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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16:03
달은 참 예쁜 거 같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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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으로 가는길에 달이 예쁘게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보정 이런 게 왜 기본기능으로 탑재되어있나 싶었는데,

이게 사실 사진 처음 찍을땐 좀 작았거든요. 달이... 근데 보정해주니까 살짝쿵 커졌네요..


보정하고 안하고 차이가 큰 듯 싶습니다.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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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7-04-15 22:34
   
제가 사는 성남의 하늘은 언제나 탁하고 차소음만 잔뜩..
     
선괴 17-04-16 08:52
   
ㅎㅅㅎ
전 파주 그중에서도 북한하고 쪼까 가까운곳에 살아서 군부대 천국이거든요.
그래서 발전이 안되서그러는지....
돌아온드론 17-04-15 22:59
   
저도 저녁되면 운동하러 안양천에  나가는데  그때마다 달을 보는게 참 좋습니다.ㅎㅎ
이쁜 언니들 보는것도 좋은데 요즘엔 다 멸종했나봅니다.ㅠ
     
선괴 17-04-16 08:53
   
날씨탓도 좀 있을듯 합니다.
귀요미지훈 17-04-16 00:09
   
이런... 사진 보정이 잘 안되었네요.

토끼까지 보여야 잘 보정된건데..
     
선괴 17-04-16 08:53
   
앗 그렇군욥!
추적60인분 17-04-16 03:27
   
이쁘죠.... 저는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달착륙을한게 엄청오래된일인대...

지금쯤이면 달나라 여행이 가능할줄알았는대.... 어렸을떄는...
     
선괴 17-04-16 08:57
   
저두요.

날아서가는 차들도  수두룩해질줄알았지만.
물론 나는차가나오긴했지만 영화에서보던거랑은 달랐죠.

생각보다 인간의 상상에비해 과학의 발전이 더딘거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놀라우리만치 발전하고있지만요.
달콤제타냥 17-04-16 07:09
   
♪쿵짝쿵짝♪
다라다라 바알그은 드아라아~
이태애배애기 노올드은 드아라아~~~♬
     
선괴 17-04-16 08:58
   
ㅎㅎㅎ

쏘울이 쏴라있네영.
          
달콤제타냥 17-04-16 11:36
   
요즘 제가 소 좀 몰고 다녀요~ 쿄쿄
     
미우 17-04-16 08:58
   
말을 사랑했다는 말콤엑스
달을 사랑했다는 달콤제타
          
달콤제타냥 17-04-16 11:44
   
비틀거릴 지언정 결코 쓰러지지 않슴다!! ㅋㅋ
( 밤새 주모를 외쳤지만 숙취따윈 두렵지 않습니다.. ㅡ.,ㅡ )
               
미우 17-04-16 13:58
   
제타양의 비트를 들으니
친구 녀석이 새 같은 짓 하면 제가 날리는 멘트가 생각이 나네요.
"닭아 닭아 맑은 닭아 이태백이 굽던 닭아"

갑자기 비틀즈의 음악도 듣고 싶네요.
헤이 주~모!~ 돈메킷벧!~


- across the universe 중에서 -
                    
달콤제타냥 17-04-16 14:37
   
미우님 댓글 보고 토트넘과 리버풀이 먼저 떠올랐..... 저 미쳤나봐요ㅋㅋㅋ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비틀즈 - across the universe 가사중에..)
               
귀요미지훈 17-04-16 14:35
   
어제 불렀던 주모를 돌려 보내려고

애쓰시는 달콤님 모습이 보이는군요..ㅋㅋ
                    
달콤제타냥 17-04-16 14:39
   
아직도 안가고 버티는 이쁜 주모~~ 호롤로
어딜만져 17-04-25 17:11
   
제목이 예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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