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4-05 20:37
비가 오니까 기분이 뭔가 ㄷㄷㄷ
 글쓴이 : 스테판커리
조회 : 594  

마치 첫사랑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의 설레임이 들고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 하군요~!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허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테판커리 17-04-05 20:37
   
일단 난 저녁부터 ㄱㄱ
     
대한사나이 17-04-05 21:58
   
저는 잡채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4-05 21:59
   
사람도 없고 그래서 마침 갈려던 참에 미남 대한님 보고 싶었어요 ㅎㅎ

잡게 댓글 이제야 봤군요 나라글에 댓글 ㅎㅎ 대한님 덕분에 웃고 삽니다 ㅎㅎ
               
대한사나이 17-04-05 22:11
   
형님 정말입니다 ㅎ

그 아가씨 정말 아무렇지않은듯이 저와 부비부비하더라는 ㅎ

저는 끝자리라 피할곳도 없었는데 ㅎ

지하철 타다보면 은근히 부비부비 신체접촉에 관대하고 쿨한 여자들이 있습니다

워낙 사람부대끼는 만원 지옥철이다보니 ㅎㅎㅎ

그런 쿨한 여자들은 대부분 예쁜미녀라는건 안비밀~ 적어도 제경험에선 ㅎㅎ
                    
스테판커리 17-04-05 22:12
   
사실 저도 예전에 서울 살때 몇번 그런 경험이 ㅋㅋㅋ

아무튼 미남 대한님도 귀여워요 ㅎㅎ
                         
대한사나이 17-04-05 23:17
   
아직까지 제 팔꿈치에서 그 초미녀아가씨의 가슴감촉이... 하핫!!
                         
스테판커리 17-04-06 02:04
   
대한님 순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사나이 17-04-06 15:37
   
저한테 그 초미녀아가씨가 고맙고 감사한 은총을 내려주시는데 굳이 피할이유가 하하핫!!

제 롤모델이자 우상은 신동엽입니다 하하핫!!
                         
스테판커리 17-04-06 22:16
   
오호 저도 신동엽 좋아해요 이경규 신동엽 김용만 이런 개그맨들 좋아하죠 ㅋㅋㅋ

신동엽 스프링 신발사업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
찰리채플림 17-04-05 21:38
   
누군가 친목계를 조정하고 있어.
ㄷㄷㄷㄷㄷㄷ
     
스테판커리 17-04-05 21:39
   
전지현 닮은 사려깊은 찰리누나 고마워요 찡긋!

내가 미국이 된 기분이야 (달러를 이용해서 세계경제 조종)

아 근데 한국 추리소설 도진기 작가 책 한번 읽어 보세요 ㄷㄷㄷ
     
대한사나이 17-04-05 22:00
   
누님 너무 귀엽습니다 ♡
          
스테판커리 17-04-05 22:01
   
ㅋㅋㅋㅋㅋㅋㅋ

찰리누나 보면 이태원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터키 아저씨 같에

장난꾸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사나이 17-04-05 21:59
   
정말 오랜만에 비가 왔습니다 ㅎ

지긋지긋한 미세먼지좀 없어졌으면... ㅠㅠ
     
스테판커리 17-04-05 22:01
   
후유 미세먼지 ㅠㅠ
생마늘님 17-04-05 22:07
   
첫사랑은 아니지만 단짝에서 진심으로 만나쟈고

고백한 날도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에.....암튼 그렇다구요 ㅋ
     
스테판커리 17-04-05 22:10
   
너무 낭만적이에요~
          
생마늘님 17-04-05 22:18
   
초5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동네 같은 학교..

썸인지 친구인지 맘이 있는건지 확인한다는게

걔가 받아 주더라구요...ㅇㄱㅇㄱ
               
스테판커리 17-04-05 22:20
   
생마늘님 미남 이신가보군요 ㅎㅎ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을듯 ㅋㅋㅋㅋㅋㅋ
                    
생마늘님 17-04-05 22:26
   
아니에요 ㅋ 눈도 작고 빼빼마름요

트럼펫 연주해주니까 신기하듯이 쳐다보긴 했어요 ㅋㅋ
                         
스테판커리 17-04-05 22:28
   
오호 트럼펫 연주자 ㄷㄷㄷ

트럼펫 하니까 트럼프가 ㅋㅋㅋㅋㅋ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대한사나이 17-04-05 22:31
   
이제 그 대망의 4월인데 과연 떼국이 환율조작국 지정당할까 몹시 궁금합니다
                         
스테판커리 17-04-05 22:38
   
근데 기사나 국내 전문가들은

중국보다 한국 대만을 먼저 지정 이런 이야기 해서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대로 혹시나 안될까봐 걱정인데

뭐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처럼 중국 지정 되길 바랄뿐 이죠 ㄷㄷㄷ

그나저나 대한님 후아씨는 언제 오나요?

후아씨에게 할말을 하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11시에 가야겠어요 ㅠㅠ
                         
대한사나이 17-04-05 22:45
   
아까 회사사람들하고 저녁밥먹는다고 쪽지는 받았습니다 ㅎ

12시전에는 들어오시지 않겠습니까 ㅎㅎ
                         
스테판커리 17-04-05 22:49
   
역시 술꾼 후아씨 답군요 ㄷㄷㄷ

귀염둥이 대한님 폰 친구집에 찾으면 쪽지 주세요 ㅎㅎ

대한님이랑 통화하고 싶어요 목소리 들고싶어요 ㅎㅎ
                         
대한사나이 17-04-05 22:53
   
네 형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

제 목소리가 꽤나 저음이고 멋있는 목소리는 아닙니다 ㅠㅠ

너무 실망하지 마십쇼 ㅠㅠ
                         
스테판커리 17-04-05 22:54
   
헐 대박 저음 목소리 좋아하는데 ㄷㄷㄷ

아니 근데 잘생긴 목소리는 뭔가요? (지난번에 제가 적었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잘생긴 얼굴은 아는데 잘생긴 목소리는 어떤거? ㄷㄷㄷ
                         
대한사나이 17-04-05 23:02
   
예전에 게임할때 보이스채팅해서 게임에서 알게된 남동생이 제 목소리가 무섭다고 했었는데 ㅋㅋ ㅠㅠ

그냥 이도저도아닌 평범한 목소리입니다 ㅎㅎ
스테판커리 17-04-05 22:56
   
전 피곤해서 이만 ㅠㅠ 아무튼 대한님 나중에 통화해요 ㅎㅎ
     
대한사나이 17-04-05 23:04
   
(-_-)(_ _)
          
스테판커리 17-04-06 02:05
   
잠이 안와서 다시 왔어요 (복권하로)

대한님 목소리 좋을듯 ㅎㅎ
뿡뿡이 17-04-06 08:59
   
저도 비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나이 드니 몸이 벌써 알아ㅠㅜ
     
스테판커리 17-04-06 22:16
   
후유 ㅠ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45
52520 Priscilla Ahn - Fine On The Outside (1) 가비야운 11-24 1031
52519 젠틀리 블루 -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23 924
52518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1) 가비야운 11-23 921
52517 어라라라라라? 반전 11-22 787
52516 정은지 - 인생 한잔 (술꾼도시여자들 OST) (3) 가비야운 11-19 2390
52515 Jason Mraz - I'm Yours (1) 가비야운 11-19 903
52514 Boyz II Men - I’ll Make Love To You (1) 가비야운 11-19 920
52513 이루마 - I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9 763
52512 Isao Sasaki - Moon Swi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9 689
52511 10년 넘었네요 (1) 무극 11-19 625
52510 생존신고 (2) 치즈랑 11-17 700
52509 안녕하신가영 - 좋아하는 마음 (1) 가비야운 11-17 821
52508 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1) 가비야운 11-17 937
52507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1) 가비야운 11-17 849
52506 지승윤 - 꽃이 지는 모습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7 748
52505 Jim Brickman - Night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7 664
52504 ART---러브스토리(라이브) 백전백패 11-16 542
52503 Stevie Wonder - Lately (1) 가비야운 11-15 838
52502 Mojo - 마음의 온도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613
52501 아무나 소환 (6) 붉은kkk 11-15 591
52500 정은지 - 사랑은 바람처럼 (3) 가비야운 11-13 1612
52499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1) 가비야운 11-13 860
52498 Ella Fitzgerald - Misty (1) 가비야운 11-13 857
52497 재영 - 너를 그리며 잠들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631
52496 Brian Crain - Softness and Ligh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6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