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그거와 같은지 모르겠지만 여행작가라는 직업이 있네요.
어떻게 보면 사진가에 가까운 직업인것 같은데요.
저도 걍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런 직업도 있구나 하고 기억에 강하게 남은 적이 있는데 마침 블로그를 기억 하고 있네요.
http://bitbara.com/180241059 이분 블로그 가서 한번 보시고 진짜 이런 직업이 가지고 싶으시다면 연락해서 조언도 구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직업으로 삼기보다는
위에 클라시쿠님 글처럼 자주 여행 다닐수있는 환경을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신다고 하셧으니
일단 블로그나 공모전같은 활동을 조금씩 하면서
사진에 재능이 있는지 이걸 직업으로 삼을만한지 아니면 취미로 즐길건지
본인에게 사진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ㅎㅎ
제 친구놈.... 규모가 좀 큰 상선회사 다니는데....
회사는 종로에 있는데.... 한달에 몇일빼고 대부분 해외에 있음.
툭하면 유럽, 동남아, 미주쪽...에 있는데.... 한곳에 오래있는게 아니고 짧게는 몇일 ~ 1,2주 정도 머물다 한국에 옴.
한국오지않고 다른나라로 가거나.... 한국와도 오래 있어야 1주 정도...
예전에보니 몇일전에는 서울서 봤는데 얼마뒤 벨기에 몇일뒤 카톡하다보니 일본 또 얼마뒤 한국 또 그뒤 홍콩, 태국...
사진 올리는거 보면 부럽다가도.... 너무 한국에 없으니... 불편해보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