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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2 22:13
하필 비오는 날
 글쓴이 : Severus
조회 : 524  

몸살이 나서 정신을 못차렸더니만...
근육통때문에 너무 아파서 서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하고 그랬더니만
주변에서 할머니라고 그럽디다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아파도 하필 비오는 날에 아파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우연이겠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하아
몸살 걸리는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힙니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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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7-02-22 23:34
   
허허..이런

몸살을 아주 심하게 앓으셨나봐요.

저도 어릴 때 몸살 나면 온 몸이 욱신욱신...할아버지였나 봅니다.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그래야 좋아하시는 청하 맘껏 마시져..^^
달콤제타냥 17-02-23 00:05
   
저는 비 오면 아프지 않은 곳도 아픈거 같고 막 그래요ㅎㅎ
     
돌아온드론 17-02-24 21:25
   
생일이 언제세요? 올 생일 선물로 케토톱 선물드릴게요.
          
달콤제타냥 17-02-24 23:32
   
공룡 이름같은 파스..
     
미우 17-02-24 22:29
   
마음의 병. 찬비 흩날리는 날의 추억.  ㅠ.ㅜ
          
달콤제타냥 17-02-24 23:33
   
흐어엉 ㅠㅠ
돌아온드론 17-02-24 21:20
   
편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군대를 가니깐 한겨울에 난닝구 입고 돌아니고 해도 감기가 안걸리더라구요.

전역하고나니 그해 겨울부터 다시 감기가;;;;

빠른 쾌유 바랍니다.  담부턴 비올때 아프지 마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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