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가관이군요.
가생이 친게 무섭네요.
여러 친게 식구들이 이렇게 서로 자화자찬 하며
한사람을 묵사발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물론 빌미를 제공한 저의 부족함이겠지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오늘 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후에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그 글의 주인공 분들은 꼭 저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 주십시요.
아무리 룸 술집이나 하는 3류인생 이지만, 님들이 진짜 남자라면
저의 부탁을 꼭 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오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