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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9 01:48
제동생의 별명중 하나는 잠만보^^
 글쓴이 : 긔엽지영
조회 : 266  

오늘 9시 넘어서 집에 늦게 왔지만요 

동생은 자느라 반겨 주지도 않네요 ㅎㅎ

제동생은 진짜 잠을 사랑하는 아이라서 

자야지 라고 말하면 한동안 시체처럼 잠만자요 ^^

동생방 들어가서 

"오빠왔어~" 하니깐 

"아ㅗ오냐오져뎌~" 영문 모를 소리를 하더라구요 아마 인사한것 같은데 

잠꼬대일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자는 얼굴은 봤지만 

내일되야지 동생이랑 놀수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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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말 12-09-29 01:49
   
미녀는 잠꾸러기라는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ㅋ
     
긔엽지영 12-09-29 01:52
   
진짜라면 전 앞으로 동면에 들어가고 싶네요 ㅎㅎㅎ
Or가레스 12-09-29 01:52
   
지영님 글 속의 그 동생은 너무 귀여운거 같음.......
     
긔엽지영 12-09-29 01:53
   
동생은 존재 자체가 귀여운거예요 ^^
          
Or가레스 12-09-29 01:55
   
그렇진 않습니다..... 제동생이랑 바꿔보실래여? ㅋㅋㅋ
               
긔엽지영 12-09-29 01:58
   
동생이랑 다툼이?!?
                    
Or가레스 12-09-29 01:59
   
아뇨 ㅋㅋㅋ 안 다퉈요! ㅋㅋ

단지.. 귀엽진 않아요ㅋㅋㅋ
                         
긔엽지영 12-09-29 02:02
   
그럼 훈훈??
                         
Or가레스 12-09-29 02:44
   
훈훈? 훈녀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껴주고 싶은 마음뿐... 귀엽다는 생각은 없음 ㅋ
은팔이 12-09-29 01:52
   
저도 내일은 울 남동생이랑 영화나 보러 갈까싶네요 ㅋ
     
긔엽지영 12-09-29 01:53
   
저두 동생이라 보러 가고 싶은데 동생이 너무 귀차니즘이 강해서 그냥
컴퓨터로 다운 받아서 티비에 연결해서 봐요
슈퍼에서 팝콘 잔뜩 사서요 ㅎㅎㅎ
Nostalgia 12-09-29 01:52
   
저희 엄마도 이렇게 잠자기 좋아하는걸 이해해 주셨으면...ㅠㅠ
     
긔엽지영 12-09-29 01:54
   
전 잠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향수님은 잠이 많은 편이신가요 ^^
          
Nostalgia 12-09-29 01:56
   
중학교 때부터 학교 친구들에게도 유명했죠..수업 시간에 잠을 많이 자서 -_ -;;
집에서도 잠을..알람(큰 소리로 최소 2개) 또는 누가 안깨우면 계속 잘 정도에요..
맨날 "해도 해도 너무한다", "니가 사람이냐" 면서 엄마가 면박하심..ㅠㅠ
               
긔엽지영 12-09-29 01:59
   
^ㅡ^ ㅎㅎ 잘 못일어나시는 편이신가봐요
                    
Nostalgia 12-09-29 02:00
   
그것도 있고..자는게..좋달까요?
그냥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잔다는거 자체가 좋은...
꿈꾸는것도 좋아하구요 ㅎㅎ
                         
긔엽지영 12-09-29 02:02
   
저도 그런건 있어요
약간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있으면
일어나야 되지만 이불의 따뜻함이 좋아서 일어나기 싫어 질때가 ^^
쿠오레 12-09-29 01:53
   
저랑 저의 동생도 잠을 사랑하죠 ㅎㅎ
     
긔엽지영 12-09-29 01:54
   
전 잠이 이상하게 작아요 ㅡㅜ
4시에 자도 7시 8시에 일어나요 ㅡㅜ
          
쿠오레 12-09-29 01:56
   
부럽네요...;ㅁ;
저랑 습관을 교체 하시죠~~!!ㅎㅎ
               
긔엽지영 12-09-29 01:59
   
대신 휴일에도 그래서 ㅡㅜ
밤새 친구랑 있다가 새벽에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피로도가 축적 되요 ㅎㅎ;;;;
학군43기 12-09-29 01:54
   
저도 많이 자요..
     
긔엽지영 12-09-29 01:55
   
잠이 보약이니깐 좋은거예요 ^^
     
은팔이 12-09-29 01:59
   
아직 잠이 많은게 좋은거라는..

늙으면 잠도 없어진다니깐ㅋ
          
학군43기 12-09-29 02:00
   
은팔이님  잠이 없으시다던데..
               
은팔이 12-09-29 02:05
   
헉...............!
          
긔엽지영 12-09-29 02:01
   
왠지 공감이가네요 ㅡㅜ
저도 어릴땐 잠이 많았는데
          
오캐럿 12-09-29 02:07
   
요즘 은팔님 자뻑을 즐기시는..ㅋㅋㅋㅋㅋ
오캐럿 12-09-29 02:08
   
든든한 오빠의 출현에 더 깊은 단잠을 잘것 같네요..
     
긔엽지영 12-09-29 02:09
   
요즘 과제에 시달려서 더 그랬나 봐요 ^^
커피and티 12-09-29 02:16
   
유툽 헤메다 컴백...

일가를 다 이룬 울 식구들에겐 전 신경 쓰이는 존재
이번 추석에 식구 전부를 왕따시키고 있어요 ㅋㅋㅋ 다 구차나~~~~
     
은팔이 12-09-29 02:33
   
어여 코 자요!

내일도 일하는 워커홀릭 커피언니....ㅜㅜ
대털 12-09-29 03:39
   
부럽네요 저도 여동생이란게 갖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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