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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4 06:21
좋은 아침입니다.
 글쓴이 : 위현
조회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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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친구 일하는 가게에 놀러갔습니다.
그 다음날엔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을....
친구들이 하나둘 씩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ㄱ(ㅎㅅ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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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제타냥 17-02-14 08:34
   
예거밤 인가요?
피콜인가..ㅎㅎ

저는 베프 결혼식날 대성통곡 했어요ㅎ
왜캐 눈물이 나던지..
뿡뿡이 17-02-14 09:30
   
저도 그랬죠.
흑요석 17-02-14 10:38
   
새벽에 잠을 거의 못 자서 심히 피곤하네요 ㅠㅠ

자꾸 이러면 건강 해칠 텐데 걱정입니다..!!

저 피자 좋아하는데 사진 보니까 배고프군요 ㅎㅎ

위현 님 30대이신가요?? 친구 분들이 하나 둘

결혼하면 어떤 느낌이 들어요???

전 20대 중반밖에 안 됐지만 무려 친구 한 놈은

딸아이가 벌써 5살, 한 놈은 아들이 3살입니다 ㅋㅋ

(모두 사고로... ㅎㅎ)

맨 처음에 진짜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완전

능숙한 애기 아빠들 다 돼서 나름 행복하게 사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ㅎㅎ

전 딸바보 되고 싶어요..
후아붸붸o 17-02-14 11:01
   
앗..이태원 친구 bar 또 가셨군요ㅎ
곧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하악~~~ㅎㅎ

흠...친한 언니들은 결혼한적 있지만
아직 제 친구들은 없는데...이제 하나둘 갈 듯 ㅠㅠ
힝 나이 먹는게 조금씩 실감가네요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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