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가 있음
분명이 그친구는 나와함께 모태솔로라고 생각하며 같이 양약수술이니 쌍커풀수술이니
하는 성형얘기도 막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친구인데 ㅠㅠ
..
남친이 있대요
왜 말안했냐 했더니
내가 여름에 수학에 필이 다꽂힌 상태였음
그래서 폭풍수학에 미친듯이 폭풍공부를 할때라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라니 그걸 변명이라고!!!
내가 그래서 큰맘먹고 물어봤음
혹시
"K자로 시작하는 것두했니?"
그랬더니
했데요 아나아나아나와오라노랑놜
아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