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2-02 19:43
글 쓰는게 늦었습니다만..일전에 임금체불 당해서 노동부 갔던게 해결되었습니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501  

임금체불 당한 것을 노동부에 신고했는데
3자 대면오라고 했죠.

근데 갔더니 사장은 오질 않았죠. 그래서 저 혼자 감독관님이랑
이런저런 야그 하고 진술서 작성하고 왔습죠.

다음번엔 3자 대면 필요 없고 그쪽만 부르게 된것 같은데
그쪽에서 2번인가 또 소환에 응하지 않았따고 하더군요.

근데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예상외로 허무하게 항복을 하더군요.;;ㅎㅎ

에혀...길게 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새 끝나서 좋긴 한데
허참......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테판커리 17-02-02 19:45
   
다행이군요 ㅎㅎ
     
에치고의용 17-02-02 19:47
   
네..ㅎㅎ 다행이죠
뿡뿡이 17-02-02 19:51
   
사장님 대처가 참... 다행입니다.
     
에치고의용 17-02-03 11:11
   
네 다행이죠 ㅠㅠ
나무와바람 17-02-02 20:27
   
완전 부도나고 공중분해된 회사라면 복잡해지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결국 체불된 임금을
회사측에서 줄 수 밖에 없는 거겠죠!
임금체불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이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분위기가 됐다보니
옛날처럼 회사에서 임금 때먹고 입닦는 건 정말 보기 드물죠!

암튼 잘 해결 됐다니 다행이네요! 한턱 쏘세요~ ^^;
     
에치고의용 17-02-03 11:11
   
크..그런가봐요.
후아붸붸o 17-02-02 22:40
   
아 그런일이...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에치고의용 17-02-03 11:11
   
감사합니닷!
모니터회원 17-02-02 22:56
   
다행이네요.
그래도 사장이 겁이많아 빨리 마무리 되신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여러번 당해서... ㅠㅠ (대부분 채당금으로 받았어요)
     
에치고의용 17-02-03 11:11
   
헛;;
저도 사실 길게 가서 채당금 절차까지도 각오를 하고 있었죠..ㅠㅠ
미우 17-02-03 01:08
   
다신 떼이지 마시길...
     
에치고의용 17-02-03 11:12
   
넵...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나무아미타 17-02-03 01:23
   
저도 얼마전에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월급 때문에 노동국 가서 상담받고 서류 작성해서 보냈더니 사장새끼가 역으로 고소한다고 하는데 참 걱정이네요. 외국인 노동자의 서러움..ㅠㅜ
     
뿡뿡이 17-02-03 11:12
   
흐미ㅠㅜ
     
에치고의용 17-02-03 11:12
   
헐...그런 일을 겪으셨군요..ㅠㅠ 잘 되시기 바랍니다.
달콤제타냥 17-02-03 06:47
   
잘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에치고의용 17-02-03 11:12
   
넵..감사합니다. !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9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34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5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2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30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6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4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4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4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81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5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49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22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7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3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7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4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39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34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67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10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5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39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23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84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81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