이유가 순간적인 고열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철의 녹는 점은 1500여도인 걸로 기억합니다..)

음...이론상으로는 간단한 작업인것같은데..

일단 가스렌지 옆 싱크대를 작업대로..
비퍼를 뻰찌로 고정시킨다음..목장갑 끼고 젓가락을 달군후 족집게로 까만선과 실납을 고정시키고 지진다.....ㅋ

출장기사들이 쓰는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전기 납땜기가 있긴 하지만.. 일반인이 구하긴 어렵죠..

비퍼를 걍 하나 사서 다는게 빠를듯..  어디가서 살라고 하면.. 지네도 남겨먹을라고 몇천원은 받겠죠;;;;
컴터 고치는데 가면 널려있을듯;; 걍 버리는게 다반사일거에요 아마

전기납땜기 사용시 주의할점은...
꽂아놓고 뜨거워질때까지 어디 닿지 않게 잘 놓고 기다려야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엄청 뜨거우니까 장갑끼고 잘 다루셔야죠..

면장갑 끼고 하면 되겠죠? 근데 철물점에서 파는거였구나....나만 몰랐네;

생각보다 비쌀겁니다. 저렴하지 않아요 ㅋㅋ

아..비싸요??

그럼 컴터 고치는데 가서 몇천원 주고 사야겠네요;;
음..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까딱하다 장판 태워먹을라..

와 대체 은팔님은 못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못하니까 이렇게 질문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은팔님은 보통 여자분들이 가지는 두려움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두려움은 있는데..호기심이 두려움을 잡아먹는듯?

예전에 컴터조립하겠다고 나섰다가 시피유 장착하던중 클립을 뽀개먹은적이 있어요;; 옛날꺼라 클립부분이 플라스틱 이었.....

제보기에도 용산같은데 가서 비퍼를 사는게 빠를 것 같네요.
납땜은 작업온도와 접촉시간이 중요해서 잘못하시면 기판이 손상되거나 냉땜으로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실제 기판작업을 하는 수리공에게 맡기면 좋은데, 그럴바엔 하나 사는게 더 빠를 듯 보이네요.
글구 납땜 연기가 암발생 원인물질이라 피하는게 좋습니다^^

아...듣고보니 상당히 위험한 ;;

네...걍 사야겠네요.

비퍼 같은 건 굉장히 쌀거예요.
실납도 몇푼 안하니까 사서 작업하셔도 되지만, 그런 수고를 할바엔 사는게 속편하겠죠.
높은 온도로 접촉부가 망가지는 것도 문제지만, 냉땜 생기면 긁어내고 다시하시는 수고가 드니까, 그것도 귀찮은 일이죠.
도전정신이 있다면 작업해보시고...
저는 그냥 사는 걸 추천합니다 ㅋ

납땜 방법도 어려우시면.. 소형스피커의 접촉부위와 선을 동시에 물을 수 있는 도구(예:빨래집게등)로
고정하시는 편법도 있습니다.
은팔님이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으시니..
납땜기와 납롤 학생 실습용으로 나온 게 있으니 장만해 놓으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전문가용 납탭기(권총용)은 가격이 비싸므로 학생 실습용으로 철물점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먼저 전파사에서,,
실납 조금만 살수 있나요? 한 몇센티만요....하면
그냥줍니다
집에와서 가스렌지에 젓가락을 달궈서 하세요
젓가락이 빨갛게 될때까지,,,
손조심하시고,,,
전기인두 사서 별루 쓸데가 없어요

아하....감사합니다 ^^//

진짜루 감사해요 !!!

지금 하시는 작업은  기판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소형스피커를 연결하는 작업이므로..
기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은팔님이시면 쉽게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게 빠진거면 납땜 없이 작은 니퍼와 핀셋만 있으면 수리 가능할겁니다.
케이블을 터미널(작은 쇳조각)까지 뽑는게 제일 힘든데 쉽게 뽑히지 않도록 이젝터가 터미널에 달려 있습니다.
바늘 같은걸로 살짝 누르고 뽑이면 쉽게 뽑히죠혹시라도 납땜이 되어 있으면 양초로 지져도 흘러내립니다.
터미널에 케이블 물리는 부분 살짝 벌리고  케이블 피복 벗겨서 다시 니퍼로 단단히 물린후(이때 너무 꽉 집으면 터미널이 파손되거나 늘어나서 하우징에 꼽을 수 없습니다.)
하우징(검은 상자)에 꽂으면 됩니다.
.....
그냥 하나 사는게 낫겠네요...- -a

......................!

열심히 읽긴 했는데...작은 쇳조각은 아직 그대로 붙어있어요. 가는 실같은 선이 그 작은 쇳조각에서 끊어져버렸어요.
이젝터는 뭐지 ㅠㅠ

예전에 취미로 납땜하다가 나무책상 태워먹을뻔한 기억이;; ㅎㅎ;;
그때 당시 저에겐 너무 무거웠던 큰 납땜기...
그나저나 납땜 잘못되면 더 안습일텐데요 ㄷ;

ㅋㅋㅋㅋ 저도 모니터 어뎁터 함부로 만졌다가 터진적있어요. 덕분에 어뎁터 놓는자리쪽 장판에 담배빵같은 흉터가 생겼다는...

하드 웨얼 스탈 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