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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5 12:04
직딩 아님 집딩 여자?
 글쓴이 : 나니안
조회 : 1,909  

커리어 우먼이 될 여자나 가정 주부로 애 키우고 직장관 거리가 좀 있는 여자나 어느 정도 유전자(?)가 좀 정해지는 거 아닐까 요즘 생각중임요 이걸 소위 집안 내력이나 분위기랄수도 있을듯요
아는 분 A는 대대로 가정 주부하는 집안이라 여 동생들 포함 본인도 애들 키우고 교육 시키는 일이 제일 적성에 맞고 직장은 애들 스케줄에 우선 맞춘 일들만 한다든지
아는 분 B는 대대로 여자들이 사업하고 직장가진 분들이어서 그런지 딸도 당연히 그렇게 되도록 키우고 계시고

물론 사회적인 변화에 맞춰 변하는 것도 있을터
예를 들어 어떤 남미 나라는 여자들은 아직도 경제적으로 직장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돈 많은 남자 만나는게 출세(?)의 척도가 됬다가 이민와서 일자리를 찾아 스스로 돈 벌고 여장부 스탈로 변한다거나 그래도 별로 안 변한다거나; (사실 미쿡 여자들도 애 키우고 일을 때려치기도 계속 일을 하기도 하다 말다; 하기도 하고 뭐 그래여)

이거 그냥 집안 내력인지 타고난 유전자인지 사회적 변화인지 둘다인지
ㅋ전 그냥 돈 버는게 좋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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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안 13-09-25 12:09
   
그나저나 간만이네요 친게 ㅋㅋ 요새 저포함 다들 바쁜신?
     
drone 13-09-25 12:10
   
요즘 제가 친게 관리자 됬어요.
          
나니안 13-09-25 12:14
   
관리자 C? 쯤 되는거 ㅋㅌㅋㅌ
               
drone 13-09-25 12:16
   
저한테 까불던 분들 요즘 안보이시죠?

그분들 어디로 다 갔을까요?ㅎㅎ
                    
나니안 13-09-25 12:20
   
여기 안보인다고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ㅋㅌㅋㅌ
drone 13-09-25 12:09
   
전 그냥 돈이 좋은 남자... 하..

정녕 로또 뿐인가....
     
나니안 13-09-25 12:21
   
돈 벌어서 로또만큼,,,운 안되도 물에라도 불리삼
아 내 개그감 지못,,,
          
drone 13-09-25 12:31
   
괜찮아요.. 개그감 원래 없으셨잖아요...ㅎ
               
나니안 13-09-25 12:34
   
개그감이 집을 요새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중 ㅜ
                    
커피and티 13-09-25 12:38
   
저는 개그감 없다고 절필요구도 당했는데요

변퇴낑한테요 젠장... 그래서 친게 나갈뻔 했잖아요 ㅋ
                         
나니안 13-09-25 12:42
   
변퇴깽님 나중에 현피 뜨러 같이 가드릴께요. 흰날이는 대기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9-25 12:46
   
변퇴낑이 뼈도 못추리겠넼ㅋㅋ
                         
나니안 13-09-25 12:56
   
변퇴깽 잡을 근육 짱짱 걸을 얼릉 만나면 좋을텐데 ㅋㅋ
커피and티 13-09-25 12:11
   
저는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하고 집안 꾸미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소원 좀 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현모양처가 꿈이었다니 ㅋㅋ
     
나니안 13-09-25 12:15
   
안되여. 돈도 벌어와여. (나만 벌순 없따!!!!사악)
          
커피and티 13-09-25 12:17
   
사실

돈도 엄청 많이 버는 뇨자가 꿈인것도 있어요. 어쩌라구 ㅋㅋ

현모양처+돈도 잘 버는 뇨자 = 커피앤티 이러고 싶구나!!! 덴장 ㅠㅠ
               
나니안 13-09-25 12:22
   
사업하심이... (주)커피 앤 티
                    
drone 13-09-25 12:33
   
앵두차 팔면 될듯.  산지직송.
                         
나니안 13-09-25 12:35
   
재배에서 수확까지 직접 키운 산지 직송
얼향 13-09-25 12:13
   
전 아직 미혼이지만, 돈은 저 혼자만 벌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결혼하는데 와이프가 직장 다니길 원한다면 고려는 해볼 생각입니다.
     
나니안 13-09-25 12:19
   
결혼하면 둘이 벌면 확실히 수월하지만 안버는 만큼 소박하게 사는 것도 둘이 좋다면 괜찬을듯요 ㅎ
뭐 시간 날때 일도 하면 둘이 버는 만큼 돈 모이는 거고요
          
얼향 13-09-25 12:44
   
물론 집안일도 힘들고 어려운 거겠지만, 가급적 밖에서 하는 고생은 저만으로도 족합니다 ㅎㅎ;
               
나니안 13-09-25 12:53
   
우와 감동받은 와이프가 가만있지만은  않겠네요 ㅎㅎ
cherish 13-09-25 12:22
   
안녕하세요 나니안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저도 결혼을 한다면 되든 안되든 제와이프 될사람만큼은 일안시키려고요..
자식보다도 와이프를 귀하게 키우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능력남이 되어야하는것인데~
그럴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중이람니다.ㅋㅋㅋㅋ
열공의 빛을볼날이 얼마안남았네요
그런데 나의 님은 어디에~
     
나니안 13-09-25 12:27
   
체리시님 올만에 방가와요.  오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겅미?! 근데 뭐 할일 별로 없이 집에 들어 앉는게 일련의 손해(개인/사회/국가 더 나이가 지구 쿨럭,,,)이거나 아예 와잎 적성에 안 맞을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rish 13-09-25 12:48
   
엌ㅋㅋㅋ지구 적인 방면까지의 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안 13-09-25 12:58
   
우주는 약간 오버같아서 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one 13-09-25 12:54
   
와이프는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열심히하고 전 집에서 가족계획에 힘을 쓰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좋은 가정을 꾸리는겁니다.
     
나니안 13-09-25 12:57
   
드론은 살림꾼;
          
drone 13-09-25 13:14
   
유기농 채소를 직접 밥상에 올립니다. ㅎㅎ
오캐럿 13-09-25 15:17
   
커리어 우먼 나니안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음요?!?!
애들에겐 엄마가 매우 중요!!!.. 갠적으론.. 일에 엄마를 뺏기게 두고 싶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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