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12-13 17:35
일반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차이점이 뭘까요?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4,409  

일단 검색해보니 가격 차이가 크나크다는 차이점은 알겠습니다만ㅋㅋ

따로 뭐 더 큰 차이가 있는걸까요? 하나 장만을 해야 할 일이 있다보니 뭔 차이가 있는지 궁금한데 친게분들 중에 알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왕꽁 13-12-13 17:38
   
온수매트를 사는 이유는 전자파때문이죠.

전기장판은 뭐 아무리 차단전선을 쓴다해도 조금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온수매트도 그 전선이 매트로 들어오는 부분은 전기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짤방달방 13-12-13 17:40
   
그럼 온수매트가 전자파가 좀 덜 나오는 차이 외엔 큰 차이 없는건가요?
          
부르르룽 13-12-13 20:17
   
문제는 그 온수매트가 얼마전 방송에서 전자파가 거의 변전기 수준이라고 하던데요...
ㄷㄷㄷㄷㄷ
오캐럿 13-12-13 17:41
   
전기장판은 전자파.. 아침이 찌프덕, 전기세 좀 나옴..
온수매트는 온수 통과식이므로 전자파 없다고 함. 전기세 적게 나온다고 하네요~
후에 물호수를 연결해서 더 연장할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봤고, 요금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단, 온수콘트롤부의 모터소리가(소음)이 적은 걸 신중히 선택하셔야 될 듯 합니다
코~ 할때.. 은근 신경 거슬린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짤방달방 13-12-13 17:42
   
엇...그럼 온수매트는 막 설치(?)하고 쓰는데 좀 번거로운 건가요?ㅠ 그럼 안되는데;;;
          
오캐럿 13-12-13 17:45
   
번거로워 보이지는 않고, 전기장판보다 여러모로 잇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온수콘트롤부의 소음이 적은 걸 선택하셔서 구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잠자는데 머리맡에서 기계소리 나면 엥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거든요..~
               
짤방달방 13-12-13 17:47
   
끄응..아래 다른의견 님 말씀까지 들어보니.... 거동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시기에 좀 번거로워 보여서요 ㅠ
다른의견 13-12-13 17:44
   
온수매트 보관시에 물도 잘 빼줘야 하죠.. 그래도 장점이 많아 보이네요..

원리는 옛날 모터없는 연탄 보일러..ㅋㅋㅋ    모터없다고 해도  그놈도 삘 받으면 무지 빨리 물이 돌아요..
     
짤방달방 13-12-13 17:44
   
끄응...그럼 온수매트는 통과네요 ㅠㅠㅠㅠ
상진 13-12-13 18:04
   
온수매트 전자판 논란 뉴스에 지난주에 나왔어요. 조절기 멀~~리 있는 제품으로 사세요.
     
짤방달방 13-12-13 18:18
   
까다롭네요 온수매트란 녀석;;;;
똥파리 13-12-13 18:12
   
온수매트 터져서 화상입은사람도 있고.....전자파도 그렇고....좀 무서워보임..ㅠㅠ
     
짤방달방 13-12-13 18:18
   
....그냥 전기장판 사는게 낫겠군요;;
얼향 13-12-13 18:36
   
참 좋은점도 많지만, 결정적으로 온수메트는 내구성이 좀 약합니다.
말씀처럼 혹시라도 찢어지면, 뜨거운 물이 그대로 흘러 나오니까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요.
접어서 보관하면 자칫 내부 호스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가급적 죽 펴놓고 쓰라고 하더군요 ㅎㅎ
     
짤방달방 13-12-13 18:38
   
음............그럼 결국 패스네요..전기장판 안착 ㅠㅠ 제가 쓸게 아니라 조부모님 사드리려는 건데 거동이 불편하신데 저거 언제 다 일일이 신경쓰며 관리하실까 싶네요;;
     
하우디호 13-12-13 20:49
   
그렇게 따지면 전기장판도 위험해요.. 전기장판이 접히면 열선부분이 취약해져서..
합선되어 불이 나죠.. 전기장판 화재 뉴스도 많이 나왔었구요 ㅎㅎ.. 조심해서 접히지 않게 써야죠
로엔그람 13-12-13 18:43
   
온수매트가 더 좋다고 봅니다  쉽게 생각하면 보일러가 축소되어 플라스틱 통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조금 보충하면 되고 더 따뜻하고 개운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더 좋아요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사용하기 편합니다
     
짤방달방 13-12-13 18:45
   
끄응...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뚜르게녜프 13-12-13 18:48
   
온수매트 침대에 올려놓고 쓰고 있습니다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ㅡㅡㅋ

정말 전기장판따위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ㅋ

전기장판은 전기선이 지나는 곳이 집중적으로 따뜻하자나요?

온수매트를 사용해 보시면 그냥 내가 누워있는 곳 전체가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ㅋ 누워있는 감도 훨씬 좋아요 호스느낌 그런거 없고

그냥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티코와 에쿠스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부모님이랑 동생까지 다사드렸음요 ㅋ

제가 쓰는건 삼원 온수매트인데 홈쇼핑서 구매했는데요

모터를 쓰지 않고 진공흡입인가? 그방식이라 소리도 아예 없어요

가끔 물빨아들일때 꼬로록 소리 나지만
     
짤방달방 13-12-13 18:50
   
글쎄 저도 전기장판 써봐서 아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다 따뜻해요.
          
뚜르게녜프 13-12-13 18:52
   
자고 있나면 느낌이 달라요 ㅋ 전 너무 만족중이라 ㅋ
               
짤방달방 13-12-13 18:53
   
음..일단 그럼 좋은 온수매트 알아봐야 겠네요
                    
뚜르게녜프 13-12-13 18:56
   
네 좋은 놈으로 알아보셔요 ㅋ

참고로 일월온수매트는 구매했다가 반품시켰어요

너무 크고 무겁더라고요

어르신들이 접지도 못할듯 해요
                         
짤방달방 13-12-13 18:58
   
네~~ 감사합니다^^
전슈연 13-12-13 19:16
   
전기장판위에서 자면 잘땐 좋은데... 아침에 피곤해 죽을것 같아서 ㅋㅋㅋㅋ
타이머라도 설치해둬야겠어요 ㅋㅋㅋ
꾸우엑 13-12-13 19:38
   
불만제로 방송보면 오히려 온수매트가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대형 변합기 근처에서나 나올 전자파가 나오더라는
그것도 근처만 나오는게 아니고 몇미터 떨어져도 엄청난 전자파가 전기매트는 대략 10센티정도? 위에 덥게 깔고자면 전자파 거의 없는데

http://e-ki.tistory.com/113  온수매트 살려면 이거보고 사세요 소비자들이 불만제로 방송화면보고 제품 추측해서 어느회사가 제품인지 대략참고
원전이 13-12-13 20:00
   
온수매트는 그 물을데워주고.. 보내주는 부분에서 전자파가 나온다고 방송에서 나왔어요.. 그게 그 부분이 매트부분에서 조금 떨어져서 있는부분이거든요.. 그 쪽부분을 머리에서 떨어뜨리고 자면 아무문제 없을겁니다.. 저도 아버님이 쓰시는데.. 좋다는데요.. 저도 잠깐 누워봤는데.. 좋더군요.. 매트부분에서 전자파는 안나옵니다..
     
꾸우엑 13-12-13 20:55
   
그게 대부분의 제품이 수미터 까지 가서 문제지요 오히려 전자파는 전기매트모다 엄청나게 많은
몇몇제품만이 30센티정도 떨어트리면 괜찮터군요 불만제로 위에글 보시면
곰굴이 13-12-13 21:27
   
짤방님. 그냥 좋은 전기요를 사서 쓰시는게 좋아요.

보국전자 전기요 사용하는데, 제일 좋은거 같아요. 빨래도 되고, 극세사라 느낌도 좋고. 따시고.

이불처럼 덮어도 되고.
배신자 13-12-14 11:40
   
온수매트 쓰실거면 온수펌프들어있는 조절기부분에 전자파차단장치 해놓고 써야 합니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08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0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06
52395 공기청정기 만들어 봤네요 ' ㅅ')/ (26) 곰굴이 03-05 5462
52394 문신한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 담보 05-17 5460
52393 대머리 될까 걱정 (38) 커피and티 12-03 5458
52392 딱 1분만 여친 인증 (14) 아키로드 08-22 5456
52391 엔 타로 테사다르 (11) 방숭저격기 05-13 5454
52390 염색컬러... (36) 연두귤 11-21 5433
52389 뉴욕타임즈와 엘비스 스토이코가 어그로끄네요.. (8) stabber 02-21 5422
52388 남은 탕수육소스와 치킨무는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26) 대한사나이 06-18 5403
52387 근데 라면에 수육 올려놓으면.. (8) 개개미 02-19 5401
52386 Capozio - Enchantmen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1-11 5397
52385 알제리전 이벤트 결과 (7) 새처럼 06-23 5389
52384 여자 아나운서와 남자 운동선수 커플은 많은데... (13) Ciel 06-19 5385
52383 에에엥~~~ㅇ........솔로부대 준비태세 발령 (27) 81mOP 05-16 5382
52382 우리집 길냥이 (약간 스압) (49) 도제조 12-03 5361
52381 스밀라 누나 인증을 보니 아이유 닮은거 같음(브금) (15) 뽀리링 12-30 5351
52380 -안예쁜, 마녀 (15) 마녀의시 11-13 5348
52379 일본여자애 캠방에서 노는 중인데 (8) 통통통 10-01 5345
52378 에휴!! 이웃집의 답답한 조선족 아줌마!!! (20) 멍삼이 04-14 5344
52377 여캐 요청이 있으시길래...(스압) (14) 짤방달방 06-12 5343
52376 듣기좋은 샹송모음. (8) 팜므파탈k 02-16 5331
52375 고양이가 자꾸 쫒아와요 ㅠㅠ (13) 열매달 02-27 5324
52374 김민희의 매력이 뭘까요? (17) 스트록스 04-24 5313
52373 옛날 사진들 2 (2) 뽀리링 02-20 5306
52372 저랑 마이클 베이 암살하러 갈 파티원 모집합니다 (24) 짤방달방 04-02 5301
52371 이 구역의 미친 여자는 나야!!! (16) 플로에 05-20 52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