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3-29 16:18
몇개월뒤면 조카가 태어나요 ㅠㅠ
 글쓴이 : 스테판커리
조회 : 555  

오늘 아침에 형에게 문자 왔는데


형수님이 임신 했다고 문자가 왔군요 ㄷㄷㄷ


이미 저에게 귀염둥이 조카가 있는데


또 아기가 태어난다고 하니 아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쁘군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테판커리 17-03-29 16:19
   
아기 볼살 너무 귀여워요 ㅎㅎ
흑요석 17-03-29 17:23
   
이제 커리 님 차례입니다!

커리 님 빨리 결혼하시고 예쁜 아이 낳아주세요 ㅎㅎ
     
스테판커리 17-03-29 17:26
   
2007년 이후로 결혼은 나중에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나저나 요석님은 언제쯤 결혼 하실 계획 인가요?

지금 여자친구분이랑 결혼하면 제가 축의금으로 10만원 냅니다

제가 10만원 낼 정도면 ㄷㄷㄷ
          
흑요석 17-03-29 17:35
   
딱 30살에 하고 싶어요! 정확히 5년 뒤군요 ㅎㅎ

흐흐 10만 원씩이나!!

2007년에는 커리 님도 아직 엄청 젊으셨을 때잖아요!

근데 요즘은 또 결혼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엄청 늦게 하는 사람도 많아서 커리 님이 보실 때

이 여자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여자 만나시면 결혼하시겠네요 ㅋ

저는 커리 님 결혼하시면 11만원 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3-29 17:37
   
누구 말처럼 결혼은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여자랑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여자랑 2007년도에 결혼 할려고 했는데

인생이라는게 뭐 저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들 인생이 계획대로 대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요즘은 뭐 해탈했습니다 허허
               
스테판커리 17-03-29 17:37
   
서강준 닮은 요석님 덕분에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 한거 같습니다 후후

이제 찡긋은 안하고 후후 할려고요 ㄷㄷㄷ
진주소녀 17-03-29 17:37
   
우와~~ 축하드려요ㅋㅋ 사랑스러운 조카가 한명 더 늘어나는군요
     
스테판커리 17-03-29 17:39
   
네 근데 저는 첫번째 조카가 더 정이 가는거 같아요..

왜냐면 그 조카가 저를 많이 닮았거든요..

그리고 사랑도 첫사랑도 그렇고 첫조카라서 그런지

그나저나 진주소녀님 남자 심리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으면 하세요 후후
스테판커리 17-03-29 18:13
   
후아님이랑 대한님이 요즘 안보이는군요 ㄷㄷㄷ

하루만 안보여도 이 두분들은 보고싶음 ㅠㅠ
     
대한사나이 17-03-29 18:28
   
헤헷 저왔습니다 ㅎㅎㅎ

형님 축하합니다 ㅎㅎㅎ

요즘 하나낳기도 벅찬데 둘씩이나 낳으시다니 형수님이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첫째는 아들이던데 이번 둘째는 아들아님 딸 어느쪽일거 같습니까?

임신부가 먹는 음식에따라서 성별을 유추할수가 있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ㅎㅎㅎ

형님도 어여 결혼하셔서 예쁜아기 낳으셔야 할텐데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3-29 18:31
   
아들 같다고 하더군요..

미남 대한님 고마워요 ㅠㅠ
선괴 17-03-29 19:21
   
태어나면 정말 아기한테 푹 빠지실듯...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3-29 19:22
   
ㅎㅎ

조카가 얼마전에 감기 걸려서 속상했는데 ㅠㅠ

아무튼 선괴님도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ㅎㅎ
          
대한사나이 17-03-29 22:23
   
조카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조카는 이제 괜찮습니까?
               
스테판커리 17-03-29 22:36
   
아직 회복이 안된거 같던데 ㅠㅠ

우리 조카가 아프니까 너무 속상해요 ㅠㅠ
                    
대한사나이 17-03-29 23:02
   
아직 갓난아기일것 같은데 맞다면 아프게되면 많이울텐데 이러면 부모하고 어른들이 많이 고생할텐데 ㅠㅠ

어서 잘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스테판커리 17-03-29 23:09
   
22개월이에요 ㅠㅠ
귀요미지훈 17-03-29 23:03
   
ㅎㅎ 기쁜 소식이군요.

축하합니다!!

커리님도 얼릉 진도를 빼세욧!!! (후아님 버전ㅋ)
     
스테판커리 17-03-29 23:09
   
후아씨 ㅠㅠ
     
대한사나이 17-03-29 23:17
   
오늘 여기 이 게시글은 눈물바다입니다 ㅠㅠ

커리형님 둘째조카 임신소식에 기쁨의 눈물과 첫째조카 감기걸려 아야하는 안타까운 눈물과

후아씨가 안보이는 대통곡의 슬픔의 눈물이 으허허헝 후아씨이이이이~~~ ㅠㅠ
          
스테판커리 17-03-29 23:26
   
"아야" 라는 표현 너무 귀여워요 ㅎㅎ

후아씨는 곧 오겠죠 ㅠㅠ

워낙 바쁘신 양반이라서 ㅠㅠ
               
대한사나이 17-03-29 23:31
   
무언가 맛있는음식 혼자만 몰래 많이 드시느라 바쁘실수도 ㅠㅠ

저번에 제가 폭식하시지 말라고 했는데 ㅠㅠ
                    
스테판커리 17-03-29 23:33
   
후아씨 요가왕임 ㄷㄷㄷ

친구들이랑 클럽가면 인기를 독차지 한다고 하는군요 (이거는 msg가 아니라 본인이 말한거임)

전 피곤해서 이만 ㅠㅠ

우리조카랑 대한님 후아님 같은 귀염둥이들이 많아서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 합니다 ㅠㅠ
                         
대한사나이 17-03-29 23:37
   
형님 안녕히 주무십쇼 ㅎㅎㅎ ^^
돌아온드론 17-03-30 18:33
   
전 이제 조카 두마리가 점점커서  두명을 동시에 안는게 점점 힘들어지네요 ㅠ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4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3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86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82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43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37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40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52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65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59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55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33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41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52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21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77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84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98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95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1004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56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92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16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79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88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20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28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