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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9 09:03
촉촉하게 비가 옵니다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789  

굿모닝!!!!!!!!!!!!!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업무 보충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빗소리 비향기 비하늘 빗방울 아... 가을을 부르는 소리같아요.
 
 출근 등교 다들 잘 하셨지요?  저는 비 오니 나가고 싶어지네요.
 
 나가서 맥머핀+커피 사들고 와야겠어요.(아침부터 ㅋㅋ)
 
SAM_7549.jpg
 
 
 여기 마카오의 유명한 세나도광장 가기 전에 있는 맥도날드에요.
 
 작년 친언니하고는 처음으로 해외여행 간건데 제 생일날 아침에 찍은거에요.
 
 생일날 아침에 맥도날드에서 맥머핀 먹는데 너무 기분 좋았어요.
 
 
 왜냐면 ㅋㅋ 언니가 몇일 동안 음식 안맞는다고 심통부렸는데
 
 맥도날드 가자고 할때도 시쿤둥하다가 맥머핀에 대만족 했거든요.
 
여행가서 음식 안맞을 땐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이 무척 반가워요.
 
맥머핀 그리고 맥도날드 특유의 진한 커피향 맡으면
 
그 때로 돌아간거 같고 기분이 살랑살랑해지네요.
 
 언니들이랑 또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 언니들하고 가는 건 좋은 여행임. 돈도 안들고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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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3-08-29 09:20
   
촉촉이란 단어는 맞을때  쓰는 단어 아니었나요?

싸대기 촉촉하이~적사주까?or볼기짝 촉촉~하이 마볼래?

이상 며루의 굿모닝 사툴스 였습니다^ㅡ^
     
커피and티 13-08-29 09:28
   
ㅋㅋㅋ 밑에 아키님 글 보니까 운중님 비둘기한테 촉촉하게 싸데기 맞았든뎈ㅋㅋ

멸우님 굿모닝!!!! 옆에 있음 촉촉하게 날려드리고 싶네 물론 코파는 댓글이미지요 ㅋ
싸대기 촉촉하이~적사주까ㅋㅋ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3-08-29 09:51
   
제 사투리 아직은 좀 어색하조?

표준어는 명동한복판  스타벅스에 가따나도 손색없는데~사투린 아직 좀 부족하네요^^;
     
커피and티 13-08-29 10:00
   
아침부터 오글리쉬 빙의되셨어 ㅠㅠ ㅋㅋㅋㅋㅋㅋ

멸우님이 어딜 봐서 사투리 쓰는 사람으로 보여요~  아버지 머하시노??? ㅋ
클라시쿠s 13-08-29 10:05
   
제주도에서 함박스테이크 먹고

속초에서 김치볶음밥 먹었던 기억 나네요.ㅎㅎ
     
커피and티 13-08-29 10:36
   
아 제주 가고 싶네요. 전에 갔을때 중국인들 단체포상휴간지 뭔지 뉴스에서도 나왔던...
그거 때문에 뷰포인트마다 중국인들 중국인들...

한가할때 가야 좋은데
클라시쿠s 13-08-29 10:07
   
음..좀 피로감 느끼는 아침인데 음악 템포가 편안하게 다가오네요.
     
커피and티 13-08-29 10:37
   
피곤을 느끼는게 당연하죠. 오늘은 좀 편히 쉬시길
얼향 13-08-29 12:06
   
음...아직은 쨍쨍한데, 내일은 현장이 있어서 비가 안 왔으면 합니다~
     
커피and티 13-08-29 12:18
   
서울은 제대로 비가 내려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하루 종일 올거 같아요.

대구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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