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우먼이 될 여자나 가정 주부로 애 키우고 직장관 거리가 좀 있는 여자나 어느 정도 유전자(?)가 좀 정해지는 거 아닐까 요즘 생각중임요 이걸 소위 집안 내력이나 분위기랄수도 있을듯요
아는 분 A는 대대로 가정 주부하는 집안이라 여 동생들 포함 본인도 애들 키우고 교육 시키는 일이 제일 적성에 맞고 직장은 애들 스케줄에 우선 맞춘 일들만 한다든지
아는 분 B는 대대로 여자들이 사업하고 직장가진 분들이어서 그런지 딸도 당연히 그렇게 되도록 키우고 계시고
물론 사회적인 변화에 맞춰 변하는 것도 있을터
예를 들어 어떤 남미 나라는 여자들은 아직도 경제적으로 직장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돈 많은 남자 만나는게 출세(?)의 척도가 됬다가 이민와서 일자리를 찾아 스스로 돈 벌고 여장부 스탈로 변한다거나 그래도 별로 안 변한다거나; (사실 미쿡 여자들도 애 키우고 일을 때려치기도 계속 일을 하기도 하다 말다; 하기도 하고 뭐 그래여)
이거 그냥 집안 내력인지 타고난 유전자인지 사회적 변화인지 둘다인지
ㅋ전 그냥 돈 버는게 좋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