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 보다가 열통 터져 놓고 여기와서 풀이....
세상에.... 성폭행으로 한 집안을 풍비박산을 만들다니....=_=
제가 엄마라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을 것 같아요.
기댈 사람 하나 없이............................ 하아...
기댈 남편도 뇌출혈로 사망....=_=.......
죽을 수도 없고, 살 수도 없고...... 딸들 복수를 해줘야 하지만 홀로는 너무 힘들고...
검찰에서도 무혐의라고 했다니 정부도 못 믿고...
정말 홀홀단신이네요. ............ㅠㅠ;
설마 애가 저렇게 정신분열까지 왔는데, 정말 그 방송국 관계자들이 아무 짓도 안 했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ㅠㅠ
잡게에 가보면 정말 여자가 싫다고 하는 남성분들 참 많은데...
여성권리(여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성폭행과 여권은 전혀 다른 걸까요. 늘 반응이 상당히 상반되서요.
근데 왜 전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 걸까요...= _=;;
나도 남자들처럼 힘이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요즘...
맏딸이라...... 진짜 제가 장남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휴...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줄이겠습니다용.; ㅅ;
다른 분들 기분까지 울적해지셨을까봐 걱정...-ㅁ-;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