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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6 19:57
 글쓴이 : 미우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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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칸쵸 16-09-06 20:16
   
아..안구건조증ㅠㅠ. 저는 라식 하고 안구건조증 생겼다가 1년 전부터 갑자기 괜찮아졌어요. 근디 안구건조증은 없어졌는데, 눈은 여전히 예민해서 눈화장을 못해요. 어차피 똥손이라 화장 하나, 안 하나 별 차이 없지만 그래도ㅜㅜㅜㅜㅜ.
     
미우 16-09-06 23:25
   
화장, 피부톤 너무 신경 안써도 건강미가 최고의 얼굴입니다. 힘내세요.
뿡뿡이 16-09-06 21:18
   
안구건조증... 진짜 괴롭죠.  눈알을 모래알에 굴리는 듯한 느낌
     
미우 16-09-06 23:27
   
평소 저런 느낌 느껴본 적은 없는데,
의사는 심하다는데 사실일까요? 사실이겠죠..?
눈도 동공 옆만 살짝 그렇고 눈동자 전반이 하얀데 심하게 충혈되었다고 해서 이해가 안되던데...
뿡뿡이님 말씀이 더 무섭네요. 모래....... ㅠ.ㅜ
          
뿡뿡이 16-09-07 00:20
   
ㅎㅎ 전 정말 많이 괴로웠거든요.  눈을 내내 감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고...
진짜 눈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할까요.  치료 잘 받으세요.
아발란세 16-09-06 21:58
   
에구.. 얼른 건강해 지시길..
     
미우 16-09-06 23:27
   
감사합니다.
유수8 16-09-06 22:02
   
전 몸에서 제일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오감중에 눈...

눈이 없으면 돌아댕기기도 힘들고.. 일상이 거의 불가능..

어그로들과 싸우는 재미의 컴도 못하고... ㄷㄷㄷㄷㄷㄷ
     
미우 16-09-06 23:28
   
눈이 없어도......
이미 시신경 디스플레이가 상용화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hd급 테스트 되서 한 10년 지나면 풀HD도 가능할 지도?
돈이 문제죠. ㅎㅎ
돌아온드론 16-09-07 14:03
   
이런 저도 나이를 먹으니 아침 저녁에 안구건조해서 눈이 뻑뻑하더라구요. 아침에 눈뜨는데 한참걸림.ㅠㅠ
미우 16-09-07 14:36
   
음... 이상하게
아침 기상시에는 나아졌는데, 약이나 인공눈물 넣으면 눈은 더 뻑뻑한 느낌이 나네요. 원래 이런 건지....
coooolgu 16-09-08 05:30
   
무시무시하죠 예전 병원에 중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면회시간이 아닌때 환자의 가족이 온걸 보면 참 안타깝더군요....왜냐면 임종의 순간이거든요.
참고로 중환자실의 면회는 일주일에 한번으로 30분만 허용됩니다.
     
미우 16-09-09 03:05
   
중환자실... 얘기만 들어도 무시무시하군요.
다시는 가시는 일 없기를...
문풍백 16-09-08 12:22
   
미우님 빨리 쾌유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병원입원 하는데 걱정이네요
     
미우 16-09-09 03:03
   
어디가 안좋으시길래...
풍백님도 건강 챙기시길. 저처럼 콘솔 오래 볼텐데 눈도 챙기시구요.
빠른 퇴원과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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