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보니 제가 다 설레네요 ㅎㅎ
손잡고 데이트라니 흐흣

그러게요.
풋풋하게 손 잡고 길 걷는 모습이 예쁘네요.

' ㅁ'........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연예기사를 못 봤네요-

저도 좀 전에 가생이 접속하고 알게된

설리 + 다듀 최자 열애설
티아라 소연 + 오종혁 열애설(이건 뭐 그냥 사실 같아요)

그리고 김우빈 팬한테 선물받은 랑방티셔츠 여친이 입고 인증샷
(그것도 스페셜에디션이니 얼마나 비싸겠어요.)
할부로 옷 선물한 팬 열받아서 어쩌구저쩌구 <--- 미친거 같아요.
ㅋㅋ 할부로 선물이라니 좀 적당히 해라 아우

무슨 건수가 3개나 터지고 이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아라 쪽은 관심 없고... 3년이나 사귄다니... 이쁘게 사귀길 바랄 뿐이고...

설리 최자...' ㅅ' 진짜일까요 흐흐~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우빈 난처하겠네요~

김우빈 난처해 보이지도 않아요.
여기저기 제보성 사진이 많이 뜨던데
김우빈 촬영가는 곳마다(지방, 외쿡) 그녀를
동행하는지 사진이나 증거물이 너무 뜨더라구요.
이제 시작하는 친구가 너무 프리한거 같아요.

결혼할 사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건 아니겠죠.... 흠...;;;

으허허허;;
이번 문제와는 별개로, 저도 예전에 8살 연하 아가씨랑 만난 적이 있었는데...
결국 감당이 불감당..ㅜ.ㅜ

왜요???

헠ㅋㅋㅋㅋㅋㅋㅋ 왜요?

너무 어려서.....끌려 다니기만 했던 기억이..;;;
제가 좀 여려요 ㅋ

ㅋㅋㅋ 어린이 얼향님

ㅋㅋㅋ 감당이 불감당!!

이거 은근슬쩍 자랑을 하시네 흐음 ㅋ

왜요??? 2222222

이상한 오해 하기전에 해명을~!!!!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졌다는 이야기에요...
우연히 소개로 알게되었다가 사귀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가씨가 계속 만나자고 해서 ㅜ.ㅜ
결국 제가 두손 들었지요..(제가 잘생기거나 돈많은 능력자도 아닌데 말이죠 허허 참..)

2년 반정도 사겼는데, 제가 재미가 없었는지 어느날 헤어지자고 문자로 통보.;;;

또 자랑!

근데 헤어지자고 문자한건 만나온 사람에 대해 예의가 아니네요.

얼, 제가 봐도 자랑처럼 써놨네요....;;

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에이..문자통보라니
넘했네

흐흐..;; 뭐 어쩌겠습니까..오케이 했습니다.

설리.. 가장 좋아하는 여아이돌중 하나였는데 사실이면 갈아타야겠네요.ㅎㅎ

빅토리아로..ㅋㅋ

옆모습이 탁월한 빅토리아 ㅎㅎㅎ

근데 최자는 진짜 의왼데 오히려 아이돌이 아니라 전 더 좋던데

전 설리의 흰느낌이 좋아서 좋아했어요.
여아이돌 NO.1 였는데.

최자는 누군지 몰라서 ㅎㅎㅎ 뭐 잘 사귀겠죠
설리도 옛날같으면 벌써 결혼할 나이인데.

저희 어머니가 노처녀로 23살에 결혼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헉 난 할머니네 ㅋㅋ

저 다듀도 좋아해서 최자라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설리는 아역시절부터 봐와서 진짜 아기같고 아기호랑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내 그러합니다! 흰느낌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그냥 좀 놔뒀으면...

하루종일 쫓아다니며 남의 사생활을 캐서 돈벌이 하고 싶을까.
그런 열정이면 더런 정치꾼들 뒤를 캐 볼 용기는 없는 것일까.

횽님 워워~~

14살차이랑 사귀면 또 어떠하단 말인가.
안 사귀지만 저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거면 또 어떤 찌라시질을 할텐가...

내가 카라팬이라서 더 울컥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찌라시질 때문에 제대로 밥한번 못먹어보면서
연애다운 연애도 못하고 헤어진 후에,
두고두고 씹히고 짓밟히고,
예능에서조차 조롱거리가 되고,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괴로움을 겪은 모습을 보면서도,
그 인간들은 한 줌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까 싶다.

카라 숙녀들이 엄하게 당한 일이 많아서
게으리님이 더 감정이입이 되시나 보네요.
최근 하라구 눈물사건 때도 많이 억울하게 당하기도 하고요.

나쁜사람들!

이제 갓 20살 넘은 꼬맹이들이 감당하기는 어려운 일이니까요.
자신의 개인사가 남들의 입방아에 오르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까 싶습니다.
아마 호감으로 만나는 과정이었다면, 자연스레 멀어지는 계기가 되겠지요.

네. 풋풋한 만남도 입에 담기 힘들게 윤색되기도 하고...
만약 저라면 분노의 리벤지를!!!

근데 직업 때문에 참을 수 밖에 없고, 조금만 꿈틀대도 십자포화에
참기를 종용 당하고, 참고 또 참는거 보면 용하네요.

에혀...
뭐 그런거지요.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보니, 더 측은지심이 생기는 거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감수하고도 부와 명예를 위해 뛰어드는 것이 연예인 생활이니, 본인이 어느정도 각오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세인들의 입방아야 그렇다치지만, 파파라치질로 돈벌어먹는 인간들의 행태를 옹호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뉴스는 팩트다라고 지껄이는 디스패치인지 뭔지가 방송에 나와서, 마치 더러운 비리를 정의롭게 파헤치는 듯 얘기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역겨웠는지...

뜬금없지만 팩트란 단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에요.
잡게 때문에 ㅋㅋㅋㅋ 팩트만 붙으면 다 거짓말 같아요. 이런...

그래도 게으리님처럼 애정을 가지고 격려를 보내는
팬들이 많으니 얼마나 행복한 아이들인가요.
욕도 많이 먹고 열받는 일도 많겠지만 그에 버금가는
사랑도 받는것이 사실이잖아요.

카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돌 팬게시판 구경하다보면
애정으로 응원하는 분들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암튼 빛과 그림자가 있지만 어찌보면 숙명이지요.

버러지들 밥 벌어 먹는 꼴은 많이 꼴불견이긴 해요 ㅋㅋㅋ

에혀 형님 저 일해야 합니다! 수고하세요^^

맞아요 ㅎㅎ
자신의 말은 무조건 정론이라는 개념으로 상대방을 깔아뭉게는 대화방식에서, 자주 등장하는게 "팩트"라는 말장난인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 데뷔하는 십대후반의 어린 아이들이 이런저런 일로 받은 상처는 얼마나 아플까 싶네요. 이제 스무살을 넘었다지만,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설리양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속사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아니라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베일 속에 묻어두던 시절이 더 좋았던듯)

레이나님의 레이나짤이 아름다운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네요.
레이나양 머리색 이쁘다!

김발망씨는 공인으로써 팬들에 대한 기본예의를 지킬 필요가 있네요. ㅋ

ㅋㅋ 발망이었네요.

이 친구 하는 행동보니 너무 얄팍해요.

한두번이 아니고 과거전적이 누적되어서 팬들이 이젠 포기한듯하네요.ㅋ

연예계는 유난히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많은 것 같아요. 관리를 잘해서 그런가 (어려보인다든지) 능력이 있어서 그런가... 어차피 딴 세상 이야기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여자랑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는 좀.. 안 좋은 인상이 있어서..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선입견이긴하네요 ㅎㅎㅎ... 도덕적으로 문제없고 양측이 사랑하면 괜찮다 주의긴한데
최근에 40줄 총각연예인들이 유독 나이차 나는 여성들과 결혼을
많이하고 그걸 능력의 잣대인냥 방송에서 떠들어대니  좋게 보이진 않긴해요

-_- 저 충격이에요 감기로 약먹고 자다일어났더니..아놔..

ㅋㅋㅋ 워워

헐.......... 뭐야 이 조회수

무섭네요 ㄷㄷ

나도 뽀뽀~
음~~

오랜만에 보는 피카캣 ㅎ

함갤이나 심지어 에퓨넷까지 비밀글이 되니까 무책임한 글과 외설적인 댓글 써갈기는 인간들..뭣같아서 진짜...

음 ㅌㄷ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