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드는 눈물짜내기 선수네요 선수.
별그대 3번째 정주행하면서 바닥까지 쭉쭉 짜내서
더이상 나올 눈물도 없겠구나 싶었는데..
어제 신의 선물 보면서 온 몸의 수분이 다 빠져나갔어요;;;
별그대는 남녀의 사랑때문에
신의 선물은 부모의 자식 사랑때문에..
암튼간에 이노무 사랑이 뭔지... (이런 잡긋!)
울다 울다 혈액까지 싹 말라버리는 줄 알았어요 ㅜ_ㅜ
근데 신선은 이보영이 처절하게 우는 장면이 어마무시하게
슬펐다는 것 빼고 아직 별로 안 끌리네요. 그냥저냥...
아... 일주일 내내 울면서 보낼 줄이야....
수분기 쪽 빠진 건미노가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동안은 울기 시르다;;; (아놔 코 따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