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선거가 정치인에게는 전쟁이나 마찬가지지만,

국민들까지 편가르기하고 상대를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 안되죠~

기왕 대통령 되셨으면 5년동안 지지하고 잘못하지는 않나 관심을 가져줘야죠~ ㅎ

학생들이?;;;; 대딩? 중고딩?;;;;
그러게요. 왜 편가르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치만 저희 아버지만 해도 편가르기를 하시는 걸요.
제가 누굴 찍었는지 아시면 족보에서 절 파내실지도 몰라요. - _-;

아마 중고딩중 하나.ㅋㅋㅋ

전 투표권은 없지만 정치쪽 관심많은데 그저께 소신발언했다고
친척들한테 단체로 욕먹었어요ㅠㅋ

전라도 사는 어떤 사람은 부모님한테 박근혜 찍었다고 하니까

부모가 얼마나 잘못했으면 둘 다 총맞고 죽었겠냐면서 면박줬다는데

에혀... ㅋㅋ 그럼 민주당, 노무현은 얼마나 공약이 구렸으면

전라도에서 몰표받고 지냐 ㅠㅠ

네, 제 나이에도 욕 얻어 먹는데....
투표권 없는 미성년자면 더 욕 얻어먹으셨겠어요..ㅠㅠ
정치에 관심은 가지시되, 편파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고루 보시기를 바랍니다. ^-^

빙고! 신문도 조선/중앙/동아/문화 vs 경향/한겨레/오마이 두루 보고

일베vs오유도 고루 보기를(?) ㅋㅋ

일베 오유를 고루 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님~ 그냥 가지 말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거긴. ㅋㅋㅋㅋ

ㅋㅋ 그게 더 좋겠네요 정신건강에는

그러게요 광주93퍼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ㅋㅋ

전라/경상 지역감정은 박정희 vs 김대중 때 굳어진 거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임~ ㅎㅎ

슨상님 때는 97%라고 그랬던가? ㅋㅋ

지역감정은 정확히 말해서 김영상, 김대중이 만들었죠.. ㅋ;

광주의 92.5% 인구보다 ... 대구의 80% 인구가 40만명이 많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판단이 지역에 고착되어 있다는 증거겠지요.(경남에서는 공식이 깨졌음.)

지역구도로 가면, 경상도 인구의 39% 밖에 안되는 전라도는 항상 질 수 밖에 없고,
또한 재미를 본 세력은 항상 지역 구도를 고착시키겠죠. (그러나 전 지역에서 고르게 득표를 할 수 있는 인물은 박근혜가 유일하다고 생각)

이번 투표는 세대 대결이 아니었습니다. 20대가 투표율이 10% 높고, 50대가 10% 낮아도 박근혜가 이겼다고 나왔더군요. 지역이 키워드였지요. 좌빨, 슨상님 어쩌구 하는 세력이나, 흉노 어쩌구하는 세력은 지역을 분열을 고착화시키려는 똑 같은 세력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짝 지방... 이번에 몰표보고 할말을 잃은..ㄷㄷㄷㄷ

그래도 자신들은 착한몰표 상대방은 나쁜 몰표라던.-_-;;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고향이 경남이라 그러면 사람들 대부분이 1번찍었겠네 그러시는데 전 2번찍었음 ㅡㅡ;; 가족들 대부분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찍지 부모님께서도 누구찍어라 누구찍으면 안된다 그러시진 않네요 집안 자체가 예전부터 약간 좌파 경향이 있긴 하지만 투표권 행사는 소신있게 하라고 배웠음.....

소신있는 투표 멋있어요!

확실히 ... 국정원 동원해서 ... 선거조작을 할 수 있는 정부의 연장이라면 ... 우울해 질 수도 있지요.

또 글 잘못쓰면 ... 잡혀가야할까 조마조마해야 하는 세상의 연장이니 .... 미네르바처럼 말입니다. 만약 전 정부에서도 그런 권력을 휘둘렀다면, 조갑제나 지만원 같은 인물은 망명을 해야 했을 겁니다. 정부 욕한다고, 국정원 동원해서 파산 시키는 세상을 누가 좋아할까요? 원래 권력은 처음 휘두르기가 어렵지.... 자꾸 쓰면 중독됩니다.

반대 쪽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 지에 대해서 ... 서로가 이해를 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잘못한거지요  자긴 욕심대로 자식을 세뇌시켰으니 하늘이 무너진듯한 표정이죠

절대 종교와 정치적 성향은 애들에게 편들게 하면안됩니다.  그져 옳은 길을 판단할수 있는 방법만 알켜주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