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08-20 11:36
랍스타 무제한 (뷔페)
 글쓴이 : 나니안
조회 : 6,947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스파이니 로부스터 먹는거 보고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생각났으요
Boston Lobster Feast 라는 플로리다 올란도 근처 무제한 랍스타 뷔페인데요 
(다른 음식들도 많지만 랍스터가 메인)
주인이 직접 공수하는 낚시배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장사가 잘되는지 체인점이 서너개인데요 
랍스타 한개를 먹든 열개를 먹든 가격은 나름 저렴한 $25-30 (쿠폰 유무)
전에 평균 약 8개+ 정도씩 먹는 사람들 하고 갔었는데요 물론 많이 먹으면 간이 점점 짜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푸짐하게 쪄서 나와요.  (급 많이 먹어서 콜레스테롤 업+소화 불량은 옵션+눈치가 좀 보일수도 있음)

먹을데가 다른 데도 (혹은 다른 나라도) 있겠지만 마침 정법 찍은데 근처(?)라 그런지 비주얼이 비슷해 보여서 생각났네요 ㅎㅎ(사이즈가 약간 작긴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니안 13-08-20 11:42
   
암튼 랍스터 머리 떼고 먹든 내장까지 먹든 무제한인게 매력임 ㅋㅌㅋㅌ
초롱 13-08-20 11:46
   
헐 거기가 어디여요...
살이야 찌던 말던 이틀동안 먹고만 있게요....ㅎㅎㅎ
나니안님 방가워요...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
     
나니안 13-08-20 11:50
   
올란도 디즈니 근처쯤이에요. 플로리다에서 유명한 식당이에여 ㅎㅎ
근데 스노우 크랩은 몰라도 랍스타는 질겨서 그러가 많이 먹으면 잘들 체하더라구요
암튼 초롱님도 좋은 한주 되세요~~^^ㅎ
          
초롱 13-08-20 11:52
   
다우니 갈때 기필코 가서 먹고 말고얌..........
찾아갔는데 문 닫았으면??????????????????????????
               
나니안 13-08-20 11:54
   
닫기엔 장사가 너~~~~무 잘되요 ㅎㅎ
                    
초롱 13-08-20 11:57
   
그렇다면 찾아가서 먹어주는것이 예의 같군요...
아직은  침만......................질~~질...ㅡ.ㅜ;;;;;;;;;;;
커피and티 13-08-20 11:46
   
그럼 비주얼도 보여주셔야죸ㅋㅋ

[http://1.bp.blogspot.com/-DJ_rKix8hDg/T0JqChE-LnI/AAAAAAAABQU/7qSDDaxZiEU/s320/Boston-Lobster-Feast-Car.jpg]

8개 정도면 후덜덜한 양 아닌가요? 제가 갑각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살점만 뚝 떼어도 한그릇 느낌나는 랍스타는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제한이라니....뱅기 끊어? ㅋㅋㅋ



그나저나 위 그림 찾다가 토스트 얹어 놓은 걸 잊어서 숯껌댕이 됐네요. ㅋ
     
나니안 13-08-20 11:57
   
오 이 차 이 식당 앞에 늘 주차되있는 마스코트에요~~
8+씩이 꼬리만 드신분 포함 암튼 ㅎㄷ ㄷ 하게들 드셨삼
한국서 가까운 미쿡 서부에도 디즈니+랍스타 패키지 있을걸요? ㅎㅎ
          
커피and티 13-08-20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디즈니
저를 어떻게 보시고 디즈니까지 세트로...감사합니다.

이거 보다가 제 아침겸 점심 토스트 날아갔으니
나니안님이 비행기표 끊어주세요. 흥ㅋㅋ

나냔님 오셨으니 사진 업로드 고고
               
나니안 13-08-20 12:03
   
저부터 한국 관광 뱅기 티켓 좀 ㅜ
     
Joker 13-08-20 16:27
   
그 비행기값이면 우리나라서도 몇번은 배찢어지게 드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오캐럿 13-08-20 11:47
   
랍스타 무제한 (뷔페).. 오호라~ 하였다가.. 미쿡  플로리다 올란도 근처..  ㅡ.,ㅡ;
찾아갈때까징 망하지 말아야 할터인디 ㅋㅋㅋㅋㅋ ㅠㅠ
외계 동심의 세계에 사시는 나니안님 얼마만인교!! 또~ 한번~ 와라락!!!ㅋ^^ㅋㅋ
     
나니안 13-08-20 11:59
   
오캐럿님 계셨네요? ㅋㅌㅋㅌ 문 닫으면 이거 카피한 근처 뷔페 식당 아류(도 나름 갠춘함) 도 추천해 드릴께요 홓홓홓
Nostalgia 13-08-20 11:51
   
어버버버버....무제한...랍스터...@ㅠ @...
근데 미국 ㅠㅠ
     
나니안 13-08-20 12:01
   
와서 머리 다리 내장 다 떼고 꼬리 파트만 먹고 가면 온 보람을 느낄,,ㅜ,못됬따 소리 안 들음 미쿡은 다들 그렇게 먹음
몰락인생 13-08-20 12:23
   
먹고 나면 후회하는 음식이네요 ㅋㅋㅋ 먹고나면 입주위가 근질근질 ㅋㅋㅋ
     
나니안 13-08-20 12:35
   
씨푸드 알러지? 있으시면 절대 금지!!
아놔짜증나 13-08-20 12:25
   
랍스타 무제한이라니...무제한이라니....
먹고 싶어서 미치겠어요..부럽습니다^^
     
나니안 13-08-20 12:39
   
여기 사람들한테도 흔한 식당 흔한 가격대가 아니라는 ㅜ
          
아놔짜증나 13-08-20 12:46
   
부러워서요ㅎㅎㅎㅎ
전 세계 어딜 가든 랍스타는 싼 가격은 아닌듯..
               
나니안 13-08-20 13:10
   
네 그런듯요. 그래서 많이 먹으면 눈치가 보여요 ㅎㅎㅎ
adella 13-08-20 12:38
   
하아.....랍스터라ㅠㅠ...첼시마켓에서 사먹고 느므 맛있어서 한 번 더 갔었는데ㅠㅠ.....이젠 내겐 너무 먼 당신이군요..ㅋㅋㅋㅋㅋ음...그래도 저에겐 지금 대게가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아...진짜 돈모아서 미친척하고 친구들이랑 기장에 대게골목이나 가볼까 싶네요ㅠㅠ사진보니까 먹고프다...
     
나니안 13-08-20 12:45
   
미치면 안되지만 뭐든 사서 쪄버렷,,,랍스타는 그냥 좀 질긴 버터바른 새우맛 게맛살 맛이랄까 뭐,,,읭?
암튼 난 왜 대게맛 생각하며 추릅 추릅하면서 여름에 안 어울리게 해산물 타령일까임ㅜ
          
adella 13-08-20 15:15
   
깔깔깔......먹고싶은거에 계절은 없죠
♡레이나♡ 13-08-20 12:54
   
점심이라 더 땡긴다 ㅇㅠㅇ
     
나니안 13-08-20 13:08
   
뤠나 나도 심각하게 휴가 일정 고려 중 ㅋㅋㅋ쿠ㅜㅜㅜ
커피and티 13-08-20 13:09
   
오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이다 핫!!!!
     
나니안 13-08-20 13:11
   
랍스타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이 느껴져용 ㅋㅋ
          
커피and티 13-08-20 13:13
   
저도 버터내음 나는 그 놈을 덥썩 입으로 가져가봅니다. 상상으로만

이 글 보고 뜬금없이 크림새우가 먹고 싶네요. 칠리새우도요
               
나니안 13-08-20 13:19
   
아예 찍어먹으라고 버터를 녹여서 작은 종지(?)에 줌
R.A.B 13-08-20 15:27
   
아....맛있겠다 ㅠㅠㅠㅠ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8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17
52545 출첵 개근 4,400일 올려봅니다. (9) IceMan 05-04 14436
52544 마지막 눈물 (1) 오스트리아 05-10 14376
52543 Lune - Lime Tre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4-13 14221
52542 2011.5.15 공지사항입니다. (28) 레스폴 05-15 14199
52541 아사다마오 김연아 따라하기 (5) 겨울나비 12-10 13772
52540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755
52539 아이라이너 그리는 법 / 종류별 아이라이너 그리기 (7) 김님 05-05 13054
52538 저번에 가생이 어느 회원 분 따라서 식초물로 세안했는데... (28) 선우 03-16 12693
52537 디진다돈까스 (정말 뒤질뻔.....) (32) 선괴 03-21 12612
52536 히메나 선생님 배우의 최근 모습 (4) 데스투도 08-08 12453
52535 이상하게 크롬이 느려졌어요 (14) 긔엽지영 09-29 12374
52534 동묘구제시장갔다옴.그러나.. (6) 여유바라기 11-10 12341
52533 눈동자 색깔들 (36) 기타사운드 05-22 12309
52532 정은지 - 너란 봄 (MV + FanCam) (1) 가비야운 03-30 11956
52531 팔도 비빔면 유통기한 지난거 있어서요.. (8) 막막현수 04-22 11709
52530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625
52529 모자 어울리는 사람들 부러움 (26) 땐왜박멸우 12-12 11507
52528 탈모 꼭 약드세요 (16) neoneo 03-17 11116
52527 이 정도 크기의 멧돼지는 한국에도 있는데요( 사진) (10) 뽀리링 06-01 11021
52526 7080 추억의 롤러장 & 고고장 댄스곡~ (5) 팜므파탈k 03-06 10647
52525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351
52524 그냥 좀 조용히 지낼려구요 (4) ChocoFactory 03-10 10281
52523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10181
52522 [약혐주의] 이 벌레 뭐에요?;ㅁ; (벽지 벌레) (17) 플로에 04-16 10095
52521 바이올린 천재 코리아 리(이옥선)의 이야기 (8) baits 04-16 100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