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 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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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저만 보면 이유없이 잘 토라지는 옆동네 동갑 여고딩이 있었는데
이 노래 듣다가 문득.... 그 때 그 애가 날 좋아해서 그랬나?ㅋ...싶은
심오한 여자 맘을 어찌 알까만은
이 야밤에 쌩뚱맞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OO아~ 잘 살지? 혹시 내가 니 맘 몰라줬다면 미안해^^
저랑 비슷한 경험 있는 분 ...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