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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2 20:50
피곤하군요
 글쓴이 : Severus
조회 : 469  

성당 다녀왔습니다
신부님이 외국인인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나라 사람인줄 몰랐는데
멕시코인이라는거 오늘 알았네욬ㅋㅋ
신부님이 한국어를 너무 잘하심..ㄷㄷ 첨엔 뭔가 했는데 이젠 좀 덜 놀라네요 ㅋ
그나저나
내일은 출근해야하는데...아........ 주말은 왜이렇게 짧을까요
쩝..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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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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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채플림 17-01-22 21:45
   
그러게요. 어제가 금요일 같았는데
     
Severus 17-01-22 22:23
   
에휴...
후아붸붸o 17-01-22 23:28
   
ㅠㅠㅠㅠ 하루종일 자니 낼이 월요일이네요
아 싫어요~~~~~
     
Severus 17-01-22 23:33
   
하루종일 잤다니 부럽슴돠 ㅠ
          
후아붸붸o 17-01-22 23:37
   
리나님처럼 주말에 하는게 없다보니ㅎ
일주일동안 피건함을 잠으로만 푸네요ㅎ;;
이번주 4일만 출근함 되니깐 힘내자고요~^^
               
Severus 17-01-22 23:38
   
하는일 없는게 좋은겁니다!! ㅋㅋ 이불밖은 위험하죠
                    
후아붸붸o 17-01-22 23:41
   
ㅎㅎㅎ 맞습니돠~^^
낼은 어찌 나가야할지 아침이 무서워요
ㅠㅠㅠㅠ
                         
Severus 17-01-22 23:45
   
힘냅시다 ㅠㅠ 전 제 피부가 걱정이네요.. 최근에 직장을 옮겼는데 피부 관련이랔ㅋㅋ ㅠㅠ 사람들이 오면 괜히 제 피부만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기 전에 팩이라도 하고 자야하나 생각중임니다..ㅋㅋㅋㅋㅋㅠㅠ
                         
후아붸붸o 17-01-22 23:56
   
오호..피부관련 직종이시면
엄청 신경 쓰이긴 하시겠다요ㅎ
젤 좋은건 좋은 피부과 가서 관리 꾸준히 받고 잠 푹 자는건데ㅎㅎ
팩하고 언능 피부에 잠을 양보하세요~^^
                         
Severus 17-01-22 23:57
   
넵.. 사실 피부과에 종사하는거랔ㅋㅋㅋ 환자 보다도 의사선생님 뵙는게 더 부담스럽습니닼ㅋㅋㅋ ㅠㅠ
밥먹은지 얼마 안되서 잠깐 소화시키느라 이러고 있는데 곧 자야겠네요
후아붸붸님도 꿀잠 자시고 피부미인되세요 ^^*
                         
후아붸붸o 17-01-22 23:59
   
아하ㅎㅎㅎㅎㅎ
저는 너무 자서 잠이 올련지ㅎ
책보다가 잘려구욧ㅎ
리나님도 꿀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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