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지난주 이러저러 일들이 많아서 피곤했나보네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이젠 더 못누워 있겠네요;;
구름이는 포기 해야 할것같다는군요......
대신 다른 아이를 입양하는걸로.....
아무래도 잔병치레가 많을거 같아 자기들도 미안하다며
한데 애들 울고불고 저까지 마음이 심란 했드랬습니다.....
그나마 구름이가 어찌 된건 아니라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끝까지 함께 해주지 못해 맘이 개운치 않군요.....
이번주말에 가서 다른아이 데려올때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한번 볼수있기를....
아니 거짓말처럼 좋아져 다시 데려올수 있기를
맘속으로 빌어봅니다만........
새로 시작된 일주일 다들 보람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