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저를 아는 다른사람들에게 저를 깎아내리고 은근 흉보고다니는 사실을 우연히 알았는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평소에 만나면 언제나처럼 밥도먹고 술도먹고 같이 등산도하고 개인적인 얘기도 털어놓고 하는 친한 친구였는데..정말 혼란스럽네요..전 한번도 그 친구를 가볍게 여기거나 한적이 없는데.. 사실을 안 이상..평소처럼 대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 ㅅ';;; 꼰미남님과 친하지만 은근 꼰미남님이 싫은 걸 수도...
남자 사이는 잘 모르니 더 말할 게 없지만요.
여자 사이라면... 샘나는 사람일 경우엔 뒤에 가서 그럴 수 있는 듯 해요. ( '');
아니면 그냥 습관상 원래 남 험담을 잘 할 수도 있고...-ㅁ-;
꼰미남님께 다른 사람 험담을 잘 하곤 하지는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