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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9 13:43
설에 어떻게 고향에 가시나요?
 글쓴이 : 81mOP
조회 : 2,952  

님들 하이욤^^

다들 고향가시는 분들 뭐타고 가시나요?

전 하늘에 별따기 같은 열차표 구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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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님 12-01-19 13:44
   
다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에 살고 계신지라..
     
81mOP 12-01-19 13:46
   
부럽당...난 명절마다 내려가는게 거의 전쟁인데..ㅋㅋ

어제 축구님이랑 스타해서 엄청난 실력을 과시했다던데...ㅋㅋㅋ
          
객님 12-01-19 13:47
   
걍 빨무는 무식하게 뽑아재껴서 보내버리면 되는걸요 머~
               
81mOP 12-01-19 13:54
   
빨무는 뭐얌?
                    
객님 12-01-19 14:02
   
빠른무한이라고 해서..무한인데 본진하고 미네랄이 바짝 붙어있어서 게임의 진행속도가 엄청 빨라요.
                         
81mOP 12-01-19 14:07
   
스타 안한지 한 4~5년 된거 같네..ㅋㅋㅋ
꽃쵸파 12-01-19 13:44
   
아빠 차로..
     
81mOP 12-01-19 13:47
   
꽃쵸파님 하이...
먼거리 아니면 괜찬겠네요..^^
홍초 12-01-19 13:45
   
버스
     
81mOP 12-01-19 13:47
   
홍초님 하이...
홍초님 대구였던거 같던데...버스면 한 4시간?
          
홍초 12-01-19 17:01
   
아뇨 이동시간만 따지면 6시간...
               
81mOP 12-01-19 20:37
   
전... 열차타고 대구역...3시간걸리죠...ㅎㅎ
잇팩터 12-01-19 13:45
   
전 못가유... 지난 연말에 다녀왔슈... ㅠ
     
81mOP 12-01-19 13:53
   
잇팩터님 하이욤..^^
너무 멀리 있으셔서 힘드시겠네요...
          
잇팩터 12-01-19 14:00
   
네.. 뭐 사는게 그렇죠. ㅎㅎ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81mOP 12-01-19 14:01
   
그래도 설이면..타국이라 더 그럴텐데...
                    
잇팩터 12-01-19 14:04
   
사실은요, 여기 명절때가 더 외로워요.
한국 명절은 여기선 휴일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추수감사절같은때는 며칠씩 연휴가 오는데 딱히 할일도 없고 칠면조 요리할 실력도 안되고 그냥 통닭한마리 사서 싸구려 버번 위스키 한병 들고 집에서 그냥 시간 보내요.

뭐 그런 고충은 있답니다. :)
                         
81mOP 12-01-19 14:06
   
그럼...답은 나왔네요...

여친 만드삼...그게 젤 필요할 듯...ㅋㅋㅋㅋㅋ
포인트 12-01-19 14:16
   
저는 걸어서 갑니다. ㅋ
     
fpdlskem 12-01-19 14:32
   
우왓!!
     
81mOP 12-01-19 14:38
   
이런...
fpdlskem 12-01-19 15:53
   
* 비밀글 입니다.
     
81mOP 12-01-19 16:28
   
* 비밀글 입니다.
에르빈롬멜 13-12-15 17:4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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