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안녕합니다!!!!
지난 약 2주간... 정말 고됐던 생활을 끝내고 몸 보신하고 다시 정상인이 되어 온 플로에입니다!!!
근데 다시 몸 버릴 시기가 또 찾아온 것 같군요!!!!!
몸이 얼마나 약해졌으면 인후염이 걸리는지...- _-;;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춥네요...... 소름이 오도도도 돋는다니까요. ㄱ-;;;
아직도 극세사 이불이랑 놀고 있어요. (헐...)
그냥 긴팔 긴바지를 입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르르~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랑 대만이랑 상해 중 한 곳 놀러가겠다며...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달라고 그랬었었는데요.'ㅅ'/
결국 둘둘 쪼개져서 두 명은 대만으로 두 명은 상해로 놀러가게 됐답니다.
저는 상해로 가게 됐어요. ^^
흐흐~ 상해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면서요? ㅋㅋㅋㅋ
소주도 가고 항주도 가고~ 그렇게 물의 도시들을 구경하고 오렵니다. :)
아, 치파오 사고 싶은데 몸을 만들어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이 배만 좀 누가 없애줬으면....- _-;
먹으면 먹는다고 나오고 앉아있으면 앉아있는다고 나오고...
서있으면 서있다고 나오고.............; ㅁ;
그, 그치만 마른 애들도 다 나오기는 하니까!!! 그, 그쵸?..........[털썩]
아~ 치파오 사고 싶다~_~ 그렇지만 수공예 치파오는 엄청 비싸니까... 상해에서 사면 거지가 될 것이야...
그냥 이런 개량 치파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파오 이미지 검색하는데, 일본애들이 입은 사진은 왜 그리 멋없고 야하기만 한지...= _=;;;
혹시 지금 이 사진들과 생각하시던 치파오랑 이미지가 다르다 하시는 분들!!!!
어디서 뭐 보고 오신거? 후후후~
어쨌든 아침이니 중국사람이 입는 치파오 사진을 담아와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