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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8 00:00
혼란스럽군요
 글쓴이 : Severus
조회 : 471  

하루종일 보는 책이 영어책이고 듣는 것도 영어듣기
에세이 때문에 글도 영어로 쓰고 (지금은 예외! ㅋㅋ)
말은 한국말 하지만 그래서 스피킹이 어렵나 ㅠ
영어의 노예가 된 기분입니다ㅠㅠㅠ
하.... 언제쯤이면 이 고생에서 벗어날까요
다국어 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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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7-03-28 00:09
   
유학 준비 중이신가요?
힘내세요~!!
     
Severus 17-03-28 00:10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출국까지.. 휴..
          
귀요미지훈 17-03-28 00:17
   
막상 가면 처음엔 좀 힘들지만 또 금새 적응이 될거에요.

사람이란게 다 적응하게 되는것 같아요.
               
Severus 17-03-28 00:18
   
나이가 들어서요 ㅠ 걱정이 됩니다 이젠 뭐든 느리네요 행동도 느리고..
                    
귀요미지훈 17-03-28 00:23
   
저도 미국 유학 초기엔 잠시 탈모증세까지..(머리숱이 많아서 다행ㅎㅎ)

이후 미국회사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로 배우는 영어와 직장 내에서 쓰는

영어가 달라서 또 스트레스....근데 결국엔 다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Severus 17-03-28 00:26
   
헐 탈모 ㄷㄷㄷㄷㄷㄷㄷ 전 머리숱도 별로 없는데 ㅠㅠㅠㅠ 아 소중한 내 머리카락 ㅠㅠ 탈모 안오게 잘 관리해줘야겠어요...ㅋㅋㅋ ㅠㅠ
후아붸붸o 17-03-28 00:13
   
여러 외국어 잘하시는분들 보면 너무 부러움 ㅠㅠ
리나님 짐 머리 아프시다 그래도
막상 가심 엄청 적응 빠르실듯 ㅎ
현지인처럼 잘 지내실꺼라 생각되요~^^
가시기전에 친게 들렸다 가셨음해요~
     
Severus 17-03-28 00:18
   
가생이는 틈틈히 눈팅하고 있답니다 시간이 잘 안나서 그렇지 ㅠ
이제 지인들께 다 인사드리고 떠날 준비하네요 하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ㅠㅠ
달콤제타냥 17-03-28 00:21
   
현지인과 생활하고 부딪히면 어캐되든 되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고 준비 잘하시길..
     
Severus 17-03-28 00:21
   
넵넵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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