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집안에 꽁꽁숨어있으면 정부에서 알아서 통제하고 끝나겠지만
만약에 하나로 중앙 정부에서 통제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식량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가야되겟죠...
그러면 무엇보다 가장 심각해지는게 식수문제임...
일단 좀비 자체가 세균에 오염되어있고 침이나 혈액같은 분비물이 사방에 깔려있을거임 그게 땅에 스며들어 지하수랑 섞인다면 그때는 식량확보보다 더 필수적인 문제가 됨..
어차피 식량은 통조림이 아니라도 열에 익혀먹으면 상관없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라이프스트로우를 구비할 것을 추천함...
어차피 좀비균은 패혈증(이전글에 설명) 증상처럼 공기중으로는 통하지않고
오직 직접적인 접촉으로만 감염되기때문에 방독면같은것은 필요없다고 봐요.
사실상 24시간 내내 착용할수도 없구요.
음식은 익혀먹고 식수를 정화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봄.
물도 끓여먹으면 되긴하지만 일반 음식을 익혀먹는것하곤 개념이 다르다고 봄.
그럴 여유도 사실 부족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