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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1 23:27
내겐 없지만, 남이 가지고 있는 재주가 탐난적 있나요?
 글쓴이 : 몽상연주가
조회 : 1,891  



누구라도 한 두개 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수학과 노래있데요,

수학은 초등학교 3학년 부터 포기했네요
심지어 대학1학년 때는 아예 듣지도 않았던 ㅡㅡ^


노래는.... 스스로 노래 듣다 심취해 따라부르다 
자기 목소리를 듣고 박장대소 할 정도로 못부릅니다 ㅋㅋㅋ

요즘은 툭하고 나간다면 노래방을 가는데
다행히 갈 때마다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지라
제 가창력(?)에 딴지를 건적은 없네요 ㅋㅋ



다른 분들도 혹시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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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2-01-21 23:28
   
음.. 글쎄요.. 수학? 그리고 고음?
     
몽상연주가 12-01-21 23:29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Gerrard 12-01-21 23:28
   
스포츠빼고..
     
몽상연주가 12-01-21 23:29
   
글을 보니 파브양은 스포츠를 직접 즐기는 것 보다

관람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ㅎㅎ
          
Gerrard 12-01-21 23:30
   
맞아요~

해설하는것도 좋아해요
               
몽상연주가 12-01-21 23:31
   
저랑 완전 딴 판이신듯..

전 관람은 싫던데;;

보는 것보다 직접 뛰는게 재미있지 않나요 ㅎ
                    
Gerrard 12-01-21 23:32
   
몸이.. 뻣뻣하고 힘들어요 ㅠㅅㅠ
가생의 12-01-21 23:28
   
저도 노래.. 노래방가면 고음지르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고영...
퇴겔이황 12-01-21 23:29
   
별로...
     
몽상연주가 12-01-21 23:30
   
오 자신감 넘치시는 성격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다는...;
          
퇴겔이황 12-01-21 23:33
   
헉...그런건 아니고 전 신경을 안써서.,.. ㅎㄷ
winteris 12-01-21 23:30
   
신내림 비슷한거요 ㅋㅋ
     
몽상연주가 12-01-21 23:30
   
ㅎㄷㄷ

무섭지 않나요
     
fpdlskem 12-01-21 23:32
   
ㄷㄷㄷㄷㄷ
잇팩터 12-01-21 23:30
   
춤!!!!
     
몽상연주가 12-01-21 23:32
   
저도 중고딩 때 잠시 춤에 미쳤었는데;;

날도 들어가는 멍과 비루한 몸을 저주했던적이 ㅎㅎㅎ
꽃쵸파 12-01-21 23:31
   
별로...(2)
필립J프라… 12-01-21 23:32
   
차분함, 이해력 2개가 부럽더라구요 ^^;;;
fpdlskem 12-01-21 23:32
   
전 부러운게 많아서리....
나니안 12-01-21 23:33
   
제 서명 영상 보시궁 힘을 내여 노래 못하는건 나쁜게 아니에여 그냥 장애같은 거에요 위로가 안되겠,,,져
     
몽상연주가 12-01-21 23:34
   
장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12-01-21 23:37
   
전 순종적인사람이 살짝 부러워요ㅋㅋㅋ
제가 약간 반항적이라는 소리를 좀 자주들어서요;ㅋㅋㅋ일탈을 꿈꾸는ㅋㅋㅋ
     
몽상연주가 12-01-21 23:39
   
그만큼 자기주관이 뚜렸하다는 증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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