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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21:32
우왕!! 50만 원짜리 자동차!!!!!!!!!! (푸~하하핫!!!)
 글쓴이 : 멍삼이
조회 : 8,533  

푸~하하핫!!!
 
멍삼이가 안 주거서 또 왔어요!!!ㅎㅎㅎ  멍멍!! *(^ㅅ^)*
(주그면 안 올께요! 자, 약속!ㅋㅋㅋ  컹컹!!)
 
여러분, 50만 원짜리 자동차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었슙니다우!!! 다우!! 다우! 다우...)
 
요즘 물가로 중고차가 아무리 싸도 300만원 이상일텐데 말이죠.ㅋㅋㅋ
사람들이 흔히 면허를 따면 빨리 차를 사서 운전하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긴답니다. 그쵸?^^
 
내 친구 썰렁이가 90년대 초 당시 면허를 따자마자
차를 급하게 산 후 일어났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재미100% 보장됨ㅋㅋㅋ)
그럼 Q~!!!
(아 글쎄, 즈어~금 기~~니깐 읽다가 허기져요!^^;; 사발면 하나 때리고 봐~앙! 열라 재미쪄!ㅋㅋㅋ  컹컹!!)
==========================================================================================
 
 
50만원의 가치는 지금 별 볼 일 없는 돈의 가치지만, 90년대 초엔 그래도 그리 만만한 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이 가격으로도 중고차를 사기는 했었습니다.
 
내 친구 썰렁이는 내 고등학교 시절에 짝궁이었던 단짝친구입니다. (실존 인물입니다. 닉넴으로 교체^^;;)
이 썰렁이란 친구는 친구들 중에서도 뭐든지 앞서가는 그런 친구였답니다.
가장 잘 생겼으며, 아이큐도 125이며, 유머감각이 매우 뛰어난 아주 재미난 친구입니다.^^
운전 면허도 그가 가장 먼저 취득했지요.
 
그런데 이 썰렁이란 놈이 친구들 중에서 아 글쎄, (<----'느낌' 또 난다.^^;;) 
가장 먼저 차를 사서 매일 허구한날 주구장창 친구들에게 지 차를 뽐내며 자랑을 했드랬어요.ㅎㅎㅎ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은 그저 부러움 반 놀림 반으로 그를 대했지요.
그도 그럴 것이 차 대비 싼 가격 때문이었던 거예요.^^
 
 
#1.  50만 원짜리 가격도 좀 의심스럽다!!!
 
*썰렁이가 잠시 없을 때 멍삼이와 뚱땡이의 뒷담화 (푸~하하핫!!!)
 
멍삼이:  우왕!!  정말 이 차가 50만원일까?  
            썰렁이 쥔짜 부러워! 대단해! 원더풀! 뷰티풀! 글구 로티플!ㅎㅎㅎ
 
뚱땡이:  (멍삼이 귀에다 대고 속닥속닥) 야, 멍삼아! 너, 참 순진하구나!
            내가 봤을 때, 이 차는 30만원 아니, 10만원도 안 된다구!ㅋㅋㅋ
            썰렁이 차는 폐차 직전 똥차야!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멍삼이:  오잉?  그게 뭔 소리여?  그럼 그게 차냐? 
            찻값이 좀 비싼 인삼차 값보다 몬하면 말도 안 돼잖냐!ㅎㅎㅎ
 
뚱땡이:  야, 저번에 썰렁이 차 같이 타봤는데, 이건... 이건... 도저히 차가 안냐!ㅋㅋㅋ
            시동이 가다가 꺼지고, 가다가 지 맘대로 서고... 정말 위험하드라!ㄷㄷㄷ
            멍삼아, 너 앞으로 썰렁이 차에 함부로 타지마! 
            잘못 하다 황천길 갈 수 있어!  조심해!^^;;ㅋㅋㅋ
            글구 썰렁이 차를 탈 바엔... 차라리 리어카나 자전거가 더 나아!^^;;;
            그게 썰렁이 차보다 훨씬 더 안전하단 말야!  진짜야!ㅋㅋㅋ  
 
멍삼이:  그렇구나!  어쩐지... 뭔가 즈어~금 고물 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이 차가 과연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사실은 들기는 했어!ㅎ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썰렁이 앞에서 대놓고 "네 차 똥차!"라고 말하면...
            그럼 똥차에 탄 우린 도대체 뭐가 되는 거니? 그라믄 우리가 똥이잖니! (<----대단한 논리^^;;;)
 
뚱땡이:  내가 봤을 땐... 이거 글쎄... 10만원도 분명 안 된다. 확실하다!!!
            내 자전거가 8만원인데, 썰렁이 차보다는 더 나아 보이거든!^^;;ㅋㅋㅋ
            솔직,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게 차냐?  내가 말을 말지! 아이고! 
            이건 똥차야!!!!!!!!!!!!!!!!!!!!!!!!!!!!!!!!!!!!!!!!!!!!!!!!!!!!!!!!!!!!!!!!!!!
 
멍삼이:  쉿!  야, 저기 썰렁이 온다!  입 봉해!ㅎㅎㅎ
 
*이때 때마침 썰렁이 급등장!^^;; (<----화장실 가서 응가하고 나온 썰렁이^^;;)
 
썰렁이:  에헴!! (헛기침)  너희들, 지금 무슨 얘기 했냐?
            혹시 내 얘기 했냐? 그런 거냐?  움하하하하하!!!!!!!!!!!!!!!!!!!!!!!!!!!!!!!!!!!!!!
(동시에) 
멍삼이:  아니!!!!!!!!!!!!!!!!!!!!!!!!!!!!!!!!!!!!!!!!!!!!!!!!!!!!!
뚱땡이:  아니!!!!!!!!!!!!!!!!!!!!!!!!!!!!!!!!!!!!!!!!!!!!!!!!!!!!!
 
 
#2.  썰렁이 차를 더 고물스럽게 만든 멍삼이ㅋㅋㅋ (<----폐차시킨 장본인!^^;;;)
 
그래두 저와 친구들은 썰렁이 차를 처음엔 자주 탔드랬어요.^^
그런데...???
썰렁이 차는 이상하게 내가 어딜 만지기만 하면 바로구냥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렇습니다앙.ㅋㅋㅋ  멍멍!!
멍삼이의 손은  '마이다스의 손'이 아닌, '마이너스의 손'인 거죠~옹!ㅋㅋㅋ
 
 
*그 당시 멍삼이가 썰렁이차를 고장냈던 부분!ㅋㅋㅋ
      
 
1.  차내 실내등 (심하게 껐다 켰다 장난 놀다 결국, 전등이 개박살났음!ㅋㅋㅋ)
 
2.  카오디오
 
    (그 당시엔 카세트테이프 시대라... 내가 무심결에 카오디오 버튼 누르고 카세트테이프를 넣어서
     노래 틀려고 버튼 힘차게 눌렀는데, 카오디오가 카세트테이프의 테이프를 씹어 먹고 난 뒤서부터,
     아 글쎄, 카오디오가 갑자기 제대로 작동이 안 되더라구요. 에구, 저주받은 멍삼이의 손!ㅋㅋㅋ)
 
3.  차 운전석 등받이 각도 조절장치
 
     (어느날 썰렁이 차 운전석 바로 뒤에 탔는데, 제가 운적석을 뒤에서 확 잡아댕기니깐...ㄷㄷㄷ
      운전석이 갑자기 뒤로 해서 반으로 제쳐지더라구요. 뭔 말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ㄴ자" 운전 좌석이 뒤에서 확 잡아 당기니 "ㅡㅡ"모양으로 뒤에서 꺽이게 된 거예요.ㅋㅋㅋ
 
      사실, 이 부분은 애초에 고장이 났던 거였어요. 철물점에 가면 빨간 끈 있잖아요?
      그것을 썰렁이가 차 운전석 등받이 각도 조절장치를 아예 묶어서 그간 아예 고정시켜 놓았던 거지요.
      저기... 에... 운적석이... 반으로 아예 절단됐어요!^^;;;이거 뭔 말인지 안다스탠?ㅋㅋㅋ
 
      그때 썰렁이의 운전석이 뒤로 일자형으로 갑자기 젖혀지는 바람에...
      뒤에서 잡아당겼던 내가 썰렁이의 마빡에 하마터면 뽀뽀할 뻔했어요!^^;;;;
      그러니까...
      난 위에서 썰렁이를, 썰렁이는 밑에서 나를 위로 서로 쳐다보게 되었던 황당한 상황! (ㅠ..ㅠ);;; 
      이거 뭔 말인지 알죠잉?^^;;ㅋㅋㅋ)
 
4.  뒷좌석 왼쪽 차문
 
     (차문을 좀 세게 닫았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끽!"소리와 함께 차문이 그 다음부터 잘 안 닫혔어요!
      저는 내 짓이 아니라고 우겼어요. 근데, 썰렁이는 내가 그랬다며 다짜고짜 화를 냈어요!
      전 친구를 으해셔 또 해결 방법을 알려줬어요.^^;;
      철물점에 가면 공사장에서 막일할 때 쓰는 코킹 쏘는 거 있잖아요?
      그걸로다가 차문을 아예 안에서 안 열려지게 듬뿍 쳐발라 봉하면 된다고 했는데,
      썰렁이는 내 말을 듣고 쥔짜루 그렇게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썰렁이 차는 결국, 나 때문에 왼쪽 차문이 안 열렸답니다앙!ㅎㅎㅎ  멍멍!!)
 
5.  썰렁이 없을 때 썰렁이 차에 동전으로 일부러 몰래 기스냈어요!!!
     (ㅋㅋㅋ요건 아직까지도 1급 비밀이에요!!!^^;;)
     글구... 이왕 쓴 거...^^;;
     "똥차!"라고 기스내어 낙서했어요! 차 페인트가 벗겨질 만큼 아주구냥 티나게 썼어요!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썰렁이는 이 낙서를 우연히 발견했음!^^;;
 
     아앜!!!!!!!!!!!!!!!!!!!!!!!!!!!!!!!!!!!!!!!!!!!!!!!!!!!!!!!!!!!!!!!!!!!!!!!!!!!!!!!!! 엉엉!!(ㅠ.,ㅠ);;;;
     누구야? 도대체 어떤 C뱅이야!!!!!!!!!!!!!!!!!!!!!!!!!!!!!!!!!!!!!!!!!!!!!!!! 엉엉!! 요랬어요!^^;;;ㅋㅋㅋ
 
 
 
#3.  결국, 어느 날 멍삼이와 썰렁이는 썰렁이 차 안에서 서로 티격태격!!!ㅎㅎㅎ  멍멍!!
 
썰렁이:  야, 멍삼아!  니가 내 차에 일단, 타면...
            네 손을 고정시켜 가지런히 하구, 어디 이상한 데 아예 만지지 말란 말야!!!
            또 아무 소리도 내지 말구, 그냥 잠자코 있으란 말야!!
            글구 넌...  말도 많이해! 쫌 쭈리란 말야!!!!!!!!!!!!!!!!!!!!!!!!!!!!!!!!!!!
            또 내 차가 더 고물이 된 건 모두 네 탓이란 말야!!! 다 물어내란 말야!!!
 
멍삼이:  뿌드득뿌드득!!! (<----멍삼이 이빨 가는 소리^^;;;) 
            음...  너 지금... 시방 말 다한 거냐? 
            음...  아...!!! (<----나온다! 나온다!!^^;; 말하기 전에 호흡 가다듬는 멍삼이ㅋㅋㅋ)
            5          4          3          2          1          ZERO!!!!!!!!!!!!!!!!!!!!!!!!!!!!!!!!!!!!!!!!!!!
            (주댕이따발총 쏴!!!!!!!!!!!!!!!!!!!!!!!!!!!!!!!!!!!!!!!!!!!!!!!!!!!!!!!!!!!!!!!!!!!!^^;;)
            너, 정말루 치사하다!!!!!!!!!!!!!!!!!!!!!!!!!!!!!!!!!!!!!!!!!!!!!!!!!!!!!!!!!!!!!!!!!!!!!! (<----터졌다!!!^^;;)
            야, 네 차가 사실, 이게... 차라고는 할 수가 없잖냐!
            이거 임마, 세계 8대 불가사의야!  네 차가 굴러다니는 거 자체가 기적이란 말야!
            이 자으샤!!!!!!!!!!!!!!!!!!!!!!!!!!!!!!!!!!!!!!!!!!!!!!!!!!!!!!!!!!!!!!!
            야, 솔직, 차라리 똥차가 네 차보다는 더 안전해!!!
            똥차는 그래도 최소한 생명은 지켜주잖니!!!!!!!!!!!!!!!!!!
            뚱땡이가 그러더라, 썰렁이 차는 황천길로 가는 차라고!(^^;;ㅋㅋㅋㅋㅋㅋ)
            네 차를 타는 내 심정을 너는 아니?
            오죽하면 기도를 먼저 하고 타겠니?
            우왕!!  교회 안 댕기는데도 저절로 신을 찿게 되데!^^;;
            하물며 네 차 휘발윳값은 가끔 내가 냈잖니!
            넌 왤케 은혜도 모르니?
            글구 내가 말 많은 거하구 이 차와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니?
            사람이 말을 안 하고 어떻게 사니?  그럼 숨만 쉬니?  방귀도 못뀌니?  그게 할 소리니?
            왜 멀쩡한 친구를 갖다가 약점을 건들여셔 벙어리로 만들려는 그 속셈과 저의는 뭐니?
            우왕!!  한번은 말을 안 하고 살았더니 아주구냥 혈압이 저절로 치솟대!  그럼 나 주검마!!!
            멍삼이 천성이 그런 걸 어떻게 하니?  왜 사람 기죽여셔 훅 가게 만들려고 하니?
            용각산이라도 나한테 사주면셔 그런 말을 하면 어디 덧나니? 
            글구 아무렴 내가 네 차를 일부러 고장냈겠니?
            또 내가 네 차를 조금 고장냈기로서니 그렇다고 친구 사이에 물어내라고 하는 건 또 뭐니?
            물긴 뭘 무니?  내가 개니?  물게...  멍멍!!
            글구 너는 그동안 나한테 뭐 보태준 거 있었니?
            내가 너한테 며칠 전에 꼬기 사준 거 벌써 잊었니?  빨랑 뱉어!! 
            왜 말 함부로 그딴 식으로 하니?  말이라고 다 하면 되겠니 안 되겠니?
            (헉헉!!) 에고, 힘들어!  입에서 단내가 나네!
            내가 글케 우습게 보이니?  그러고도 네가 내 친구니?    
            그랬니저랬니 어쩌구저쩌구 쫑알쫑알 재잘재잘 지지배배 참새짹짹 오리꽥꽥 불쑈뱀쑈 똥꼬쑈!!!
            설라무네 사치기사치기뽕 주먹뽕 가위뽕 보재기뽕 가슴뽕 찌찌뽕 짬뽕 양말구멍뽕 유~리 항아리!
            (헉헉!!) 에고, 힘들어!  말 하느라 내 입에서 아주구냥 침이 다 말랐잖니!
            글구 넌 왤케 예의가 없니? 
            이 자으샤!!!!!!!!!!!!!!!!!!!!!!!!!!!!!!!!!!!!!!!!!!!!!!!!!!!!!!!!!!!!!!!!!!!!!!!!!!!!!!!!!!!!!!!!!!!!!!!!!!!!!!!!!!
 
썰렁이:  미... 미안해! 내가 잘못해쪄! (ㅠ..ㅠ);;;;
 
 
푸~하하핫!!!  팅가팅가 붐붐!!  섀잌섀잌 붐붐!!
 
 
-----이상. 50만 원짜리 자동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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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아, 그때 네 차 엔진 고장 났을 때, 내가 너한테 돈 빌려준 거 기억 안 나니?
 기억나면, 어떻게 좀... 지금 안 되겠니?^^;;ㅋㅋㅋ  멍멍!!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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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15-01-21 21:54
   
그럼에도 차에 태워줬군요. ㅎㅎㅎ
     
멍삼이 15-01-21 22:29
   
차가 좋고 나쁜 걸 떠나서 좀 위험했어요.^^;;
저 외에 다른 친구들은 그 차를 거의 회피했어요!ㅋㅋㅋ
전 사실... 목숨 걸고 탔어요.ㅎㅎㅎ  멍멍!! *(^ㅅ^)*
(차가 가다가 시동이 잘 꺼져서리...^^;;)
     
뿡뿡이 15-01-21 23:19
   
그런 걸 어찌 타고 다니셨는지... ㄷㄷ
          
멍삼이 15-01-21 23:36
   
처음엔 저와 친구들이 평소 즐겨 타다가...
어느 날 엔진에 이상, 수리 후... (<----수리 비용 20만원 정도^^;;)
슬슬... (저 빼고) 친구들이 외면하더라구요.ㅋㅋㅋ  컹컹!!
진주소녀 15-01-21 22:01
   
엥 멍삼님 나빴다~~ㅋㅋㅋ 그래도 친구분께서 맘이 넓으셨네요ㅎㅎㅎ
     
멍삼이 15-01-21 22:32
   
어차피 폐차될 걸 아니깐... 그런 거죠.ㅋㅋㅋ
그래도 갸가 그 차를 용케도 약 3년 정도 타드라구요.ㅎㅎㅎ  멍멍!! *(^ㅅ^)*
          
진주소녀 15-01-21 22:33
   
오오 생각보다 오래 탔네요 멍멍!!
               
멍삼이 15-01-21 22:45
   
아니, NO!!!!!!!!!!!!!!!!!!!!!!!!!!!!!!!!!!!!!!!!!!!!!!!!!!!!!!!!!!!!!!!!!
차가 엔진에 크게 고장이 나서...ㅋㅋㅋ
중간에 한 1년 정도 공백이 있었어요.
그 때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았는데,
썰렁이는 그때... 백수였거든요.ㅋㅋㅋ  컹컹!!
띠로리 15-01-21 23:57
   
헐.. 기스는 너무했다...
     
멍삼이 15-01-22 00:36
   
동전으로...
쫙쫙!!
ㅋㅋㅋㅋㅋ  컹컹!! *(^ㅅ^)*
문풍백 15-01-22 09:13
   
당시 중고 50만원이면......
포니~!!!!!! 아니면 스텔라~!!!!!!

당시 스프크나 엘란트라 ~ 에스페로가 주종목인 시대이니까 맞겠죠?^^?
     
멍삼이 15-01-22 18:43
   
그럴 거예요!^^
친숙한 차 포니! 지금은 귀중한 골동품차가 된 포니!ㅋㅋㅋ
그때 친구 썰렁이차의 차종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것보다 차의 가격이 좀 의심스러웠어요. (50만원도 안 되는 걸로 감히 추정^^;;)
차가 잔 고장이 많아...
위험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멍멍!!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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