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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1 21:36
저도 올해 부산사는 가생이 회원님과 만나기로 했는데..
 글쓴이 : 스테판커리
조회 : 827  

밑에 부산 가신다는 말 들으니까 개인적으로 부산 안가본지가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부산이 개인적으로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테판커리 17-02-01 21:37
   
부산이 오사카 보다 GDP 많더군요 ㄷㄷㄷ
뿡뿡이 17-02-01 21:38
   
십년이 뭔가요.  거의 20년 되가는 듯... 아...근처에 볼일 있어서 지나쳐 봤네요 ㅋ
     
스테판커리 17-02-01 21:40
   
가장 최근에 부산 간게 2005년 이라서

거의 10년이 넘었죠 ㄷㄷㄷ

2008년 고향으로 내려온뒤 안동 김천 대구 서울(일때문에 잠깐) 빼고는 계속 고향에서만 지내서요 ㅋㅋㅋ
귀요미지훈 17-02-01 21:59
   
부산 좋지요. 로맨틱하고...

많은 추억이 있는 곳

혹시 '성분'씨 만나러 가시는 거...?

누구신지는 몰라도  '성분'....이름이 이쁘네요..^^
     
스테판커리 17-02-01 22:01
   
역시 로맨틱 성공적 ㄷㄷㄷ

근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 같은지

허허 세월 참 빠른거 같아요..
          
찰리채플림 17-02-01 22:02
   
헉 성분씨가 가생이 회원이에요. 오~~~~
          
귀요미지훈 17-02-01 22:02
   
제가 껌 좀 씹고, 언냐들 좀 만나던 10대 시절을

보낸 곳이죠..ㅋㅋ
     
스테판커리 17-02-01 22:03
   
성분 이름이 성분이 아닙니다 허허 (실명은 알려드리기가)

그냥 찰리님이(그분 입담이 김용만급)

친구가 소개 시켜준 여성분을 성분이라고 한거에요

그리고 제가 만나는 회원님 가생이 회원님이고 성분씨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 입니다 ㅋㅋ
          
찰리채플림 17-02-01 22:05
   
쳇~~ 헛 소문 좀 퍼트리나 했는데.. 아쉽네요. 훔
               
스테판커리 17-02-01 22:06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리님 같이 시크한 여자 오래간만에 보는군요 후덜덜 ㄷㄷㄷ
찰리채플림 17-02-01 22:01
   
2028년에 갔다오샸다는 줄 알았네요.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2-01 22:04
   
찰리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 가생이에서 찰리님 실물이 제일 궁금 합니다 ㅎㅎ
          
찰리채플림 17-02-01 22:06
   
왜요?
나 여기서 특이한짓 안했는데....
               
스테판커리 17-02-01 22:08
   
찰리님을 그냥 인간적으로 좋아해서요 ㄷㄷㄷ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한번 만나서 맛있는 음식이나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아 혹시 오해는 하지마세요 (전 여자는 김모유경씨 말고는 딱히 좋아한 여자는 없습니다)

찰리님 같이 시크하고 유머감각 있는분이랑 대화하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1 22:10
   
그리고 저보고 바람둥이라고 찰리님이 하셨는데 항상 여자에게 먼저 찬적도 없고

전 여친이랑 집안 반대만 아니었음 진작에 저는 유부남이었겠죠 허허

아무튼 혹시나 찰리님이 저를 바람둥이라고 오해하는거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저는 팩트를 왜곡하는게 가장 싫거든요 항상 팩트우선주의고 msg 치는거 너무 싫어해요~
                    
찰리채플림 17-02-01 22:21
   
전 재간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훗 남자가 여자 만나는게 바람둥인가요!  오해하지 마셔요. 친목게시판에 커리님 없으면 얼마나 허전한지 아는데요. 그냥 제가 별말 안 한것 같은데 관심갖어주시는게 신기해서요. 님이 사람 잘 챙겨서 그렇겠죠.
                         
스테판커리 17-02-01 22:24
   
역시 찰리님 입담이 김용만급이군요 ㄷㄷㄷ

저는 첨에 님이 제 외박 이야기 할때부터 그때 너무 웃겨서

그때부터 눈여겨 봤어요 허허
     
귀요미지훈 17-02-01 22:05
   
저도 궁금해요.

공개하라! 공개하라!!
          
찰리채플림 17-02-01 22:41
   
저 몬생겨서 못해요.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2-01 22:54
   
쯔위 100프로 닮았다면서요 찰리님!!!
귀요미지훈 17-02-01 22:06
   
커리님이 부산 가서 누구 만난다니

저도 부산 사는 그녀 생각이 나네요.
     
스테판커리 17-02-01 22:09
   
역시 가생이 삼대 미남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2-01 22:13
   
지금은 애가 둘 유부녀.

십 몇 년 만에 만나서 같이 소주 한 잔 했는데 집에 안 가려고 해서..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스테판커리 17-02-01 22:20
   
ㅠㅠ 첫사랑은 왠만해서는 실패하죠 ㅠㅠ
                    
귀요미지훈 17-02-01 22:33
   
첫사랑은 아니구요..ㅋㅋ
                         
스테판커리 17-02-01 22:34
   
지훈님은 항상 만나는 여자한테

"니가 첫사랑이야" 이럴꺼 같아요 ㅋㅋㅋ

지훈님 보면 제 친구중에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박재현 닮음 무도에서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아이돌이라고 했던 배우)

잘생긴 친구 있는데 걔가 아주 유명한 바람둥이었죠~~~
                         
귀요미지훈 17-02-01 22:38
   
니가 첫사랑이야...라고 하면 안되구요.

니가 마지막 사랑이야...라고 해야죠..ㅋㅋㅋ

p.s. 저 미남 아닌데....사진 인증 다시 함 해야 할 듯....ㄷㄷㄷ
                         
스테판커리 17-02-01 22:39
   
역시 바람둥이계의 메시 ㄷㄷㄷ

하지만 지훈님 이제는 가정에 충실한거 압니다 그래야죠 허허
                         
후아붸붸o 17-02-01 22:50
   
귀요미지훈/ 역시 상위레벨 선수급 ㅎㅎ
                         
스테판커리 17-02-01 22:51
   
후아님도 올해 한번 뵈야 하는데 ㅠㅠ

후아님 미안해요 ㅠㅠ
                         
후아붸붸o 17-02-01 23:06
   
읭??? 커리님 모가 미안해요?ㅎ
                         
스테판커리 17-02-01 23:09
   
쪽지 보시면 알꺼에요 후아님 미안해요 ㅠㅠ
                         
후아붸붸o 17-02-01 23:13
   
아하 그거요ㅎㅎ
이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만간 급 벙개로 할지 모르니 항상 긴장하세요ㅎㅎㅎ
                         
스테판커리 17-02-01 23:15
   
껄껄 한예슬 닮은 후아님 덕분에 웃고 삽니다 ㄷㄷㄷ
               
스테판커리 17-02-01 22:26
   
오해하지 마세요 지훈님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뿡뿡이 17-02-02 11:20
   
아 유부녀로써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나무와바람 17-02-01 22:17
   
전 부산 안가본지 42년 됐네요.....ㅎㅎ;;

경상도 지역은 고등학교 땐가 수학여행으로 경주 한번 가보고, 아주 어렸을 때 마산에 사시는 친척분댁에
한번 가본거 외엔 경상도쪽으로 희한하게 여행이든 일이든 가볼 일이 없었네요..

친인척들이 대부분 전라도지역 아니면 수도권에 살고 계셔서 그런가...쩝...^^;

나중에 기회되면 부산도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
     
귀요미지훈 17-02-01 22:20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다른 지역은 다 가봤는데..
전라도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스테판커리 17-02-01 22:21
   
저는 제주도 부터 시작해서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경기도 다 가본적은 있군요 허허
          
나무와바람 17-02-01 22:26
   
아마도 친가,외가가 다 전라도라 적잖은 영향을 주긴 했나봐요....

부산을 가보려면 여행으로나 가야 할텐데....대학생 때 여행을 자주 가긴 했지만 그땐
빈약한 재정상 여행지가 거의다 가까운 경기도, 아니면 강원도쪽이었다 보니...

대학 졸업 이후엔 사회생활을 참 여유없이 해오다보니 여행을 한번 못가보고....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을 TV 로만 접한게 전부네요 에휴...^^;
               
스테판커리 17-02-01 22:28
   
나무님은 조만간 미국 가실분이 ㄷㄷㄷ

아무튼 부럽군요 미국에서 일을 하시다니..

사람이 인생에 오르막 내리막 있다는데 그동안 내리막 이었다면

이제 제 인생 좀 오르막이 되었음 합니다 일도 사랑도 뭐 하나 제대로 다 실패했는데

저도 곧 40인데 에휴 ㅠㅠ
                    
나무와바람 17-02-01 22:35
   
미국가는건 누님댁에 놀러가는거고....겸사겸사 매형과 사업계획 짜서
전처럼 한국에 사무실 차려서 하는거죠!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무슨 미국에서 일을 해요 제가 ....그럴 일 없심...^^
                         
스테판커리 17-02-01 22:38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글을 제대로 안 봤어요 ㄷㄷㄷ

그냥 미국 그것만 눈에 들어오고 허허

그나저나 나무형이 은가누가 케인 이긴다고 했는데 케인팬으로써 불안하군요

나무형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될꺼다

트럼프가 한국 이야기 안하고 중국 일본 독일만 이야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1 22:42
   
아 글을 잘못 적었군요 케인이 은가누 이긴다 (나무형 예상)

그럼 은가누가 케인 이길 가능성이 후덜덜?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2-01 22:31
   
저 개인적으로는 바다가 있어서인지 부산이 참 로맨틱한 도시 같아요.

꼭 한 번 가보셔요..^^

저도 전라도 음식도 맛보고 싶고, 한옥마을도 가보고 싶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스테판커리 17-02-01 22:33
   
전라도 하면 풍년제과인가? 아무튼 수제 초코파이 먹었던 기억이 ㅎㅎ

벌써 6~7년전 ㄷㄷㄷ 근데 지훈님 오늘 아이린 처음 알았다니 허허 그렇군요
                    
귀요미지훈 17-02-01 22:58
   
전 여자라곤 지훈 엄마 밖엔 모르는 바보라서...ㅋ
                         
스테판커리 17-02-01 23:02
   
너무 낭만적이야~
                         
뿡뿡이 17-02-02 11:21
   
커리님 진짜 꽂히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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