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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2 01:43
어제 나 자고 좀비 얘기가 많았던데.
 글쓴이 : 객님
조회 : 3,520  

예전부터 얘기했지만..전 사무실 책상 서랍에 정글칼 한자루가 있답니다.ㅋㅋㅋ

뭐 용도는 우리 사무실 주변에 좀 굵은? 풀들이 많아서 벌초용으로 우리 과장님이랑 같이 구매했지만..

사실 이 정글칼이란게 아마도 좀비들한테는 최강의 무기중 하나가 아닐지~~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이지만

제가 소장하고있는 칼도 이 물건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한쪽이 톱으로 되 있고 날도 엄청 두꺼워서 날이 안서 있어도 왠만한 팔뚝 굵기만한 나무도 한방에 잘라낼수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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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1-22 01:44
   
ㄷㄷㄷㄷㄷㄷㄷ
81mOP 12-01-22 01:45
   
....이런...이런건 흉기잔효.....흠.....공포감이...
     
객님 12-01-22 01:46
   
딱 보기에 흉칙하게 생겼죠?ㅋㅋ
          
81mOP 12-01-22 01:46
   
그래도 내 취미생활 할때 좀 도움이 될듯 ....
나무자르긴 쉬워보이네..ㅋㅋ
               
객님 12-01-22 01:47
   
하나 구매해서 트렁크에 넣어놔요~인터넷으로 싸던데요 2만원쯤 했었나..
                    
81mOP 12-01-22 01:48
   
내 취미가 사람 토막내는 건 아니라능...ㅋㅋㅋㅋ
                         
객님 12-01-22 01:49
   
저도 사람 토막내는 사람 아닙니다 ㅋㅋ
                         
fpdlskem 12-01-22 01:50
   
갑자기....  사람 토막 얘기가....[http://everkara.com/v1/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67.gif]
                         
81mOP 12-01-22 01:50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사람토막내는 사람 아니징...
권력잡아야 되는데 ..그런..험악한 짓하면 쓰나...ㅋㅋ
siesta 12-01-22 01:45
   
위쪽은 톱날이고 밑에는 일반 날인가요?
녹슬면 어떡하죠? 기름칠 관리하나요? 'ㅅ'
     
객님 12-01-22 01:46
   
ㅇㅇ 기름 칠해져있더라~글구 나무베는 용도라서 왠만하면 녹 잘 안쓴다는데 또 모르지..암튼 1년됐는데 아직 녹은 안쓸더라
          
siesta 12-01-22 01:49
   
근데 톱날방향이 찌르기는 쉬워도 다시 뺄 때 약간 힘들거같네요.
아무래도 근접싸움에선 오빠정도 힘이 아니면 다루기 힘들거같아욤 ㅠㅠㅠ
필립J프라… 12-01-22 01:45
   
Eternal 12-01-22 01:46
   
불법무기소지 구속
축구 12-01-22 01:46
   
위협적이다 ㅋㅋㅋ
도영이 12-01-22 01:46
   
왠지 톱날 처럼.
박혀서 빼기 힘들것 같기도 해요~
톱날은 얇아서 그런가?
siesta 12-01-22 01:47
   
전 저런무기도 좋구 영화 레지던트이블 4에 나오는 거인좀비가 들고다니는 길로틴을 가지고 싶어요
웬지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위압감을 느낄거같음
     
객님 12-01-22 01:49
   
역시 넌 좀비매니아
          
siesta 12-01-22 01:50
   
한번 내리치면 뭐든지 댕겅 잘라버리죠 ㅋㅋㅋㅋㅋ
               
객님 12-01-22 01:51
   
근데 그런거 휘두르려면 팔뚝이 오빠정도는 되야지~~팔에 힘없는 사람이 휘두르면 팔목 삔다
                    
siesta 12-01-22 01:52
   
그럼 오빠한테 들고다니게 하면 됨 ㅋㅋㅋ
                    
81mOP 12-01-22 01:55
   
무기는 힘이 아닌 요령....ㅋㅋㅋ
81mOP 12-01-22 01:49
   
그래도 저 정글도 맘에 들긴 한데......2만원이라...흠.....
     
객님 12-01-22 01:50
   
          
81mOP 12-01-22 01:51
   
이런...죄다 도끼...
이싸이트 나뭇군 싸이튼가?..ㅋㅋㅋㅋ
꽃쵸파 12-01-22 01:51
   
사..삼촌 무셔..
     
객님 12-01-22 01:52
   
저걸로 좀비 때려잡고 쵸파지켜야지
Eternal 12-01-22 01:53
   
레포데의 헌터가 되서 인간 사냥해야징
81mOP 12-01-22 01:54
   
도끼는 나도 잘쓰는데...
군시절 별명이 전설의 양손 곡굉이, 도끼..ㅋㅋㅋ
잇팩터 12-01-22 02:02
   
저는 워킹데드에 나오는 거버 나이프를 지를까 고민했다능~ ㅎㅎ
[http://29.media.tumblr.com/tumblr_lww269qo1q1qlourfo1_500.jpg]

참, 저도 팔씨름은 근 십몇년간 져본적이 없는데, 객님님, 레이나드님 무시무시하신듯!!
덜덜덜
     
fpdlskem 12-01-22 02:03
   
ㅎㅎㅎㅎ
     
객님 12-01-22 02:03
   
전 태어나서 팔씨름 져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siesta 12-01-22 02:04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요;;;
약간의 접촉도 위험하기 때문임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상반신을 드러내면 더 위험함...
드라마니깐 넘어감 ㅠㅠㅠㅠ
     
81mOP 12-01-22 02:05
   
호...그아자씨 팔근육 튼실하시네...ㅋㅋ
     
잇팩터 12-01-22 02:16
   
그냥 칼이 예뻐서~ ㅎㅎ
나만바라봐… 12-01-22 05:23
   
연변족이랑 칼싸움하면 님이 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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